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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개그맨부부..허걱하신 분 없나요?
어제 놀러와 보고 오늘 자게에 들어오면 꽤 말많겠다 했더니만 암말씀 없으시네요들...
명절 끝이라 다 피곤하시어 주무신건가요?
전 어제 박준형&김지혜 커플 보고 참 심난했는데...
딱정벌레차 사주는 남자랑 결혼할거라고해서 그보다 몇 레벨 업그레이드된 차 사줬단 얘기나..
젤 듣기 좋은 말이 '사고싶은거 다 사'라든지... 그런 얘기들이..
야수가 미녀를 차지한 비결은 바로 그런거라고 너무 대놓고...
그런 미녀 마누라 두고도 여전히 딴짓하고 다니는 것 같은 뉴양스의 얘기들도...
그런 얘기 대놓고 하는게 불편한거보면 저 늙은건가요?
왜 암말씀들 없으신거예용?
1. ..
'09.10.6 1:53 PM (222.107.xxx.214)저 그 프로그램 봤어요,
나이 든 부부 두 쌍은 잘 사는 것같더라구요,
이봉원씨가 의외로 참 가정적인 면도 있는 것같고...
김지혜씨...원래 그렇다고 소문 들어서 뭐 별 이상한 생각도 안들었구요,
얼굴을 너무 많이 뜯어고쳐서 처음에는 못 알아봤어요.
임미숙씨가 재미있던데요, 저는...2. 좀..
'09.10.6 1:53 PM (113.30.xxx.165)방송은 안봤지만 박준형 김지혜커플이 그런 얘기를 했나보네요.
방송가에서 김지혜는 유명합니다.....
다들 박준형을 불쌍해하는 분위기......3. -
'09.10.6 1:56 PM (110.13.xxx.176)전 김지혜 나오는 부분은 안봐서 잼나게 봤어요 ㅋ 그부분 안보길 다행.. 원래 김지혜는 무시했으니 ㅋ
이-박, 김-임 부부는 딱 우리 사는 것처럼 재밌게 알콩달콩잘사는거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4. 얼핏
'09.10.6 1:57 PM (219.248.xxx.21)보다가 돌렸는데, 김지혜...말 많이 듣는 개그멘 아닌가요?
82에서 본거 같은데..
순전히 돈때메 결혼했다...내지는.5. ..........
'09.10.6 1:58 PM (121.134.xxx.212)어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하지 않았나요?
MC들도 재밌어 하면서도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힘들어하는 느낌이었는데...
임미숙, 김학래 부부는 김학래씨가 속 많이 썩힌거는 지난번 어떤 티비 프로에서 봐서 알고는 있었는데... 임미숙씨가 너무 대놓고 무시하시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불쌍했어요.. 김학래씨...6. 원츄
'09.10.6 1:58 PM (218.232.xxx.137)어제 남편이랑 같이 봤는데 둘다 웃겨 죽을뻔 했어요
김지혜랑 박준형은 하나도 안웃겼는데 임미숙 왜케 웃겨요?
김학래도 너무 웃겨서 진짜 주름 엄청 생겼어요
유치하다고 티비 잘 안보는 제남편도 할일없다고 같이 보더니 옆에서 엄청 웃더라구요
임미숙,김학래가 젤 웃겼어요
또 보고싶네요7. 놀러와~
'09.10.6 2:00 PM (221.140.xxx.224)뜬금없이)
임미숙씨 저희 동네(올림픽공원)에서 중국집(차이니스레스토랑) 하세요~^^
맛있어요^^8. ..
'09.10.6 2:05 PM (222.107.xxx.214)아, 어제 외식업 한다고 중국음식점 한다더니
그 동네군요, 사실 저희 동네인데...저는 몰랐네요,
어디 말씀하시는 거에요?9. ^^
'09.10.6 2:08 PM (211.196.xxx.141)린찐이죠?
10. 놀러와~
'09.10.6 2:12 PM (221.140.xxx.224)중국집은 올림픽공원 성내동쪽 편으로 있습니다.
11. 저두..
