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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게 하는 동네 여대생...

너 뭐야!! 조회수 : 8,152
작성일 : 2009-09-18 15:45:51
얼굴만 알고 지내는 동네 사람들 중에 20대 초반의 여대생이 있어요.
동네 골목이 좁아서 거의 다 알고 지내는데 이 학생은 이사온지 얼마 안됐어요..

며칠 전에 남편이랑 저녁에 외출하다가 골목에 있는 슈퍼앞에서 마주쳐서 인사했거든요
다음날 오전에 슈퍼 갔다가 마주쳤는데 그 학생이 친근한 얼굴로 와서는 그 남자 누구냐고 묻더라구요
남편이라고 하니까 남편 아닌줄 알았데요..
아저씨 스타일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라고 발랄하게 말하길래..
이 학생 참 당돌하구나 싶어 웃는 얼굴로 예~ 그러세요.. 이러고 들어왔어요

근데 어제 자정 넘어서 또 마주쳤어요(사실 어제는 또 얼굴 보니 좀 짜증스럽더라구요..)
인사만 했는데 갑자기 자기 얘기를 하더라구요.. 왜 이사왔는지 학교는 어딘지.. 이런거요..
서로 잘 모르는 사이에 하도 두서없이 말하길래 예..예.. 하면서 잠깐 서서 얘기 들어줬어요
근데.. 저를 가만히 보면서
남편이랑 결혼한거 후회 안하세요? 후회 하실거 같은데... 이래요
후회 안한다고.. 왜 갑자기 그래요? 라고 했더니.. 그냥요~! 이러면서 휙 들어가네요..

저희 남편이 잘 생긴것도 아니고.. 그냥 나이에 맞지 않게 옷을 헐랭하게 애들 스타일로 입고 다녀요
그래서 원래 나이보다 어리게 보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근데.. 이 학생 태도는 뭔가요..
오늘 또 마주칠까봐 짜증스러워요..ㅠㅠ
IP : 222.110.xxx.48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8 3:47 PM (114.129.xxx.42)

    정신나간 여자애네요. --;
    다음부턴 그냥 무시하고 아는척하지 말고 다니세요. 남편분 단도리도 잘 하셔야
    될거 같네요. 나쁜뜻 있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런 여자애 있음 골치 아파질거 같아요.

  • 2. 별~
    '09.9.18 3:48 PM (114.200.xxx.74)

    미친애 아니예요?

  • 3. ...
    '09.9.18 3:48 PM (123.204.xxx.139)

    여대생이 맞긴 맞을까요?
    자칭 여대생,사실은....

  • 4. 어머
    '09.9.18 3:48 PM (221.151.xxx.194)

    정말 미친애인듯 ㅋㅋㅋ 아 리플들 시원하네요 하하

  • 5. -.-
    '09.9.18 3:49 PM (122.38.xxx.134)

    절로 미틴 * 소리가 나오네요.. -.-;

  • 6. 진짜 뭐야!
    '09.9.18 3:49 PM (110.9.xxx.223)

    지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해 놓고,
    결혼한거 후회하냐고 물어보는 심보는 뭐래요?
    흑심있나? 여대생은 맞대요? 하는짓이 영....--;;;

  • 7. 학생~
    '09.9.18 3:52 PM (211.54.xxx.40)

    우리 이런 얘기 나누기엔 아직 서먹한 사이아닐까요?
    남편얘기 좋은 얘기든 나쁜얘기든 이웃이랑 하는거 저 상당히 불편하네요

    똑 부러지게 눈 똑바로 보고 말씀하세요
    학생이 결혼하고나면 이해할수있을거예요.
    그럼 이만~ 하고 강한 포스로 나가세요 .왜 그런애랑 상대해주고 계세요?
    원글님이 너무 여리신듯....

  • 8. manim
    '09.9.18 3:52 PM (222.100.xxx.253)

    진짜 약간 이상한 여자군요..
    다음에 만나면 그냥 무시하고 대화 섞지 마세요..
    님 뿐아니라 다른 사람한테도 그러고 다닐거 같은데요

  • 9.
    '09.9.18 3:52 PM (61.255.xxx.4)

    이상하네요
    여대생이라는것도 자기말 이군요 .
    두서없이 이말저말 떠들고 다니며 꼬리 치고 다니는 또라이 백수처녀같네요

  • 10. 흠..
    '09.9.18 3:53 PM (121.88.xxx.24)

    이 여학생은 함께 마주친 그 전부터 남편을 알고 있었던것 같아요.
    관심이 지대하게 많구요.
    남편 나이를 훨씬 어리게 봤고, 어쩌면 남편과 오다가다 인사며 얘기를 나누던 사이일 수도.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결혼 후회하지 않냐' 고 부정적으로 물었다는건 밑밥없이는 힘들죠.
    그리고 원글님을 만만히 본거에요...
    처신 잘 하세요.
    여학생이 좀 뻔뻔한 타입같은데.

