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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체벌하구 맘이 너무 않좋아요.
처음이 아니구요.
회초리로 손바닥을 때려줬어요.
처음에는 참던 아이가 나중에는 아프다구 엉엉 울더라구요.
언성 높여서 야단치구 제 방에 들어와서 저도 엉엉 소리내며 울었습니다.
한참 후에 아이 손에 약 발라주구 공부를 못해도, 다른 걸 잘 못해도 다 괜찮은데 거짓말은 절대로 하면 않된다...
차분히 얘기하구 재웠습니다.
근데... 가슴이 찢어지네요.
저는 정말 엄마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며칠 전 방과 후에 친구 엄마가 픽업을 해줬어요. 그 날은 제가 일이 있어서 매일 그렇게 한답니다.
간단한 간식거리를 싸주면서 **랑 먹으라구 했습니다.
저녁에 데리러 갔더니 집에 오는 차 안에서 물어보니 않먹었답니다. 이유는 까먹었답니다.
그 담날 아침에 학교 갈 준비를 하면서 숙제 노트를 챙기라고 여러 차례 말했죠.
저는 갓 학교 시작한 동생 챙기느라 정신없는 상황에서 아이는 집에서 출발하기 전까지 놀더라구요...--;;
결국 숙제장 두고 갔습니다.
엄마가 그렇게 얘기했는데, 왜 않챙겼냐니까 까먹었답니다.
차 안에서 그걸 알고 아침부터 저한테 한소리 들었습니다.
절대 갖다주지 말아야겠다 다짐했는데, 저한테 혼나구 급 우울해진 아이 얼굴이 자꾸 밟혀서 외출하는 길에 들러 전해줬습니다.
(앞으로는 절대 뭐 잊어먹구 가도 갖다 주는 일 없을거다... 자기 것은 자기가 챙기자... 이렇게 얘기하려구요.)
그 날 학교 끝나구 데리러 갔더니 점심 주문을(여기 한국 아닌데요, 학교에서 점심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날이 있거든요. 오전 중에 주문해야 점심에 먹을 수 있죠.) 못해서 선생님이 준 비스켓 몇개로 떼웠답니다.
왜 않했냐니까 까먹었답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배 않고프다... 까먹은게 그렇게 나쁜건 아니지 않냐... 너무나 당당합니다.
제가 여기서 돌아버렸죠.
9살짜리 아이.. 얼마든지 잊어먹구 실수할 수 있지만, 불과 이틀 사이에 이런 식으로...
제 생각에는 부주의하다는 생각밖에 않드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집에 와서 한바탕 하구... 다시는 혼내지 말자, 좋은 엄마 되자... 결심했습니다.
그게 어제였구요, 그래서 오늘 토요일 점심도 맛있는 거 사주고, 같이 도서관도 가고, 백화점도 가고... 그랬습니다. 오후에 피아노 레슨 갔다가 데리러 갔는데, 우연히 연습을 덜 한걸 알았습니다.
연습 많이 시키는 것도 아니구여, 요즘 시간이 없어서 어제 한번, 오늘 아침에 한번인데 이제 악보도 잘 보구 곧잘 쳐서 제가 붙잡아 앉혀서 시키지 않구, 알아서 연습하게 두거든요. 다 한거 맞냐, 새로이 연습할 거 없냐... 물어봤더니 다 했답니다. 근데, 알고보니 않했네요. 그러고는 했다구 제게 거짓말을 했네요.
당시에는 참고있다가 집에 와서 애 잡았습니다.
연습을 하고 않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거짓말'을 한거죠.
전에도 똑같은 상황에 똑같은 거짓말을 해서 손바닥 맞고 다시는 그러지 않기로 했는데...
그래서 정말 무섭게 혼냈습니다.
아이 키우는거 힘드네요.
사소한 잘못들 일일이 지적하면 아이도 스트레스 받구 역효과 날것 같은데, 그렇다구 그냥 두면 아이가 엉망진창으로 자랄 것 같구요.
거짓말... 왜 할까요? 문득 엄마로 인한 아이 스트레스의 표출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쓰고보니 너무 길어요. 지울까 하다가... 그래도 82니까 선배맘님들, 아님 또래 키우시는 분들 얘기가 듣고 싶어 그냥 남겨보아요.
야단 않치고, 체벌없이 바른 아이로 키우는 게 정말 힘든걸까요?
1. .
'09.9.5 7:49 PM (58.228.xxx.219)정말 나쁜 엄마네요.
라고 말할수 있다면 전 얼마나 멋진 엄마일까요?
