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성생활 없이 사는 사람은
어떤 건강의 문제점이나 차이점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의학적으로 말씀해주실 분 계신가요?
1. 아.
'09.9.5 7:17 PM (58.228.xxx.219)참 간만에 보는 초딩스러운 질문 이네요.
남자 의 질문인듯 보이는데.
병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의학적 질문은 병원 가서.2. 궁금
'09.9.5 7:23 PM (77.128.xxx.163)왜 초딩스러운 질문이라고 하시죠? 모르면 그냥 답하지 말고 계시죠.
되게 이상하시네..전 여자입니다.3. 궁금할것도
'09.9.5 7:28 PM (221.139.xxx.86)어지간히 없는 사람이네요
그게 왜궁금합니까
그리고 설사 궁금하더라도 다알고 살아야할 이유가 있나요
그리궁금하면 댁이 성생활없이 살아보면 되겠네요4. qhsdls
'09.9.5 7:40 PM (121.174.xxx.46)싱글로 오래 살면 우선 먹는 것을 부실하게 먹으니 아무래도 영양상 불균형이 있고요, 또 주위에서 웃음소리가 높다고 하고 지하철 같은 사람 많은 곳에서 신체가 여기저기 부딪히면 몹시 불쾌하고... 나이가 드니까 좀 자주 아파와요.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를 "결혼하면 낫는다" 그러시던데, 이유는 모르겠어요.5. 별걸다..
'09.9.5 7:44 PM (218.145.xxx.156)님이 좋은 머리로 잘 생각해보세염...
출산에 따른 후유증이랄까...잔병치레가 없을것이고
오히려 정신적인 면에서 가족들에게서 받는 스트레스가 좀더 적지 않으실려나...6. dma
'09.9.5 8:01 PM (112.148.xxx.113)이런 궁금증 자체는 있을 수 있어요.
성생활이 너무 없으면 특정 여성병이 발발할 위험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도 본 적이 있고요...
까칠 댓글 지나침..7. ..
'09.9.5 8:10 PM (112.144.xxx.10)전 결혼한지 8년째인데 거의 안하고 살아요
남편도 별로 안좋아하고 저도......
딱히 부부간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안하다보니까
별 흥미가 없던데요?
휴일에는 여행가고 양쪽부모님한테 잘하고 지금도 우린 너무 사랑하고 글쎄요
위에 어떤분이 건강하고도 연관이있다는거 같던데..
자주 안하면 건강에 별로 안좋은거래요?
그럼 이제 우리도 좀 하고 살아야겠네요 ㅎㅎㅎ8. ...
'09.9.5 8:19 PM (58.76.xxx.216)암의 대표적인 원인이 스트레스 잖아요.
근데 만족스러운 성생활은 스트레스를 훨씬 덜 받게 해주고 또 해소해 준답니다.
그런걸로 보자면 아예 성생활 없이 사는 것 보다는 즐거운 성생활로 스트레스 적게 받고
암 발생 원인이 줄어들면 안그런 사람보다는 건강할거잖아요.
제가 아는 상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3가지 욕구중 하나인데 무시하면 안돼죠.9. ..
'09.9.5 8:39 PM (125.176.xxx.174)질염은 잘 안걸릴거 같네요....
10. ..
'09.9.5 10:11 PM (59.19.xxx.197)남편보니까 성생활 하면 신경질 잘 안내고 안하면 신경질 잘 내내요
11. 위에 점 세개님
'09.9.5 10:20 PM (121.172.xxx.144)스트레스를 꼭 성생활로 풀 필요가 있을까요? 오히려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12. 성생활도 그렇구
'09.9.5 10:22 PM (121.186.xxx.15)출산도 건강에 좋습니다.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분이 나이들어 몸이 더 않좋다는 소릴 들었네요.
출산하구 몸조리 잘 못해서 아픈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출산이랑 모유수유~로 인해 건강이 더 좋다고 들었어요^^13. 그리고
'09.9.5 10:23 PM (121.186.xxx.15)성생활이야...