  • 11. 원글이
    '09.9.18 3:53 PM (222.110.xxx.48)

    네.. 저도 여대생 아닌 것 같아서 의심가요
    말하는게 반말도 적절히 섞고.. 남이 비집고 들어갈 틈도 안 주면서 자기 할 말만 하는..
    아주 말 좀 많이 해본 솜씨더라구요
    근데 제가 그 학생 이름도 알아요(자기 입으로 본인 이름을 말하더라구요)
    학교랑 학과도 말해줬구요.. 너무 찝찝한데.. 자꾸 저러면 뒷조사 해야 하나요..--;;;

  • 12. 정신나간
    '09.9.18 3:53 PM (61.77.xxx.112)

    미친* 이네요.
    멀리하세요

  • 13. 기분 나빠
    '09.9.18 3:54 PM (116.206.xxx.209)

    혹시 남편분이랑 아는사이는 아니지요?

  • 14. 흠..
    '09.9.18 3:56 PM (121.88.xxx.24)

    그러지 말고 창문으로 뱀을 집어넣으세요 ㅋㅋㅋ
    지네도 좋고.
    불편하면 나가겠죠. 자리잡기전에.

  • 15. 원글이
    '09.9.18 3:56 PM (222.110.xxx.48)

    저희 남편은 모르는게 확실해요
    어찌나 집돌이인지 집앞 3m에 있는 슈퍼아저씨도 아직 저희 남편을 몰라요..
    그리고 그 학생은 항상 아르바이트 끝나고 자정 가까울 때 들어오는 것 같았어요...

  • 16. 그냥...
    '09.9.18 3:59 PM (122.153.xxx.194)

    사람이랑 친해지는 법을 모르거나 이상하게 배운 게 아닐까 싶네요. ;;;

  • 17. .
    '09.9.18 4:00 PM (211.104.xxx.37)

    과 사무실 전화해서 확인해 보면 안될까요?
    그리고 원글님 남편만 자꾸 걸고 넘어지는게 좀 이상하네요.

  • 18. .
    '09.9.18 4:01 PM (125.246.xxx.130)

    더이상 말 섞지 마세요.
    좀 덜 떨어진 4차원 여자 같네요.

  • 19. 완전
    '09.9.18 4:01 PM (211.225.xxx.191)

    네가지네요.
    머얼리~ 하세요.

  • 20. 원글이
    '09.9.18 4:06 PM (222.110.xxx.48)

    과사무실에 물어보면 말해주나요?
    나이랑 이름만 알면 되는건지..솔직히 지금 알아보고 싶어요...
    저희 집에서 마주보고 있어서 더 찝찝..
    그리고.. 이 일들을 남편한테 말 해줘야 할까요?

  • 21. .
    '09.9.18 4:13 PM (125.246.xxx.130)

    남편에게 말안한다에 한표!(괜히 의식하게 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다)
    과사무실에 알아보지도 않는다에 한표!(아직 특별한 피해발생도 아닌데 성급하다)
    그냥 멀리하고 경계한다에 한표!(자연히 떨어져 나가게 만든다)

  • 22. ...
    '09.9.18 4:21 PM (99.230.xxx.197)

    갸가 대학생이든 아니든 과사무실에 확인까지 할 필요가 있나요?
    그래서 대학생이면 그렇게 이상한 말을 해도 용납 하실건가요?
    그냥 똘아이짓(죄송, 이런 표현)하니까 피해버리면 되는거지요...

    그리고 남편분께는 스타일 불라불라 이런 얘기는 하지마시고
    그냥 싸이코같은 애라서 무시해야 할것 같다고만 말씀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23. ,조심
    '09.9.18 4:21 PM (122.46.xxx.118)

    나이는 어리지만 발랑 까져서..

    화냥끼 + 싸이코인 아가씨입니다.

    여대생이 아닐 가능성이 크고 설령 여대생이더라도 무늬만 기고

    온갖 짓 다 해대는 무서운 싸가지일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완전 무시하시고 무대꾸 무응답으로 일관하시고 앞일은 모르는 것이니

    남편분도 약간 조심시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조만간 그 아가씨가 남편에게 무대뽀로 들이 댈 가능성도 있으니까..

