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알람 맞춰 놓고 일어나야지 하면서 개기다가 살짝 잠들었는데...
꿈에 쥐가 나타나서 손가락을 물고 도망갔어요.
간신히 잡았지만 꼬리를 잡아서 놓쳐버렸어요.
꿈을 꾸면서도 '이거 꿈인데.... 아놔... 재수없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애들 학교 보내고 찜찜해서
오늘 하루 조심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리네요 @@
울 남편 마트에서 차 빼다가 옆차 긇었답니다.ㅠㅠ
나름 주차 잘하는데....
이런적 한번도 없었는데....
보험처리 했답니다. 할증붙게 생겼네요...
아~~~ 꿈에 본 쥐새끼
오늘 밤 꿈에 나타나면 확 잡아다가 불싸질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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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쥐한테 물렸어요
재수없는 꿈 조회수 : 922
작성일 : 2009-12-02 17:29:27
IP : 125.187.xxx.1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2 5:30 PM (211.108.xxx.17)하필이면 재수없게 쥐새끼라니..
오늘밤 꼭 잡아서 죽여주세요.
꿈에서라도 떡돌리게..2. 길몽...
'09.12.2 5:34 PM (220.83.xxx.39)쥐에게 물리는 꿈은 길몽이라고 하던데....
3. ...
'09.12.2 5:34 PM (152.99.xxx.81)태몽인것 같은데...^^;;
제 지인이 흰쥐에게 물리는 꿈 꾸고 아들 낳았어요~4. 재수없는 꿈
'09.12.2 5:37 PM (125.187.xxx.162)헉!! 흰쥐한테 물렸는데... 태몽?
그럴리는 절대 없고.... 그럼 길몽?
로또한번 사 볼까요?5. ...
'09.12.2 5:55 PM (147.6.xxx.101)발꿈치로 꽉~~ 밟아 숨통을 끊었으면.... 대단한 길몽인데.... ㅎㅎ
6. 不자유
'09.12.2 5:57 PM (110.47.xxx.73)검색해 보니, 쥐에게 물리는 꿈은 길몽이라네요.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와주는 사람이 생기거나
승진하거나 영전하거나...^^
.
.
.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길몽(봄)조차 빼앗기겠네7. 길몽인데
'09.12.2 6:00 PM (180.69.xxx.137)흉몽으로 생각하셨으니 좋지 않은 일이 생긴건지도 모르죠.
제 지인은 꿈에 쥐 두마리가 물었는데
재수없다고 하나를 밟아 죽였답니다.
그리고 임신했는데 쌍둥이였죠.
그리고 둘 중에 하나가 죽었어요.
한녀석은 살아남아서 잘 크고 있고요.8. 윗님 뭔소리
'09.12.2 6:31 PM (210.218.xxx.156)하필 쥐한테 물리시고.. 재수없었겠다 생각해요.
9. 가카꿈.
'09.12.2 6:34 PM (211.180.xxx.113)로또 사셔야겠네요.
10. 헉..
'09.12.2 8:22 PM (125.137.xxx.165)말만 들어도 재수 없어요~ 미안해요 원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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