'09.10.6 2:14 PM (119.64.xxx.235)김지혜씨 이미지가 좀 ... 저랑 또래인데 몇년전만 강남역 커피숍에서 주구장창담배피면서 말끝마다 욕하는걸 본뒤로는김지혜씨는 좋게 안보이더라구요... 그때는 정말 안예뻤는데 지금은 (작년이랑 비교해도)엄청 달라졌어요..
12. ...
'09.10.6 2:19 PM (122.32.xxx.3)근데 김지혜는 결혼초부터 그런 이미지여서...
이뿐 마누라 얻고서 박준형은 참 고생하는구나 싶다가..
근데 결혼 생활 하시는 분들은 아시잖아요..
부부가 똑같아야 같이 산다는거....
둘이 뭐 서로 똑같으니 같이 살고 부부 연 맺고 살겠지요...13. 임미숙씨 식당에서
'09.10.6 2:29 PM (221.149.xxx.190)어떤 어린아기 데리고 온 부부가 식사중이었는데
아기 엄마가 아기때문에 식사를 잘 못하니깐 냉큼 받아서 애를 봐주더군요.
엄마들 식사할때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잘 모르잖아요.
아기아빠는 묵묵히 식사 하시더만,,,, 쩝.
임미숙씨 사람 좋아보이더군요 ^^14. 저번에도
'09.10.6 2:29 PM (218.48.xxx.88)박준형이 김지혜씨 쇼핑너무 많이 한다고 하던데요
매일 택배 박스가 몇수십개 온대요.
ㅋㅋㅋ김지혜가 사치성 강하게는 생기긴했어요....
반면에 박준형은 알뜰할거 같은데..15. 시끄럽다
'09.10.6 2:31 PM (211.212.xxx.229)얘기중 이 사람 저 사람 끼어드니 너무 산만해서 정신이 없더라는..
16. 저는
'09.10.6 2:34 PM (125.246.xxx.130)김지혜 얼굴 또 수술했나? 싶더군요. 코가 유난히 눈에 띄는것이..
그리고, 김지혜 쇼핑얘긴 유명하잖아요. 하루에 택배기사가 몇명이나 온다든지 하는
내막이야 모르지만 박준형이 참 맘이 넓은가보다 합니다.17. 레깅스
'09.10.6 2:44 PM (121.130.xxx.42)전 김.박 커플 이야기는 그냥 웃자고 하는 얘기겠거니 편하게 들었는데
김지혜 옷차림이 보는 내내 불편해서 제가 안절부절 했어요. ㅋ~
옷은 놀러와 자체 코디가 입힌 거 같은데(다른 개그맨들 옷차림 봐도)
뜨금없이 회색 레깅스라니... 안어울리는 건 그렇다치고 (믹스매치인가 부다 이해하고)
다리 꼬고 있다가 본인 발언할 때면 다리를 풀고 열나게 떠드느라
다리가 벌어져도 의식을 못하더라구요.
차라리 꼬고 이야기 하지 왜 말만 하려고 하면 다리 풀고 고쳐앉는지.
그게 스타킹이 아니라 레깅스니 바지라고 이해하려고 해도 다리 벌어지니
보는 제가 불편해서 그것만 신경썼어요. ^ ^
지혜씨 다음엔 그냥 다리꼬고 편하게 이야기 하세요.18. 린찐
'09.10.6 3:25 PM (203.233.xxx.130)중국음식점 너무 맛있어서 중국집 갈일 있음 꼭 거기로 가서 먹고 와요
카운터에서 김학래씨도 몇번 뵈었구요..19. 저는
'09.10.6 5:16 PM (203.142.xxx.240)그 프로는 안봤는데. 요즘 연예인 부부 나오는거 너무 싫어요. 뭐 새로운거라고 나와서 그러는 모습이 처음에나 신선(?)했지.. 박미선부부도 싫고 다 싫네요.
20. 린찐
'09.10.6 5:19 PM (119.64.xxx.13)저두 린찐 단골이에요...ㅋㅋ
여기 송파구 사시는분들 꽤 계시네요...ㅎㅎㅎ21. z
'09.10.6 5:25 PM (211.50.xxx.66)임미숙, 팽현숙이 이쁜 캐릭터의 단골이었는데 ㅋㅋ
22. ...
