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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임신 다들 몇살때 하셨어요,,
시험관해여.
언제 성공할지도 모르고,,ㅠㅠ
1. 33
'09.9.4 10:30 PM (59.10.xxx.80)33이요, 님 꼭 성공하세요!!
2. 난 난 난
'09.9.4 10:31 PM (116.122.xxx.194)27살에 임신해서 28살에 첫애 낳았어요
인공수정은 편안한 마음이 중요해요
꼭 성공하세요3. 29살요.
'09.9.4 10:32 PM (218.156.xxx.229)...원글님 화이팅!!!
4. 28 첫아이
'09.9.4 10:41 PM (118.33.xxx.142)32둘째아이 임신했어요
34이시면 괜찮으시네요 뭘!!!
저 애기낳는날 41세 첫아이 낳으신분 봤는데 요즘은 흔한일이라고 하드라구요
35세면 뭐 나이 걱정은 하지마시고
꼭 성공해서 이쁘고 튼튼한 아기 낳으세요!5. 31살요..
'09.9.4 10:41 PM (125.190.xxx.17)34살에 둘째 임신하구요..
6. 전
'09.9.4 10:44 PM (116.33.xxx.44)전 26살에 낳았는데요...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 3년 바짝 쫄아서 하고 내 가야할길이 뭔지 정하고 뭣 좀 공부하고 여행다니고... 할 만한 시기에 낳아서 좀 억울한 감이 있었어요.
충분히 기반 닦고 낳았으면... 하고 늘 아쉬웠지요.
그게 육아에도 좀 영향은 미친거 같고요.
빨리 낳는다고 좋은거 아닌거 같아요.
원글님 화이팅 하세요. 늦은 만큼 좋은 엄마 되실꺼야요.
훨씬 성숙하신거쟎아요.ㅎㅎ7. ..
'09.9.4 10:48 PM (114.129.xxx.42)28살요. 작년이네요..ㅋㅋ
8. ㅎㅎ
'09.9.4 10:53 PM (211.211.xxx.166)전 36살에 큰애 낳고 39살에 둘째 낳았네요...
9. ..
'09.9.4 11:00 PM (121.88.xxx.213)음..아무도 절 이길수 없겠군요
저 23살이요..ㅠㅠ10. ..
'09.9.4 11:00 PM (121.88.xxx.213)아!..원글님..
요즘 인공수정 성공율이 아주 높데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쁜 아기 낳으세요
화이팅입니다요^^11. 앗 참
'09.9.4 11:11 PM (114.129.xxx.42)저도 위로해드리는걸 깜빡하고..^^
울 사촌 언니 올해 35살인데요. 7년동안 불임이다가 인공수정해서
지금 쌍둥이 임신 4개월째에요.
원글님도 곧 축 임신!!하고 댓글 달릴 날이 곧 올겁니다.!!12. 27살
'09.9.4 11:11 PM (116.123.xxx.92)마음 편히 가지시고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13. 만22살
'09.9.4 11:28 PM (110.11.xxx.3)제가 빠른 생이라서 원래 나이로 하면 22살.. 친구들과 같은 나이로 하면 23살...
임신에 대해서 걱정하면 오히려 안생기고, 맘 편히 가지시면 금방 생기실거에요.. 힘내세요~14. 36
'09.9.4 11:37 PM (116.125.xxx.148)저도 시험관 해서 지금 쌍둥이 임신중이예요. 한번에 될거라고 기대하지 마시고, 몇번 해야할거라고 생각하고 하시는게 오히려 실망을 줄이는 방법 같아요. 너무 기대하면 실망이 커서 힘들거든요. 힘내세요, 잘 될거예요^^
15. ㅋㅋ
'09.9.4 11:39 PM (124.53.xxx.175)저도 만으로 34살. 인공수정으로 현재 8개월차~~
16. 37직전
'09.9.5 12:40 AM (218.39.xxx.199)36거의 다지나 37직전에 아기낳았어요.
근데 병원에서 운동삼아 산책할때보니까 제가 그닥 높은편이 아니어서 깜짝 놀랐지요.
물론 다 첫째는 아니겟지만 40대이상 산모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저 낳을때 아기 40-50여명 태어났어요 종합병원이라...)17. 40에 낳았어요
'09.9.5 12:55 AM (219.250.xxx.239)저는 37살부터 본격적으로 시도해서 40에 시험관으로 첫아이 낳았어요
지금 아이는 두살이고요
얼마전에 제 동생 39살에 시험관으로 아들 낳았어요
담담하게 한고비 한고비를 넘다보면 저 너머에 행복이 기다리고있어요.18. 36
'09.9.5 1:01 AM (218.38.xxx.245)36살이요...지금 27주고 올 12월 초에 낳네요... 제 친구 중 반은 아직 결혼도 안했는걸요..
19. 후..
'09.9.5 1:29 AM (122.38.xxx.27)39 아직 소식 없어요^^
음, 저희 큰언니는 37에 결혼해서 38 에 낳았어요.