  • 24. 헐~
    '09.9.18 4:24 PM (125.246.xxx.130)

    뻘짓을 하긴 했지만 아직 잘 모르면서 너무 막나가지 맙시다!
    그저 상대 안하면 그만인것을...

  • 25. 첨엔
    '09.9.18 4:39 PM (222.98.xxx.197)

    별 미친것 다보겠네 했는데.. 혹시 의심스럽네요..
    남편과 아는 사이 아닐까.. 흠 .. 너무 소설 쓰나요?
    아니면 뜬금없이 후회 어쩌구... 는 뭔소리 일까요?

  • 26. 무셔
    '09.9.18 4:44 PM (210.98.xxx.135)

    요즘 무서운 아이들이 있긴 있군요.
    아~주 차게 쌀쌀맞게 대하세요.

    적들은 늘 주변에 있습니다.ㅎㅎ

  • 27. 별~
    '09.9.18 5:00 PM (114.200.xxx.74)

    정말로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아이일수도 있어요
    생각해보니 우리 동네에도 살짝 그런 남자가 있거든요
    동네사람들은 알지만 타지에서 온 사람들은 몰라요

  • 28. 어머~
    '09.9.18 5:30 PM (210.221.xxx.159)

    어쩌니? 울남편은 너같은 스탈 딱 밥맛이라는데..라고 쏘아붙여 주세요.

  • 29. 음..
    '09.9.18 7:04 PM (123.214.xxx.83)

    상대하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고 밑도끝도 없이 결혼한거 후회하냐고 묻는건
    정말 이상하군요 남편분 신경쓰고 잘 살피세요..

  • 30. 82csi
    '09.9.18 7:59 PM (59.21.xxx.181)

    오빠,여동생이나 누나 남동생으로 생각하고 있었음.
    아저씨같은 타입이 자기 스타일 이라고 말하고 나니..
    (진심이 아닐수도 있음. 단지 기분 좋으라고 한 말인데)
    원글님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보고
    무마하기위해
    남편이랑 결혼한거 후회하지 않냐고 헷갈리게 만듬
    (사실 이게 진실일수도 있음.
    평소 남편을 호감이 비호감으로 봤을 수도 있음

  • 31. 추리
    '09.9.18 8:21 PM (110.20.xxx.120)

    근데요, 저는 처음에 글 보면서
    아, 정말 이상한 애다(또라이다, 기분 나쁘네...) 생각했는데...

    나같으면 어떤 경우에 저런 말을 할까? 생각해 봤어요.
    남의 남자, 그의 아내에게 불쑥 결혼 후회 안 하냐고 물을 때란 게...

    아내는 모르는 남편의 모습을 내가 봤을 때, 혹은 알고 있을 때,
    즉....................

    그렇다면 갑자기 이해가 확 가는 거에요.
    원래 그 남자의 어떤 모습을 봐서 알고 있었는데
    그 남자와 함께 있는 부인 같은 여자를 보고
    나중에 다가가서 묻고(그 남자 누구냐고)
    남편이라고 하기에 수습이 안 돼서 그냥 스타일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하고.

    나중에 다시 봤을 때
    아 정말 저 부인은 모르나... 싶어서 한 마디 툭.

    이렇다면 앞뒤가 갑자기 딱 맞아서
    저도 기분이 나쁘네요-_-;...

    제가 너무 나갔나요?;;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_(__)_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 넘겨짚어 봤어요. (원글님 노여움 타시지 않았으면...;;)

  • 32. 의심
    '09.9.18 9:23 PM (67.194.xxx.39)

    불러서 따끔하게 얘기하세요.

    그렇게 얘기한 저의가 뭐냐
    뭘 알고 있으면 있는 사실을 말하고
    아니면, 너 정신병원에 한번 가봐라.
    신경쓰여서 너랑 한동네에 살기 짜증난다

    라고요.

  • 33. -_-
    '09.9.18 10:52 PM (124.49.xxx.130)

    다 떠나서 결혼하거 후회안하냐는 말은 그냥 듣고 넘길 일은 아니네요
    뭔가 있는듯..

