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포토뉴스]“울지 말자, 아들아”
세우실 조회수 : 564
작성일 : 2010-01-07 14:09:1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070046545&code=...
"조금만" 참자.
박정호 추천 153 반대 34
나같아도 내집이 내눈앞에서 내동의없이 강제로 허물어지고있다면 참지않을것이다 (01.07 05:08)
이주혁 추천 121 반대 20
가진것이 없다는 죄로 사지에 내몰린 사람들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주소다. 과거 없는 이웃 도와주던 '인심'은 어디가고 용역과 쇠파이프로 갈곳없는 이들을 몰아내는 세상이 된거다. 생각해봐라 가진것 이 몇평짜리 집뿐 이외에는 없고 이것마저 빼앗기면 길거리에서 얼어죽어야 하는 신세일때! 목숨이 위태로운 순간이 되었을때! 당신은 그저 집이 헐리는것을 바라보고만 있을 것인가? 용산에서 저항한 이들은 오직 살기위해 눈물겹게 투쟁한거다. 정말 슬프다. (01.07 04:51)
―――――――――――――――――――――――――――――――――――――――――――――――――――――――――――――――――――――――――――――――――――――
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
IP : 112.169.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1.7 2:09 PM (112.169.xxx.10)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070046545&code=...
2. 사랑이여
'10.1.7 2:28 PM (210.111.xxx.130)용산에서 저항한 이들은 오직 살기위해 눈물겹게 투쟁한거다. 정말 슬프다
공감 200%입니다.
아직도 그들을 테러리스트 운운하거나 시신을 인질로 돈 받아냈다고 지R하는 인간들 보면 차라리 그들에게 이슬람국가가서 그런 말을 하라고 해주고 싶군요.
어떤 세례를 받게 될지... 요즘 세상이면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