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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트의 실라간 소재 빨간 냄비 살까 고민중인데..
지금까지 비싼 냄비 한번도 안써봤거든요.
휘슬러나 WMF같은 스텐 살까 하다가
실라간 재질이 국내는 없는거라서 실라간 한번 사서 써보려고 해요.
근데 이 냄비도 철 수세미로 박박 문지르면 흔적이 남는다 하더라구요.
제가 냄비를 자주 태워먹어서^^;;
판매하는 분 말씀으로는 물에 장시간 불리면
눌은 부분이 똑 떨어진다 하던데 진짜 관리가 쉬운가요?
비싼 가격만큼 깨끗하게 유지되었으면 하거든요.
그리고 뚜껑소재는 유리랑 스텐 2가지 종류던데..
스텐이 더 나을까요?
이 냄비 스텐이랑 다른 차별성이 있는지 궁금해요.
가격만큼 좋은지도 궁금하구요.
참..사이즈는 국 끓이기에 젤 좋은 20 깊은형 사려고 해요.
2식구라서요.
이거 써보신 분 후기좀 들려주세요.
1. ..
'09.9.5 8:54 PM (210.117.xxx.229)저는 주로 스텐냄비를 쓰는 사람이고 16cm 유리 뚜껑 편수냄비 하나만 써본 사람이라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써본 경험에 의하면 태웠을 경우 스텐보다 닦기는 더 수월했어요.
조림하다 한번 태운 경험이 있거든요,
전 스텐도 기스 나는거 생각 안하고 그냥 쇠수세미로 박박 닦거든요.
이것도 그렇게 닦았는데 코팅팬 벗겨지듯이 흠집 생기고 그러지 않더라구요.
유리뚜껑이라 열이 가해지면 깨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직까지는 아무런 문제 없는듯 하구요. (무게감이 꽤 있는 편)
내용물 상태를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유리 뚜껑도 나름 편리한 점이 있더군요.
스텐 냄비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찌게 끓일 때라든가 작은 양의 요리할 때 자주 애용하게 되네요.2. 저도 실라간 소재
'09.9.5 9:29 PM (59.21.xxx.25)빨간색 냄비 쓰고 있어요
님은 얼마 짜리 보셨나요?
저는 30만원 가까이 줬던것 같기도 하고,,가물 가물
스탠 팬 부터 냄비 셋트 전부 쓰고 있구요
실리트 실라간은 우선 태워도 스탠 처럼 골치 아프지 않아서 좋아요
물에 불려만 놓으면 태웠어도 일반 수세미로 쉽게 닦아 집니다
저도 안이 들여다 보이라고 유리 뚜껑 택했구요
비싼 돈 준거 안 아까워요
냄비 살때 실리트 실라간 팬도 넘 사고 싶었지만 가격 압박 때문에;;;
단점이 있다면 넘 무거워서 설겆이할 때 쬐게 힘들고
들었다 놨다 할 때도 무거워서리..
그래도 만족합니다3. 저는
'09.9.5 11:32 PM (123.99.xxx.192)실라간 거의 셋트있는데다 3개짜리 꼬마냄비(주황색컬러)도 있어요
결혼해서 첨 산 냄비라고 좋은걸로 샀는데...좋아요
3년정도 썼는데 태운적이 없어서 그건 잘 몰겠는데요
압력솥도 실라간인데 살짝이라도 눌러붙으면 걍 물에 불려서 상처안나는
수세미로 씻으면 잘 지워져요
비싼거라 철수세미는 절대 안쓰고 쓸 필요도 없어요
오늘 부러진 손잡이 제가 교체한다고 해체하는데 사이사이에 꺼먼 때가 있어서
철수세미로 살살 지웠는데 기스없이 괜찮네요
두껑은 유린데 제가 조심성이 없어 살짝 깨진것도 많이 깨진것도 있어요
파이렉스유리지 싶어요 두껑 살려니 비싸서 걍 쓰고 있는데
유리사실것 같으면 넘 험하겐 쓰지마세요^^;;
조금 무겁긴해도 여러모로 좋다하니 잘써요
스텐의 단점인 ...여자들에게 니켈같은 금속 알러지가 없는제품이라고 하니까요
저수분요리에...암튼 친정엄마한테 큰냄비 드렸더니 약끓일때 좋다하시네요
저도 두식구라서 지금은 작은게 젤 잘 쓰이네요
색깔은 검은색이고 사이즈는 제가 지금 족욕하고있어 못봐드리겠네요^^;;
젤작은사이즈 낮은거 높은거 그거 두개 잘쓰여요4. 실라간그녀
'09.9.6 1:43 AM (114.206.xxx.103)저두 높은거 사용하는데 무게감이 있는게 실제로는 요리할 대 오히려 좋기도 해요...좋은 제품들중 가벼운 것은 별로 없답니다. 아무 불편합도 없고 관리하기도 쉽고...하지만 음식맛이 대따게 좋아진다거나...뭐 그러지는 않아요...그냥 냄비 일뿐이죠. 근데 다시 사라면 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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