그러나...글을보고 저도 9살 남아 키우므로...거짓말 하는거?아..우리애도 거짓말 하네
손씻어 하면 네.하고나서 나옵니다.
씻었나? 네. 손내밀어서 엄마 코앞에 들이대봐.안나네. 다시 갔다와.
손 씻는것도 거짓말하네요 ㅋㅋ
우리애도 님 아이와 똑같습니다.
저도 며칠전 일기장 안가져갔다고 때려잡았고, 그다음날 실로폰 가져가는거 잊어버렸다고
또 잡았습니다.
아이고..잡은게 하도 많아서 이젠 기억도 안나네.
어쨋든 아이들 대부분 그런것 같아요.
한번 말해도 못 알아듣는다 그러더라구요.
그러니 한 스무번(하루에 스무번 아니고) 말한다는 생각으로 얘기하라더군요.
준비물 잘 챙겨라...다음날 또 안챙기면 잘챙겨야지 며칠있다 안챙기면
또 잘 챙겨야지..이런식으로 안그러면 진짜
엄마가 괴물이 될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저도 막 때리고 구박하고 욕하고 하지만,,,아무리 봐도 체벌을 정당화 해주는 책은 없더라구요.
체벌 그거 3,4학년까지는 먹힐겁니다. 그러나 그 이상 되면 회초리 잡고 안놔준답니다 . 애들이 힘이세서...
아니 그러면 체벌로 될거 같으면 명박이 때려잡으면 되잖아요. 그런데 안될껄요.
그래도 체벌없이 해야 합니다.
스티커를 붙이든지,,좋아하는거 (게임 등) 못하게 하든지..그런 방법으로 통제 하라고 하더라구요(이건 전문가의 말)2. 근데
'09.9.5 8:18 PM (112.146.xxx.128)꼭 체벌을 하셔야하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아이가 분명 잘못했고 엄마로써 참다가 벌을 준것은 이해하지만
그방법이 조금..문제가 있는듯 보여요. 서로가 힘들지않나요?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 문제이지만, 잘못을 한것을 엄마가 알게 될 경우 또다시 체벌이 일어날 것이 두려워 거짓말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한번 대화를 해보세요...
아이가 문제행동을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을거에요.
하기싫어서, 그냥..이런 것으로 둘러대긴 하지만 분명 이유가 있을것이고 그중엔 분명 정말 모르고 한 실수도 있겠지요..
그런 행동 하나하나에 재판관처럼 결론을 내려버리면 아이입장에서도 엄마에게 진솔하지 못할 수 있어요.
왜 그랬냐고 추궁하는 식이 아닌, 왜 그런행동을 했는지 궁금해서 묻는 것이고 네가 말하고 싶지않으면 하지않아도 된다. 그런데 살짝 알려줄수 있겠니..라는 식으로 접근하면 아이가 좀 편해 하더라구요.
또 잘못된 행동에 가해지는 벌칙도 아이에게 수긍할수 있는 불이익을 주는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잘잘못을 가리는 법정이아니라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이잖아요..
많이 속상하시고 누구보다 따님이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래서 늘 걱정하시겠지만 조금만 아이 입장도 헤아려주세요...3. 침묵
'09.9.5 9:04 PM (218.145.xxx.156)아이가 의도적인 거짓말을 하는거라면 혼나야겠죠.
그러나 좀 잊어버리거나 님이 너무 곧으셔서 혼날까봐 어쩔수없이 한거같습니다.
머리가 좋아 잘 기억하는 아이도 있으나 덜렁거리는 아이도 있는거구요.
그렇게까지 체벌로 혼내실 정도 아닌듯해요. 사춘기에는 어쩌실려구요. 나중엔
다리 들어 올리실건 아니잖아요. 체벌은 하면 할수록 강도가 쎄질 수 밖에 없어요.
친구는 아들래미 뺨까지 때리던데...이상한건 아이인성은 너무나 괜찮은 아이란겁니다.
줄창 때리는데도 그냥 맞고도 그자리 그대로 있더군요.
아이가 할것을 표로 그려붙여 주시고 한거는 스스로 표시해서 자기가 체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좀 너그럽게 대해주시는게...아이도 여유로운 성격이 되는거구요.4. 힘든 엄마..
'09.9.5 9:22 PM (222.238.xxx.153)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힘든데요..
엄마가 히스테리한 거가 아니라 아이가 이럴때 엄마의 반응은 다들 이럴거예요.
몇 번씩이나 되풀이되는 아이의 거짓말에 걱정이 되면서 반성하지 못하는 모습에 화가 나시는 거죠.
