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모유먹여 키우신 분들 ......,
모유 떼고 나니깐.....이거는 뭐...ㅠㅠ
제 가슴이 어디로 갔을까요??????????????
모유 떼고 나면 이렇게 납작가슴이 되는건가요?
다들 그러셨어요?
저요. 아이 낳기 전엔 그래도 가슴 예쁘다고 (친구들하고 찜질방 가고 하면 보잖아요...^^;;;)
그랬었는데.. 이건...아흑... 어째요?
수술 밖엔 방법이 없는건가요?
정말 절망입니다.
신랑은 첨엔 괜찮아 .. 그러더니만..쳇....이젠 놀리네요. 납작가슴 아줌마!!!!!
이젠 놀리는데 맛들려서...5살 아들한테 알려줄까??? 하며 놀려요...ㅠㅠ
알려주면 대박일텐데...하면서...참내.....웃겨서리.....
정말정말 방법이 없나요?
가슴키우는 방법 ... 수.....술...밖에 없다면...정말 싫은데...ㅠㅠ
애도 수술해서 낳아서 마취때문인지 깜빡깜빡 하거든요.
수술은 싫은데...
1. 두명
'10.1.8 1:59 AM (203.90.xxx.204)완전 모유수유로 키웠는데 그닥 작아지지 않았어요 특이한건가?
전체적으로 살이 빠지셨다면 가슴인들 남아나겠어요 살이 적당히 원상복귀하길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전 애둘 낳고 모유수유하는 동안 살이 거의 안빠졌구요 모유를 끊었더니 살이 빠지긴 했지만 결혼전 몸무게의 +4kg네요2. 작아지기만
'10.1.8 2:49 AM (115.240.xxx.100)해도 다행이죠.
이건 완전 할머니 가슴처럼 축 쳐져서... 흑...
정말 원상복구는 안되나요?3. ```
'10.1.8 2:57 AM (203.234.xxx.203)다시 회복 되던대요...?
4. 전
'10.1.8 3:06 AM (125.177.xxx.28)조금 살집이 있어 첫째를 먹이구 나서 탄력회복되는 게 몇년 걸렸고
터울있는 둘째는 더욱 더 젖에 집착해선지 젖뗀후 지금은 완전 헐렁헐렁해 누우면
제가 남자진 여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5. 훗~!
'10.1.8 3:17 AM (118.222.xxx.254)목돌아가도 앞인지 뒨지 구분이 안가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 쩝...
'10.1.8 6:51 AM (211.108.xxx.90)탄력이.. 너무 떨어졌어요. 어차피 75aa인 작은 가슴이지만 모양이며 탄력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ㅜㅜ 모유수유 끝나니 이건 할머니 가슴처럼 탄력이 없네요.. 위에 125님. 이거 몇년지나면 회복 되나요? 전 2년지났는데 ㅜ_ㅜ
7. 살 찌우며 운동
'10.1.8 7:09 AM (210.205.xxx.250)해야 해요. 살빠지면 더 없어져요. 그래도 신종플루 유행할 땐 모유 먹인게 안심되더군요.
제 경험상 젖 뗄 때 약 먹고 떼면 더 납작해져요/. 전 첫째 모유후 진짜 심했는데 둘째후 에는 약 안먹고 젖 60-70% 짜면서 말리니 낫더군요.8. ?
'10.1.8 8:40 AM (210.94.xxx.89)전 왜 임신전이랑 크기가 똑같죠? 좀 작아지길 기대했었는데....T_T
9. 애둘수유맘
'10.1.8 9:21 AM (218.145.xxx.102)더 커지고..쳐지고...
10. ..
'10.1.8 10:47 AM (118.217.xxx.249)쳐저도 커지기만 했으면... 둘째 수유끊고 심각하게 수술을 고려했지만 무서워서 못했어요. 아직까지 젖 만지는 7살 아들땜에 집에서도 브라 차고 삽니다. 흑흑....지난 번 한참을 빼고 살았더만 엄마...젖이 없어졌어. 하는 바람에 남편이랑 한참을 웃었거든요. 남편은 재밌어서 웃었겠지만 전 허탈의 웃음을.....
살이 조금 쪘는데...가슴은 그냥 그래요. 저두 작아서 그렇지 모양은 괜찮았는데...11. --
'10.1.8 10:59 AM (61.255.xxx.49)저도 경험은 없지만 약먹으면서 말리면 작아지고 탄력도 없어진다고 들었어요....혹시 그런 탓은 아닐까요?
12. .
'10.1.8 11:06 AM (119.66.xxx.27)저는 몸이 아파서 모유수유를 두달밖에 못했어요. 그런데 가슴이 처졌네요. 평소에 큰 가슴도 아니었는데 수유하는 동안 퉁퉁 불어있더니 젖말리고 나서 두달 지나고 나니 사이즈도 돌아오고 처져서 보기에는 더 작아보이는 느낌이에요. 저는 약도 안 먹었고, 젖말리는 음식도 안 먹었고 두달 밖에 수유안한지라 말릴때도 자연스럽게 말렸어요.
13. 임신때문에
'10.1.8 11:43 AM (222.98.xxx.178)젖 먹여서 처지는게 아니라 임신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풍선에 바람 빵빵하게 터질듯이 집어 넣었다가 바람 빼면 쭈글해지는 원리와 같다고요.14. 약먹고 말렸어요
'10.1.8 12:07 PM (112.149.xxx.12)처녀적과 비교해서 전혀 차이 없어요. 오히려 더 빵빵해진거 같아요.
가슴도 유전 같네요. 쳐진 사람 없거든요.15. 저도요.
'10.1.8 1:00 PM (110.8.xxx.182)큰아이는 15개월까지..작은애는 12개월돌까지 먹였는데..
자연스럽게 말렸는데...정말 완전 할머니 젖가슴이에요..그리고 너무 작아졌어요..
아가씨땐 완전 볼륨이었는데..
지금은 없어요..ㅠㅠ.16. ...
'10.1.8 2:12 PM (121.136.xxx.52)배란기, 생리 때는 가슴이 커질 때 그걸 제 사이즈라고 우겨요...
근데요, 전 가슴 작아진 것은 아무 불만 없고요,
그제 제 배만 들어갔으면 소원이 없겠어요.17. zz
'10.1.8 3:03 PM (211.222.xxx.196)약도 안먹고 저절로 젖을 삭혔는데
이건 어디가 등이고 어디가 가슴인지 원..
목욕탕 가기가 부끄러워요...엉엉18. ..
'10.1.8 11:01 PM (218.55.xxx.63)26개월이나 수유를 해서 약 안먹고 저절로 말랐는데.. 진짜 가슴이 없어졌어요.
살거죽만 남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이래서 수술을 하나보다.. 싶어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