경험 없으면 모르니까 걍 살게 되는데 경험있는자는 좀 스트레스 받을듯...
저도 처녀땐 경험이 없어 죽을때까지 혼자 살수 잇을줄 알았는데
결혼해서 맛(?)을 아니 죽어도 혼자 못살듯..
그래서 처녀는 평생 혼자 살수 있지만
과부는 평생 혼자 못산다는 말이....14. 저도 궁금..
'09.9.5 10:35 PM (125.129.xxx.209)자연계에서는 생식(출산) 후 노화가 시작되쟎아요.
생식과 노화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가 싶기도 하고,
성생활 자체는 노화에 긍정적일까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 궁금해요.15. ...
'09.9.6 12:11 AM (58.76.xxx.216)그러니까 제가 만족할만한 이라고 했잖아요.
긍정적인 면을 말한 겁니다.
저도 그동안 만족할 만한 생활이어서 인지는 모르지만 건강상 별일 없는데
작년에 내시경 결과 아무 이상 없었는데 지금은 옆구리쪽이 거의 매일 아프네요.16. ㅁㅁㅁㅁ
'09.9.6 2:20 AM (220.91.xxx.52)여성이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면 신체가 한단계 업그래이드 된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기 우해 더욱 강해진다는 것 입니다..그래서 어른들이 아이를 낳으면.......좋아진다고 하지요!
17. 개인적생각
'09.9.6 6:27 AM (58.76.xxx.22)성생활을 만족하게 할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건강에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세미나에서 들었어요.
여성의 경우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정서적으로도 상당한 안정을 줍니다.
그래서 결혼한 사람들이 독신들보다 더 장수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서는 인간세상에죄가 들어온 이후로 독신을 더 권장하고 있답니다.18. 검색
'09.9.6 11:35 AM (115.139.xxx.42)하면, 여러가지 읽을수 있겠지만, 여기서 이야기 하는것도 상당히 신뢰있는 답변 있을거라 생각드네요.
까칠댓글님들. 좀 참으시고요.
남자들 69세까지라고 네이뇬 뉴스에 떴더군요.
여러가지 개인적인 상황과 사정이 있겠지만 여자는 아무래도 **리스로 사는 경우가 남자보다 많지 않을까 여겨져요.19. 다 나름
'09.9.6 12:03 PM (61.74.xxx.55)백인 백색 아니겠어요?
신부님들이 장수 하신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출산 후에 몸 나빠진 사람도 많이 봤고
아무리 의학적으로 어떻다 해도 백프로 맞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 반대였다고
오랜세월 지난 후에 밝혀 지는 경우도 있고...20. ..
'09.9.6 12:34 PM (124.111.xxx.216)그럼님...........
원글님의 질문은 출산이 아니라 성생활을 물으신건데여~~~
글두 성생활로인해 분비되는 호르몬이 왠만한 보약보다 낫다는 소리는 저두 마니 들었어요~^^
우리네 몸이란게 정신적으로 안정을 가져다주면 그 파급효과가 몸에도 전달되니 ..당연 일리있는 얘기라고 전 생각한답니다.^^ 물론 과도한 성생활은 오히려 피폐해지고 더 안좋겠지용~21. 쿨쿨
'09.9.6 1:11 PM (112.148.xxx.29)어떤 책에서도 TV에서도 보았습니다.
섹스는 만병통치약으로 성생활이 그만큼 중요하게 차지합니다.
또한 다이어트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는 사실....
호르몬분비에도 좋구 이론적으로 설명하기에는 마니 부족합니다.
무조건 하지않는 사람보다는 성생활을 자주하는사람이 건강에도 정신적으로도 무조건 좋습니다. -"쿨쿨"22. 사는게 뭔지
'09.9.6 2:19 PM (61.247.xxx.172)제친정아버지..40년넘게 사신 울엄마 돌아가신지 49일도 되지않아 새머머니 얻으셨는데요
이유는 그거였다는거....
울아빠 청년같으십니다...
문제는 ...울엄마 돌아가신 병명이 자궁암이셨는데요...그자궁암 발병바이러스요
인유두바이러스인가뭔가 그거 성관계로 생긴는거 아닌가요?