근데 저도 아이랑 많이 부딪히면서 아이의 입장을 많이 생각해 보게 되면 아이를 이해하게 되더군요.
간식 문제는 아이가 그다지 그 간식이 많이 좋아하는 것이니 챙길 생각이 없었던 아닐까요?만약 아이가 좋아하는 거라면 챙기지 말라도 챙겨 갈거구요.엄마는 픽업해 주니 고마워서 간식을 준비한거지만 아이는 그닥 먹고 싶은 건 아니니 챙기지 않은거구요.하지만 엄마가 챙기라고 했으니 말을 안 들은건 잘못한거죠.
피아노 연습도 어느 아이가 딱딱 하겠어요.그냥 자기 생각엔 이 정도 연습해도 되겠다..내지는 하기 싫어서 하지않은 거지만 당장은 했다고 얘기한거죠.
저도 이렇게 생각하게 된것은 중학생 아이가 어느날 뭐 해라..그러면 당당히 싫어요..하더라구요.간식경우도 전 이거 먹기 싫어서 안 가져 갈래요.피아노도 그만 둘래요.전 소질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하더군요.적어도 거짓말은 안하게 된거죠.이렇게 되기 전에는 저도 늘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저도 아이랑 힘든 길을 가고 있지만 이젠 아이에게 명령하지는 못[?]한답니다.
그냥 저처럼 돌아 가지 마시고 지혜롭게 잘 키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5. 엄마, 또 다른 하
'09.9.5 11:31 PM (112.144.xxx.10)노력하는 엄마이고 진정 아이를 염려하는 엄마라는 거, 글에서 느껴지네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엄마들 다 그렇게 자기 자식 키우지 않나 싶네요.6. 동경미
'09.9.6 5:21 AM (98.248.xxx.81)9살이면 4학년인가요? 저희 막내와 동갑이네요.
첫 아이라서 아마도 원글님께서 더 많은 기대를 가지고 계신지도 모릅니다.
가급적이면 자기 일 알아서 좀 해주면 좋겠고, 피아노 연습, 학교 숙제 제 힘으로 굳이 일러주지 않아도 척척 잘 해가면 좋겠고,준비물 자기 힘으로 잘 챙겨서 엄마 손 안가면 좋겠고, 동생에게 본이 되면 좋겠고...정말 많지요? 제가 저희 큰 아이에게 가졌던 기대의 목록을 예전에 일기장에 썼던 것을 발견했는데 이렇게 있더군요. 세월이 가도 엄마 마음은 같은 거지요 ^^
그런데 그 이후로 세 아이들이 더 태어나면서 엄마로서 조금이나머 경험이 생기면서 돌아보니 아이는 아이라는 걸 몰라준 게 많이 미안했어요.
저희 막내를 보면 그 아이도 큰 아이 때와 마찬가지의 실수를 하고 거짓말도 하고 피아노 연습 뺀질거리고 안하다가 혼나고...다를 게 없어요. 그런데 덜 화가 납니다. 물론 그동안 포기하게 된 부분도 많이 생겼고요. 그리고 내가 화내고 감정적으로 흥분하는 게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라 아이로 하여금 뭘 깨닫게 하는 게 목적이라면 불필요한 감정 충돌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굳어져서 일 거에요.
아이들 준비물 빼먹고 가고, 피아노 연습 안하고는 혼날까봐 했다고 하고, 점심 주문 제 사건에 해서 배 곯고...어느 집이나 있는 일이지요. 그런데 엄마의 반응들은 집집마다 다를 거에요. 그리고 그 다른 반응들때문에 아이들이 얼마나 다른 출발점에 서서 인생길에 들어서는지를 세월이 아주 많이 가기 전에는 엄마들이 모른답니다.
아이를 야단칠 때 아이에게 가장 독이 되는 것이 엄마의 감정 무절제에요. 감정이 고조된 상테에서 아이에게 던진 질책은 절대로 그 아이의 훈육에 도움이 되지 않고 아이 귀에 그 말이 들어가지도 않아요. 그런 것이 자꾸 반복되면 오히려 아이는 정서불안이 되어 엄마가 소리를 지를 때마다 주눅이 들고 무슨 말을 들었는지는 기억도 잘 안나고 자존감이 떨어지니 실수는 자꾸 더 늘어가고...한답니다.
