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 출산인데 급하게 알아보느라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아요.
한군데는 1월 오픈했구요,, ..
어제 가봤더니 집기들이 들어오는 중이라 좀 어수선 했구요. 1월 20일 경에 산모 오신대요. 산모 아직 없음.
장점 : 시설이 새것, 돌침대.. -> 아주 중요.. 제가 뜨끈한걸 너무 좋아해서요.
단점 : 오픈한지 한달 후 들어감. 새집증후근 걱정, 어제 갔더니 느낌상인지 눈이 좀 아픔.
업체에선 친환경 자재 사용했다 했음
제가 입실한 후에도 분명 산모는 많지 않을것임 2,3명 되지 않을까 예상 : 이러면 여러 프로그램이 취소되지 않을까 걱정
산모가 너무 없어 심심하지는 않을지도 걱정.
한군데..
장점 : 산모님들 사이에서 좋다고 소문남. 프로그램 좋음. 음식도 맛있다고 소문
한약 훈증 좌욕이 아주 마음에 듬.. -> 찜질방처럼 보자기 쓰고 훈증 하는것.
단점 : 침대가 일반 매트리스, 시설이 조금 낡긴 했지요. 예상 입소 산모 20명.. 인원이 너무 많음
아기 돌봐주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일단 그건 제외 하고 나열하였습니다.
가격은 거의 비슷하구요.. 어디가 더 나을까요? ㅠ ㅠ
제 걱정 좀 덜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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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선택 중.. 이용해보신분 제 고민 좀 덜어주세요
임산부 조회수 : 584
작성일 : 2010-01-08 08:30:16
IP : 220.85.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10.1.8 9:20 AM (116.126.xxx.170)2번이요.
4달전에 출산했어요. 저도 알아보러다닐때 리뉴얼한 곳이 있었는데 거긴 제꼈어요. 새집증후군때문에요. 아무리 친환경자재써도 냄새나고 눈아픈데, 아기한텐 얼마나 안좋을까요.
그리고 오랜입소문, 경험 무시못합니다.2. 저도
'10.1.8 9:53 AM (210.94.xxx.89)2번. 괘니 첫빠따로 마루타 되실 필요 없죠. 잠깐 있었는데 눈이 아팠다면. 더 할말 없는 거 아닐까요.
3. 저도
'10.1.8 10:27 AM (121.184.xxx.110)2번이요. 처음오픈한곳이라 여러가지 시행착오도 있을거예여
체계가 잡힌 곳이 좋을것 같아요.
프로그램이야 뭐 푹 쉬다 오는게 제일 좋으니까 그렇다 치고
음식이 맛있어요 입맛없을때 끼니 거르지 않고 먹어야 하니깐 중요한것 같아요4. 저역시
'10.1.8 10:50 AM (119.66.xxx.27)2번.
새 물건들이라고 더 편히 쉬는 건 아니에요.
거기 있는 동안 시간을 어떻게 보낼 수 있느냐, 체력을 얼마나 회복하고, 얼마나 많은 정보를 얻어가느냐가 중요해요. 음식맛있고, 산모들 중에 마음 맞는 산모 만나 육아 정보도 공유할 확률 높고, 노하우 있는 조리원이니 편히 쉬다 오는 게 더 좋죠.5. 저도
'10.1.8 1:46 PM (124.5.xxx.60)2번이요~
6. 저도
'10.1.8 1:58 PM (124.51.xxx.8)2번이요. 새거라고 다 좋은건 아니에요. 그사람들 당연 말로는 친환경썼다 하지만 다 확인할수있는것도아니고.. 후기도 없으니 아기 어찌돌볼지도 모르고.. 체계잡힌곳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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