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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드라마 왜이렇게 독한지...

장화홍련 조회수 : 958
작성일 : 2009-09-07 09:08:24
물론 평범한 드라마야 인기를 못 얻겠지만...
말도안되는 스토리에 이젠끝나겠구나하면 이상한일이 벌어지고...
하다못해 40넘은 사업체운영자인 남자의 인생에 고모란분이 나타나서
부부문제에 관여하고 ...
멀쩡하고 독한여자를 정신병자로 만들고 맨날 원수같이보던 남자가 부부관계는 언제 했는지...임신까지 시키고...
어휴~~드라마를 끊던지 해야지 제정신으로 보기엔 열불나네요 ㅎㅎㅎ
작가가 뉴군지...참~~
IP : 125.180.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쭉 봅니다
    '09.9.7 9:23 AM (116.41.xxx.184)

    드라마 끊은지 오래 됐어요..
    처음에는 답답하지만 안봐도 살만 합니다..
    대신 가끔씩 궁금하면 그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 들어가서..
    미리보기나 과정만 봅니다..그럼 안답답해요..
    아니면 요즘은 지나간 드라마 중 재미있었던거 한꺼번에 쭉 봅니다...

  • 2. .....
    '09.9.7 9:36 AM (99.230.xxx.197)

    극의 전개가 고따고로 흘러갈 때 쯤 딱 끊어도 하나도 안 궁금합니다.
    오히려 계속 보면 보는 내 자신에게 화가 날 뻔 했어요.
    저도 그 드라마 잘 보다가 장화가 정신줄 놓는 순간부터 안 봤어요.
    작가도 같이 정신줄 놔 버린듯 해서요...
    볼수록 욕나오는 드라마 보지마세요.
    안봐도 하나도 안 궁금해요.

  • 3. 오늘까지
    '09.9.7 10:01 AM (58.148.xxx.170)

    이젠 안 봅니다.
    고모란 사람이 뜬금없이 나타나서
    홍련을 괴롭히는데 앞장을 서는것도 우습고
    고모의 '강씨집안에 며느리 아무나 안들인다'는 대사도 웃기고...
    그럼 장화는 뭐 그리 대단해서 강씨 집안의 며느리가 되었는지....참...
    고모는 고모일 뿐인데
    내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생각해도 고모란 사람의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은데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억지로 늘이는거 같아서
    이젠 안보려고 tv껐습니다.

  • 4. 고모
    '09.9.7 11:41 AM (121.186.xxx.160)

    출연한뒤로 별로 재미가 없어요
    그래서 녹색마차 끝까지 봅니다..ㅋㅋㅋ
    아침드라마 막장인데도 중독성이 너무 강해요..
    한번보면 계속 보게된다는..ㅋㅋㅋ

  • 5. ..
    '09.9.7 3:15 PM (221.159.xxx.94)

    처음에는 9시만 되면 리모컨 부터 찾았는데, 2주전 부터는 재방송 가끔씩 봐도 다 알겠습니다. 짜증나서 매일 그내용이 그내용 한 번씩 새로운 이야기 있나 하고 봅니다.일주일에 1-2번 봐도 연결되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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