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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인공수정 처음으로 했어요~ 응원해주세요..
오늘 난생 처음으로 인공수정을 했습니다.
뭐..생각보단 복잡하진 않았고, 시술도 금방 끝나더라구요~
불임병원 다닌지 한 3주만에 했는데, 정자상태도 좋은 편이라고 기대해보자고 하셨는데~
82회원님들도 기도 좀 해주세요~~~~~~
처음엔...이렇게 힘들게 가져야하나..했는데.ㅠㅠㅠ
이젠...부디 되라 되라... 이 생각만 하게되네요~
한번에 되는 사람도 있지만 2~3번은 보통 한다면서...너무 부담갖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꼭 될 수 있게.....화이팅 해주세요~
1. ..
'09.12.2 4:56 PM (219.251.xxx.108)같이 기도해 드립니다.
한번으로 소원 이루시길 바래요.2. 화이팅!!!
'09.12.2 4:58 PM (58.226.xxx.2)일주일 정도 조심하시고..맘도 편히 가지시고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다 잘될겁니다..예쁜 아기 꼭 가지실거예요..기도해 드릴게여...저 기도발있는 사람이랍니다^^3. 다크호스
'09.12.2 5:00 PM (211.181.xxx.29)마음 가짐이 중요할 듯 싶내요.
편안한 마음으로 긍정적인 생각만 하세요! 좋은 결과 있길..4. 자자
'09.12.2 5:01 PM (218.38.xxx.130)화이팅이에요
이제 마음만 모아 쓩쓩 쏘아보내세요!5. ^^
'09.12.2 5:02 PM (112.153.xxx.64)제 맘도 보탭니다.
바라는 일 꼭 이뤄지실거에요.!!!6. DD
'09.12.2 5:03 PM (112.170.xxx.6)잘 될 거에요...
마음 편히 가지세요~7. 시험관으로
'09.12.2 5:03 PM (122.35.xxx.43)쌍둥임신중인 제가 기 불어드립니다.
이얍...
자..편하게 누워있으세요.
절대 누워있으세요.8. ^^
'09.12.2 5:05 PM (147.46.xxx.47)부디 성공하셔서 예쁜아기 낳으세요~~~!!
9. 전 포기했지만
'09.12.2 5:05 PM (210.182.xxx.108)님은 성공하기를 빌어요..
병원에서는 일상생활 해도 된다고 하지만,지나고보니 임신이 잘안되니 남들처럼 하면 안될거 같더라구요.
힘든일 마시고 가급적 외출피하시고,그냥 누워계세요..전업이시라면요..
양말신고,몸 따슷하게 하고,전복 먹어도 좋구요..
님은 씩씩하군요.
저는 일상일때는 씩씩해도 병원만 가면 눈물바람이엿어요..괜히 처연해져서..
한방에 임신되길...10. ..
'09.12.2 5:06 PM (210.94.xxx.1)자연배란 인공수정 한번에 되어 지금 6개월이예요... 제 기 같이 불어 넣어드려요~
11. 건우맘
'09.12.2 5:14 PM (211.223.xxx.167)고생하셨네요
좋은 결과가 있을꺼예요
힘내시고 오늘은 푹 쉬세요 화이팅!12. 아참
'09.12.2 5:26 PM (122.35.xxx.43)배는 절대 따듯하게 하지마세요.
손발은 따듯해도 배는 그냥 보통상태로..
뜨겁게 하면 안되다네요....이건 산부인과의사말이였어요.
임신 3달동안 뜨듯하게 있지 말라고.
저희 뜨듯함은 구들장에 지지는것 같은 뜨듯함이에요.ㅎㅎ13. 축하축하
'09.12.2 5:30 PM (110.12.xxx.99)고생하셨어요.
고생하신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14. 힘들다고 하던데
'09.12.2 5:32 PM (115.178.xxx.253)애쓰셨어요. 꼭 아기가 원글님께 찾아오기를 빌어드릴께요
15. ..
'09.12.2 5:35 PM (112.171.xxx.78)잘되실거예요^^
저도 이번에 시험관 성공해서 17주입니다. 제 바이러스 팍팍 드릴께요~
배 따뜻하게 하세요.. 찜질팩은 안되구요 큰 비치타월 같은것으로 둘둘 감고 생활하세요.
수면양말 꼭 신으시구요.
전 이게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