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시간에 간장 달이는 집은 뉴규? ㅠ
작성일 : 2009-09-07 01:52:45
765469
아~~ 대체 이 시간에 간장 달이는 집은 아랫집일까요, 윗집일까요, 옆집일까요 ㅠ
몇 시간 전에 달인 냄새가 아직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금방 달이는 , 생으로 나는 냄새가
미친듯이 올라오는데 정말 참기가 힘드네요 ㅠ
차라리 전 부치는 고소한 냄새라도 나면 그나마 참겠는데 이 새벽의 간장 달이는 냄새는 정말 지독해요....
안그래도 잠 안와서 미티겠는데 오늘밤도 잠은 다 잤네 ㅠㅠ
덕분에 내일 하려던 마루 걸레질 했으니 고맙다고 해야 하는 건지.. 쩝~~
IP : 218.209.xxx.1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9.9.7 1:59 AM
(218.145.xxx.156)
아마도 어르신 ~~
2. ..
'09.9.7 8:24 AM
(112.144.xxx.51)
우리 옆집은 정확히 새벽1시? 요정도가 되면 애기가 울기 시작합니다
대부분 엄마가 달래놓고 자는데 어찌된 집인지..엄마소리는 전혀....
아기는 그렇게 목놓아 울고
아~~~~~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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