저도 남편과의 성생활하고 살지만 너무나고생하신 엄마 생각하면.....징그럽기도 하더이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4618 | 쨍한 날 베란다 밖으로 물 뿌리시는 분들~~ 9 | ... | 2009/09/05 | 960 |
484617 | 이런 그릇들 오래되니 광택이 없어지면서 때도 잘 안닦이네요 17 | 한국도자기나.. | 2009/09/05 | 1,263 |
484616 | 송진풍이 어머니 짜증 지대 12 | 짜증 | 2009/09/05 | 1,755 |
484615 | 전화영어, 추천 좀 해주세요 ^^ 4 | 영어뽀개기 | 2009/09/05 | 811 |
484614 | 항생제와 종합감기약을 함께 먹어도 되나요? 6 | [급] | 2009/09/05 | 1,470 |
484613 | 아기를 사정없이 짝!!! 15 | 비정한 엄마.. | 2009/09/05 | 1,424 |
484612 | 왼쪽배너에 있는 컬러뚝배기.. 1 | 뚝배기 | 2009/09/05 | 347 |
484611 | 과천서울대공원캥핑장 2 | 컴맹 | 2009/09/05 | 650 |
484610 | 떡국이 너무 좋은데 혹시 떡국싫어하는분도 계신가요? 33 | 급 궁금 | 2009/09/05 | 1,597 |
484609 | 난소 랑 나팔관이 다른가요? 2 | 궁금녀 | 2009/09/05 | 619 |
484608 | 파닭 어디서 시켜먹을까요? 9 | 죽전.. | 2009/09/05 | 1,734 |
484607 | 게으른 엄마..오늘 애들 메뉴 죄다 고기네요.. 6 | 고기루만.... | 2009/09/05 | 1,130 |
484606 | 하나로 택배요 2 | 일요일 | 2009/09/05 | 724 |
484605 | 넛맥가루 (분당) 2 | 찾았어요 | 2009/09/05 | 471 |
484604 | 제가 눈물이 많은 편인가요? (영화 해운대를 보고.) 12 | ㅠㅠ | 2009/09/05 | 514 |
484603 | 먼지 다듬이 겪어 보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7 | ... | 2009/09/05 | 1,141 |
484602 | 딸아이 체벌하구 맘이 너무 않좋아요. 7 | 히스테리엄마.. | 2009/09/05 | 1,371 |
484601 | 영어가 안돼서 미틸거 같네요. 2 | .... | 2009/09/05 | 719 |
484600 | 가죽옷 보통 100은 넘는데 오래입어질까요? 12 | 백화점 | 2009/09/05 | 950 |
484599 | 다음까페를 만들려고 해요...완전초보.. 2 | 까페지기를 .. | 2009/09/05 | 2,640 |
484598 | 남편에게!!! 4 | 한잔했어요 | 2009/09/05 | 524 |
484597 | 성생활 없이 사는 사람은 22 | 궁금 | 2009/09/05 | 10,667 |
484596 | 촛농 닦은 걸레 어떻게 빨아야 하나요? 1 | 질문 | 2009/09/05 | 171 |
484595 | 영어 몇문장인데 잘못된거 수정 좀 부탁드립니다. 3 | 영작 | 2009/09/05 | 198 |
484594 | 홈쇼핑 박상면의 참숯 장작구이 먹어 보신분 있는지요?? 5 | 박상면 | 2009/09/05 | 1,793 |
484593 | 요가하면 살빠지나요? 11 | 요가 | 2009/09/05 | 1,978 |
484592 | 실리트의 실라간 소재 빨간 냄비 살까 고민중인데.. 4 | 실라간 냄비.. | 2009/09/05 | 998 |
484591 | 집나간 기억력 1 | 돌아오삼 | 2009/09/05 | 240 |
484590 | 비염 3 | 호야 | 2009/09/05 | 600 |
484589 | 서랍장을 새로 샀는데.. 1 | 서랍장 | 2009/09/05 | 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