  • 34. 한방에
    '09.9.18 11:14 PM (116.46.xxx.152)

    훅가겟네요

    진짜 훅가게 만드는 말이네 저건

  • 35. ..
    '09.9.18 11:26 PM (112.144.xxx.72)

    저런애들은 모질게 따끔하게 얘기해줘야해요

    그렇지 않고선 눈치 없어서 몰라요

  • 36. 근데~
    '09.9.18 11:35 PM (110.13.xxx.215)

    과 사무실에 전화요?
    그 대학교 학생이 맞다면요?
    그런데 그 이름이 자기이름이 아닐수도 있지요~ ^^;;; ㅋ~

  • 37. ^^
    '09.9.18 11:43 PM (218.39.xxx.238)

    혹시 머리에 꽃은 안꽂았나요? ㅋㅋ

  • 38. 예전에 보았던
    '09.9.18 11:43 PM (118.47.xxx.224)

    사랑과 전쟁 드라마 한편이 생각나네요.
    그옛날 남편과 알았던 여인네가 같은 아파트에 이사와서는...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어 ㅋㅋ

    그게 아니라면 미친x이다에 한표.

  • 39.
    '09.9.18 11:49 PM (125.176.xxx.66)

    미친 뇬 다 있네요..
    싸다구니 한대 갈기고싶네요.

  • 40. 걍 불쌍한
    '09.9.19 12:31 AM (118.217.xxx.149)

    걍 불쌍한 아이일 겁니다.
    살짝 맛이 간.

  • 41. 표현
    '09.9.19 2:02 AM (222.113.xxx.233)

    (행동)을 보면 압니다.

    일상 메뉴는 인스탄트 식품에...
    중금속 투성에. . .

    환경호르몬 법벅의 먹을거리를 먹고
    배설을 함으로 ~ ~ ~

    자정능력(예의 도리)이 무디어진
    먹을 거리 증후군(?)이 있는 아이가 아닐까요? ? ? . . .

  • 42. 너무
    '09.9.19 3:43 AM (218.237.xxx.213)

    들 까칠한 것 아닌가요? 문제가 있으면 병원으로 모셔야 하지 않을까요.

  • 43. 그냥
    '09.9.19 7:22 AM (121.144.xxx.165)

    신경도 쓰지 마세요.
    뭐..알아보고말고 할것도 없습니다.
    자주 마주치신다니..
    예..예..만 하세요..
    남편맞으세요...? 아~예..
    남편분 아닌것 같은데.. 아~예..
    제 스타일이예요... 아~~예..
    결혼후회하시죠? 아~~예..
    저 어디 대학교 다녀요..아~~예..
    등등...
    완전 무시하세요... 원글님 하던 일 하시면서요..
    계속..쭈욱...

    살다보니..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무시하고 신경끄고 상대안하는게..상책입니다.
    참..
    기분나빠하지도 마세요.. 완~전 무신경..무관심.. 하세요.
    그런 부류들... 그 여대생..님이 얼굴표정 바뀌고 열받아하고 그러는걸 더 원하고 즐기는 종류같아요..절~~대 그러지 마시고..
    무관심..무신경... 아~~~예...로 일관.

  • 44. BTF
    '09.9.19 8:36 AM (119.149.xxx.248)

    정신 집에다가 놓고 다니는듯 ~~

  • 45. 소설같지만
    '09.9.19 8:37 AM (59.86.xxx.2)

    혹시나 여기 이사오기전부터 남편과 아는 사이 아닌가요?

    느낌이..좀 그러네요.

  • 46. ..
    '09.9.19 12:21 PM (125.241.xxx.98)

    어떻게 한번 보았는데
    얼굴을 알고 말을 걸까요

  • 47. ...
    '09.9.19 12:40 PM (220.117.xxx.104)

    아 근데 저 위에 추리님의 추리 희한하게 딱 들어맞는데요.. 흠..

  • 48. -,-
    '09.9.19 12:40 PM (222.112.xxx.241)

    님 남편에 대해서 알고 말하는 거 같네요.....

  • 49. 이상해
    '09.9.19 1:35 PM (203.218.xxx.17)

    저도 다시 읽어 보았는데요
    첨엔 님처럼 뭐 이런 이상한 얘가....
    하다가 추리님 윗님 말씀처럼 좀 이상하네요.

    님 남편의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 50. 원글이
    '09.9.19 1:36 PM (222.110.xxx.48)

    에궁...원글이에요..^^;;
    추리는 좀 그렇네요...^^;;;
    저희 남편이 하고 있는 일이 명절때마다 바쁜 직업이라 한달째 거의 얼굴 못보고 살아요..
    새벽 4시에 출근.. 밤 10시 넘어서 퇴근... 반복이거든요...
    그 학생이 이사온지는 정말 얼마 안됐구요... 엄마랑 단 둘이 산다고 해요..
    남편은 그 학생을 그날 인사하면서 딱 한번 봤지만.. 그 학생은 몇번 봤을 수도 있겠죠...
    저도 지금 마음이 많이 복잡하지만.. 그 추리는.. 좀 그렇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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