아이가 한 거짓말이 드러나고, 준비물 안 가지고 나온 것 알게 되고...할 때 어느 엄마라도 다 화가 나는 것이 정상이지만 그 순간을 잘 넘기세요. 혀를 꽉 물고서라도 아이에게 소리 지르지 마세요. 소리 지르는 것 아무리 애를 써도 저절이 안된다면 사실은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도움이 필요하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제 경우에는 그런 엄마들이 아이 문제로 찾아왔을 때에는 우선 Anger Management 치료 받게 보냅니다.
우리가 화를 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감정이지만 그것이 아주 작은 일에도 조절이 안되게 튀어나는 일이 너무 잦다면 그건 병인 거에요. 예를 들어 아이들이 저지르는 일상의 실수들때문에 감정이 너무 고고죄어서 하루가 다 망가지고 주변 사람들 전부에게 화를 내게 되고...한다면 그건 자연스러운 화내기가 아니고 분노 중독입니다. 분노도 습관처럼 주변 사람들이 저지 하기 않고 자꾸 받아주고 하다 보면 중독이 되어 아무 때나 작은 일에도 확 쏟아 붓는 병이 되고 맙니다.
아이가 실수를 저질렀을 때 감정 절제하시고 그 결과를 고스란히 아이가 책임질 수 있는 상황을 제공해주세요. 원글님의 글은 보면 아이가 숙제장을 안 가지고 가서 속상해서 야단을 치시고 (엄마 마음이 못 견디겠어서) 아이 학교에 숙제장을 가져다 주셨다는 대목이 있지요? 다음에는 그렇게 하지 마시고 '웃으면서' 아, 너 안가져왔구나, 선생님한테 혼나면 어떡하니' 하시고 아이가 괜찮다고 하면 그냥 내버려 두세요.
아런 까먹는 실수가 아주 잦은 아이라면 담임 선생님과 미리 의논하세요. 미국이시라면 Parent-teacher conference 때에라도 말씀을 드리세요. 우리 아이가 이러저러한데 내가 앞으로는 학교에 가져다 주는 걸 안하면서 아이의 행동을 고쳐주려고 한다. 선생님께서도 우리 아이를 위해서 어떤 체벌을 마련해달라 (예를 들어 숙제를 더 내주신다거나 점수를 깍는다거나 등등)...이렇게 부탁드리세요.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아주 협조적이십니다. 오히려 엄마의 교육 열의를 높이 사실 거에요.
그리고 피아노도 아이가 연습을 할 때에는 혼자서 알아서 하라고 하시고 두지 마시고 그 자리에 같이 앉아서 연습 하는 것을 반드시 지켜보세요. 9살 아이가 혼자서 피아노 연습 알아서 할 나이가 아닙니다. 물론 그런 아이들도 있지만 그 경우에는 아주 재질이 많거나 어려서부터 훈육이 잘 되어있거나 혹은 본인이 피아노를 즐기는 아이인 경우에요. 하루게 한 시간 정도 연습하는 거라면 옆에 앉아 계세요. 단, 절대로 아이를 야단치시면서 연습시킺 마시고요. 저도 경험해보지만 아무래도 틀리는 부분 눈에 보이고 하면 답답한 엄마 마음에 자꾸 잔소리 하게 되거든요. 그러지 마시고 엄마는 책을 읽으세요. 그리고 다 끝난 다음에 한 두 가지 정도 '친절하게' 지적해주세요 ^^ (도를 닦으라는 말처럼 들릴 것, 잘 압니다)
어떤 상황 어떤 실수에서라도 엄마가 감정이 저절되어야 합니다. 엄마가 감정 조절에서 실패하면 결국 아이와의 기싸움에서 지는 것이지요. 아이들의 무의식에는 엄마와의 기싸움에서 꼭 이기려고 하는 마음이 있답니다. 일단 한 두번 엄마가 지면 그 다음부터는 엄마는 소리지르는 기계, 아이들은 귀막고 엄마 소리 안듣는 악동으로 변하는 거 시간 문제입니다. 더 길게 쓸까봐 그만 하고 제 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http://blog.naver.com/kmchoi84/90019438232 (울타리 세우기)
http://blog.naver.com/kmchoi84/90019438028 (아이가 듣게 말하는 법, 아이가 말하게 들어주는 법)7. 이제사
'09.9.6 6:30 PM (121.98.xxx.45)댓글 자세히 봤어요.
진심어린 댓글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반성했어요.
정말 큰 아이라서 기대가 많은 것 같아요. 둘째에게 저도 모르게 너그러워 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더욱 많이 노력해야겠습니다.
링크 해 주신 글도 잘 봤구요.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이제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엄마가 아니라, 아이가 느끼기에 좋은 엄마가 되려구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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