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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쩌면 좋아요?
아!더러워! 조회수 : 424
작성일 : 2009-09-15 16:10:18
지난번에 어느분이 자신이 정말 더럽게 느껴질때가 언제인가? 라는 글 올린적 있죠? 가끔 세수 하루 건너 뛰는 정도가 지저분한거라고 생각했는제 방금 신문을 보는데 콧속이 간지러운거예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손이 콧구멍속으로 들어가서 유영을 하다가 신문이 잘 안넘겨지길래 무의식으로 콧구멍 후비던 손가락에 침발라서 신문 넘겼어요. 평소에 아들래미한테 코 파지 말라고 맨날 잔소리 했는데 제가 오늘 제대로 한건 했네요. 아유! 드러버!
IP : 211.201.xxx.2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상
'09.9.15 4:20 PM (58.234.xxx.218)늦되시네요 ㅋㅋ 익숙해지셔야해요. ㅋㅋ 아들내미한테만 들키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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