'09.10.6 5:37 PM (211.44.xxx.210)김지혜씨 얘기는 다른 예능프로에서도 가끔 나오더군요
쇼핑 심하게 마니하고
부부싸움을 해도 "가서 쇼핑 한번해~" 이말 한마디면 다 풀어진다...
뭐 그런식의 얘기요.
돈땜에 박준형과 결혼한듯한 생각도 조금은 드는데
사치하는 만큼 뭔가 매력이 있으니 그냥 맞춰 사는거겠죠
부부일은 이렇다 저렇다 할게 못되니 뭐...23. 음..
'09.10.6 6:07 PM (124.146.xxx.23)김지혜씨가 예쁜가여..댓글들이 예쁜여자 데리고 살아서 감수하는가보다..식인데..
김지혜씨가 그렇게 인물이 좋은편은 아니자나여..
그저 개그맨들중에 귀여운이미지 였져..얼굴도 너무 고쳐서 완전 딴사람되고,,
그냥 사랑해서 잘살고 있겠져,.,뭐..박준형도 아쉬울거 없을텐데..그정도 미모가지고..맞춰주네
마네 얘긴 아닌거 같아여..24. 그러게요
'09.10.6 9:28 PM (114.199.xxx.230)이쁜여자 널렸는데..하필김지혜....박준형이 좋아했나보죠..ㅋ좋으니살겟죠
25. 김지혜 보면서
'09.10.6 9:40 PM (211.37.xxx.200)참 많이 고쳤구나.. 예전얼굴에서 아주많이 바뀌지는 않았지만, 성형한티는 나더군요. 그리고 김지혜씨집이 원래 부자래요. 그렇지만, 보면서 참~ 철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우비소녀인가 그여자개그우면사건도 있고...
26. 전
'09.10.6 9:54 PM (180.66.xxx.44)박준형 김지혜커플 아이가 돌잔치한것 옥동자 도 그 무렵인가 먼저 인가...돌잔치 대신 기부했잖아요. 그거 보고 참 많이 비교되구나 했는데... 두 부부는 별로 친하지 않을것 같단 생각했어요. 그렇게 착하게 사는 기독교인들 참 보기 좋더라구요. 제가 바라는 진정한 종교인들...의 모델...같단 생각 잠시 했더랬어요.
27. ...
'09.10.6 10:01 PM (58.231.xxx.137)린찐 음식 맛있어요.
첨갔을땐 청바지차림 직원이 테이블 닦는줄 알았는데 김학래씨가 테이블 닦고 계시더라고요..
바쁠때 임미숙씨한테 아이들하고 사진촬영부탁하니까 사진잘나오는 위치 알려주시면서 같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굉장히 친절하더라고요..
임미숙,김학래씨는 실물도 tv에서 보는거랑 완전 똑같더라고요...28. ^^
'09.10.6 10:06 PM (211.117.xxx.141)저두 카운터에 앉아있는 임미숙씨 봤었네요..
목소리 똑같고 털털하게 말하더라구요
고급스럽고 음식맛도 괜찮은편이에요29. .
'09.10.6 10:51 PM (121.135.xxx.92)김학래가 여자문제 등으로 임미숙 속깨나 썩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주 오랫동안.
이봉원도 뭐 박미선 이래저래 힘들게 한 건 전국민이 아는 얘기고, 다른 문제로 또 박미선을 아프게 했죠.
김지혜도 좋게 안보이더군요.. 다들 참..
저는 김지혜가 룸싸롱 얘기 대놓고 하는 것 보고 놀랐어요.
여자나오는 술집에 남편이 드나드는 걸 묵인하는 일도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은데..
저렇게 얘기하니 정말 남자들 당당하겠다 싶더군요.30. 그러게요~
'09.10.7 12:22 AM (221.140.xxx.224)저도 김지혜가 룸싸롱 얘기 대놓고 하는 것 보고 놀랐어요.
