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에 대해서..
작성일 : 2010-01-08 08:58:45
812366
시어머님이 퇴행성 관절염이 심하셔서 걷기가 힘드신 상태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깝운 병원을 찾느라 연세사랑병원에 모시고 가려고 하는데 어떤지 잘 몰라서요.. 큰 병원에 가면 수술을 받게 되더라도 많이 기다려야 하고.. 당장 너무 힘들어 보이셔서요.. 연세사랑병원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인터넷상에서는 평이 좋은 것 같던데.. 혹 수술을 하시게 되면 좋은 병원에서 해 드리고 싶은데..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내에 치료를 해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IP : 59.10.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8 9:08 AM
(124.49.xxx.25)
거긴 재활요양병원으로 알고 있는데요.. 수술은 안되는거 아닌가요...
2. 맏며느리
'10.1.8 9:11 AM
(59.10.xxx.137)
재활병원도 있고 관절수술도 많이 하더라구요..-강남,강북,부천점이 있던데.. 큰병원으로 모시고 가야 할까요? 잘 모르겠어요. 일단 낼 진료를 받아보려는데.. 혹 수술을 하시게 되면 잘 못 될까봐.. 여러가지 걱정입니다..
3. ...
'10.1.8 9:17 AM
(221.138.xxx.39)
원장 선생님이 고..이던데 그분이 강남연세사랑병원에서 무릎관절 수술하는 분이던데요
무릎관절 전문의사로서 책도 내고 괜찮은 것 같았어요
저의 친척이 그 병원에서 무릎수술 했는데..수술경과도 좋았고 병원도 깨끗하고 조용하니 좋았어요. 전국에서 환자들이 많이 오는 것 같더라구요.
4. 양가 시어머니
'10.1.8 10:22 AM
(59.187.xxx.132)
두분 어머니께서 관절염 수술을 하셨네요.
연세사랑병원 처음 세워질때, 거기 원장님이 세란병원에서 독립해서 차리시는거라, 본인이 병원차리면, 거기와서 수술하라고 얘기하셔셔, 하셨죠.^^;;
거의 초기 치료환자라서, 유명한 병원이 될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부천에서 진료하시던, 고** 원장님 그쪽에선 유명하신 분이시더라구요. 저희아버지 우리들병원(청담동)에서 디스크 수술 하셨는데, 재발해서 두번 수술하셨어요(두번째는 수술비 조금 깍아 주더이다) 우리 엄마 목동 힘찬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 수술 하셨죠...
제가보기엔 양쪽 어머니들 1년동안 아프시고, 고생하셨든데, 수술경과로는 연세사랑병원이 제일 좋았고, 그다음 아버지 수술하신, 우리들 병원이었던것 같아요. 연세사랑병원 지방에서도 많이들 오시던데요.
5. 작년에
'10.1.8 11:57 AM
(203.142.xxx.241)
친정엄마가 부천에서 어깨 수술 받으셨어요. 그런데 제주도같은 지방에서도 많이들 오시더군요.거기 전문이 무릎이라고 하던데.
하여간 그 병원 중심으로 여관이 여러개 있는데. 거기서 수술할려고 지방에서 온 사람들이 그 여관에서 숙소를 정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6. 부천연세사랑
'10.1.8 4:40 PM
(110.15.xxx.13)
병원에서 수술 받으신 분 주위에 많습니다.
모두 만족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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