언젠가 생기겠죠. ㅎㅎ20. 전
'09.9.5 1:38 AM (58.123.xxx.57)32인데 아직.. 노력중이에요^^
원글님 화이팅~
같이 임신해서 82 언니들한테 육아상담하는 날을 고대해봅니다21. 34
'09.9.5 2:32 AM (118.127.xxx.121)작년에 출산했구요..전 인공수정했어요..전 35구요..
애기 기다리는 그 마음 저 알아요..
생길거에요..마음 편히 가지시고..
기도할게요..빠샤~~22. 28
'09.9.5 5:14 AM (58.226.xxx.37)쌍둥이 낳고 땡입니다.
23. 30살
'09.9.5 5:30 AM (220.75.xxx.199)29살에 결혼해서 30살에 큰아이 낳고 35살에 둘째 낳았네요.
24. g
'09.9.5 7:16 AM (121.151.xxx.149)저는 22살에 첫애 낳앗네요
둘째는 24살에요25. 저 36세..
'09.9.5 7:31 AM (122.35.xxx.57)이제 6주됬어요.
저 인공수정 4번, 시험관아기 2번채취 4번이식만에 되었어요.
제 기 나눠드릴게요.
저는 마지막에 채취하고 바로 이식했는데요...
채취하고 나서 7개 나왔다는 말에 주저 앉았다니까요..
그리고 아이쿠야 이제 힘들구나 병원을 바꾸던지 선생님을 바꾸던지 해야겠다 하구.
집에서 혼자 뒹굴거렸어요. 친정엄마가 친정집에서 하자구 해도 그냥 신랑도 출장가서 없는집에서 혼자 티비보구 책보구 뒹굴뒹굴 먹고 싶으면 먹고 자고 싶으면 잤는데..
임신되었어요.
거기다 쌍둥이라는....이번주가서 애기집 확인했어요.
자 기 받으시구요. 신랑도 신경쓰지 말구 뒹굴뒹굴하세요.
아 저는 잘때 사방으로 돌아다니면서 자는 스타일이라 신랑이 출장중인게 더 좋았어요.
지금도 엎드려자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뒹굴뒹굴 편히 계세요. 만화책도 좋아요..후훗.
앗 두유 많이 드시구요.
기 받으세요..이얍 에네르기파..ㅎㅎ26. 올해 34
'09.9.5 8:10 AM (116.41.xxx.24)생일이 늦어 만32살이구요.
이번에 첫셤관 성공해서 지난주에 아기집보구 오늘 심장소리 들으러 가네요.
저두 쌍둥이~
처음 셤관시작할 때 간호사왈,
요즘 셤관 평균연령 38살이라구 제 나이면 완전 젊은거라 확률 50%라더니
정말 한번에 됐네요.
특별히 문제가 있는거 아니면 한번에 되실거에요. ^^27. ...
'09.9.5 8:20 AM (115.86.xxx.79)전 33,지금 5개월이에요.
34에 낳겠지요.
만으로 31라고 우겨보지만...남편은 노산부라고 우겨요..
저도 셤관할맘먹었는데
직장다니면서 운동하고 맘놓았더니(사실 직장때문에 맘 포기...에 가깝지요)
그달에 되서...곧 퇴사하게 생겼답니다.
힘내세요.
몇살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하나를 낳아도 똘똘하게 낳아 사랑으로 키우면 되는거겠죠...화이팅!!!28. 34살 동갑..
'09.9.5 3:04 PM (112.148.xxx.17)이시네요.. 결혼하신지 오래되셨어요??
전 1년 약간 지났는데 요몇개월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했는데 잘 않되네요..
그래서 요즘 저두 병원댕기는데.. 배란일 맞추러..
동네 아줌마들보면 젊은 애기엄마들이 많긴해서 좀 그릏긴해요.. 근데 저두 제친구들 결혼않한 친구들 있거든요.. 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구요.. 나이먹은것보다 기운딸려서 애키우는데 지장있을까봐 어여 갖을려구 하긴하는데 그리 늦다구 생각진 않아요..저는..29. 천사맘
'09.9.5 3:22 PM (210.117.xxx.168)저랑 동갑이세요..
전 5년동안 안생겨서 병원 1년 다니구 인공은 5번 실패, 시험관으로 첫번째 성공해서
53일된 아기 엄마에요.
많이 힘들고 지치시죠? 근데.생각보다 요즘 아기가 천천히 오는 분들 많으신거 같아요..
왜 나만..이럴까..이런 생각 하지 마시고..마음 느긋하게...하시구요..
아가한테 너무 나이 많은 엄마가 되어준거 같아 좀 미얀하기도 하지만.요즘은 엄마들 나이가
조금씩 많아지는 추세네요..
저는 들깨가루 우유에 타서 많이 먹었었구요..두유랑..엽산..꾸준히 드시구요..
실패해도..많이 절망하지 않고 지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거 아시죠? 그래야 다음번에 힘내서 도전할수 있답니다. 좋은 소식..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