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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 식품매장에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은

홈플러스 조회수 : 862
작성일 : 2009-09-14 23:39:35
스티커 부치는 사람들이 있던데요

그스티커 용도가 뭔가요??
어떨때 스티커를 부치는거죠??

얼핏 보니깐
꼐산된물품??어쩌고 그러던데,,,,
IP : 218.238.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4 11:41 PM (221.138.xxx.96)

    외부에서 사갖고간 물품이나, 홈플러스 내 매장에서 이미 계산후 들고다니는 물건에 붙여주는 거예요..계산완료 했다는 증거로요..

  • 2. 맛난커피
    '09.9.14 11:41 PM (125.184.xxx.42)

    매장에 가방을 들고갈때 매장내에서 들고나온것이 아니라는 스티커를 붙이는거예요.
    예를 들어,, 핸드크림이나 그런것 따위말이죠.
    도난방지..뭐 그런거랍니다.

  • 3. 그 안에
    '09.9.14 11:43 PM (122.35.xxx.227)

    이거 계산 다 한거에요 하고 붙여주는거에요
    비닐 개봉하고 들어갔다가 그 안에서 슬쩍 담아 넣는 사람들 있습니다
    특히 식품은 바코드 안붙은 제품들 많잖아요
    예를 들면 포도 한송이, 사과 한개..이런거 바코드 안 붙어있잖아요
    그런거 계산했다 혹은 집에서 가지고 왔다 하고 슬그머니 넣은 분들 계시니까 아예 계산한 물품이라고 봉지에 꼭꼭 둘러가며 스티커 붙여줍니다
    물론 그렇게 붙여줘도 그거 뜯어가며 그안에 넣는 사람들도 있다하대요

  • 4. 한마디로 의심로 의
    '09.9.15 12:12 AM (122.46.xxx.118)

    한마디로 고객을 믿지 못하겠다는 태도..

    즉, 빈몸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손님이 가방이나 봉투를 들고 들어가면
    그 가방이나 봉투는 손님 개인 소유이니 매장에서 슬쩍해서 가방, 봉투에 넣어도
    확인이 곤란하니 입구를 단단히 봉해서 그런 짓 애초에 못하게 하겠다는, 기분 나쁜 짓이죠.

    고급 백화점은 절대 손님 의심하는 그런 짓 안합니다. 실제 절도한 사람만 적발하지
    모든 고객을 개연성내지 가능성에 결부시키지는 않지요.

    주로 마트에서 그 중에서도 홈플러스에서 심하게 하지요.

  • 5. 로스많습니다
    '09.9.15 12:40 AM (219.255.xxx.176)

    절도,,, 로스분 아주 많다고 들었습니다,, 아주 골치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없어지는 품목도
    딱 정해져있나보던데요,

  • 6. 저는
    '09.9.15 1:51 AM (222.111.xxx.10)

    외부에서 들고 들어오는 물건들, 계산된 것들에 붙이는 것에 대해
    의심한다고 기분 나쁘지 않았어요.
    한마디로~님은 고객을 믿지 못하겠다는 태도.. 라고 하시면서
    그런짓.나쁜짓이라고 표현하시지만,
    저는 사전예방책으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잔잔하게..허나 많이도 없어진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말이죠.

  • 7. 음..
    '09.9.15 9:29 AM (59.19.xxx.153)

    저는 다른 물건이 있으면 제가 그 쪽으로 먼저 가서 붙여달라고 합니다.
    의심 받는 거 싫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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