김학래씨 회개? 편지도 놀랄 노자였지만 회장님과 룸싸롱 어쩌구...
지방공연 가면 밤에 사라져 안들어온다는 둥 그런 얘기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게...
그냥 이해하고 웃고 넘어가는 그 분위기..
나가서 벌어오는 단위가 달라 그런지 이해 안되요~31. ...
'09.10.7 1:11 AM (220.117.xxx.104)박준형 부부랑 옥동자 부부랑 친하기만 하던데요 뭘. 여행 같이 갔다와서 사진 올리고 하던데. 근데 우비소녀 사건은 뭔가요??
32. ...
'09.10.7 4:12 AM (118.219.xxx.249)김지혜가 뭐가 이쁘다는건지...
요즘 이쁜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얼굴을 이쁘다고 할수 있나요
그리고 김지혜도 수입 만만치 않을텐데요33. ..
'09.10.7 9:02 AM (121.169.xxx.201)옥동자도 김지혜 예전에 좋아해서 차 한 대 올 튜닝해서 선물한다 해서 박준형이 말렸다쟎아요... 김지혜가 너 별로 안 좋아하더라... (사실은 자기네가 사귀고 있었지만 비밀이었을 때니깐.) 연예인들의 잘나갈 때의 씀씀이는 선물이 차 한대..인가봐요...
34. ㅋㅋ
'09.10.7 9:55 AM (211.219.xxx.78)김지혜는 원래 돈 물쓰듯 쓰고 다니는 걸로 유명하더라고요
tv 나올 때도 보면 매번 명품백 바꿔들고 나오고 그러던데요 ~35. 까만봄
'09.10.7 10:19 AM (114.203.xxx.236)82쿡 맘님들도 김지혜가 쓴돈 만큼 투자하면...
그정도 않되기도 힘들죠...36. ^^
'09.10.7 10:45 AM (59.12.xxx.139)까만봄님..맞는 말씀이에요~
37. ,,,,
'09.10.7 11:20 AM (119.69.xxx.24)연예인 부부들 나오는거보면
개그맨들이나 코믹이미지 잇는 사람들은 실제로 그런건지 직업에 충실해서인지 서로 흠잡고
단점만 늘어놔서 웃게 만들고
안그런 부부들은 잉코부부행세에 서로 최고인양 치켜세우던데
둘 다 50프로 이상은 연출인거 같아요
요즘은 모든 프로들이 자극적이고 재밌고 오버스러워야 시청률 오르고 화제가 되잖아요38. 그런데
'09.10.7 11:59 AM (121.167.xxx.111)딴지일까 생각했는데요. 린찐요 조미료 범벅으로 넣어서 조미료 잘 안먹는 저랑 친구랑
토할뻔했어요.39. 김지혜는
'09.10.7 12:05 PM (59.21.xxx.25)속물 중에 속물이고 인간 됨됨이 부터 아주 최하 라는 소문 많았어요
실제로 봤는데 교만이 하늘을 찌르더 군요,교양도 없고,다리 떡~하고 꼬고서 앉은 자세 가관,,
정말 싫구요
임미숙씨 부부가 가장 웃겨요
그 부부들 많이 나왔 으면 좋겠구요
과거,김학래씨가 너무 많이 바람을 펴서 임미숙씨 우울증으로 치료 받으며
한동안 엄청난 마음 고생했어요
미사리에서 레스토랑했지요
지금은 중국집이 꽤 잘 돼나 보더 라구요
마음 속으로 축하 드리고 있지요
임미숙씨 착하거 든요
김지혜 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리고
박미선과 이봉원은
이봉원이 얼마나 못 됐는데요
교만하고 시 건방지고 사석에서 그의 행동들 을 보고 입 딱 벌어졌던 사람입니다
그 후론 사람으로 안 보여요
방송가에서 도 박미선을 다 들 동정하죠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이봉원은 방송 공부한 답 시고 일본에서 몇 년 간 있었잖아요
일본에서 도 지가 유명한 개그맨이 라고 어찌나 교만 떨던지..
정말 재수 없는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