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한창 인기이던 뱃고동.
꼭 점심에 가야하는...
아, 갑자기 너무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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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갑자기 이 시간 뱃고동이 가고 싶네요.
... 조회수 : 674
작성일 : 2009-08-20 23:27:47
IP : 118.221.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ㅅㅅ
'09.8.20 11:29 PM (125.181.xxx.215)아.. 그거 혹시 압구정에 있는 낙지집 아닌가요? 너무맛있다고 꾀여서? 갔는데 매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매운걸 못먹는 사람한테는 완전 쥐약..
2. 참신한~
'09.8.20 11:34 PM (121.170.xxx.167)오징어 튀김 전골 .... 사딕에서 구두 맞춘후 꼭 들려서 먹던곳 점심시간에는 줄서서 기다리던
,,,3. ..
'09.8.20 11:37 PM (59.10.xxx.80)뱃고동 아직도 잘되나요? 한 10년전에 자주 갔었는데...돈 쓸어담고 있었던집...
4. 뱃고동
'09.8.20 11:43 PM (211.179.xxx.103)종업원들 신경질적으로 밥 볶던거 생각 나요.ㅋㅋ
어느날은 줄서기 너무 지겨워서 몇시쯤 오면 줄 안서냐고
밥 볶던 점원에게 물어보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내 줄선다고 약간 짜증내며..-_-
분당에도 지점이 있는데 그 옹기같은 불판도 아니고
양념도 없고 너무 달랐어요.
전 그 당근 갈아져 있는 드레싱 얹은 샐러드를 좋아했던 기억이.
카레향이 살짝 나는 오징어튀김도 맛있공..
남편은 결혼전엔 따라가더니 결혼하곤 절대 안 간대요.
자기가 그거 먹고 얼마나 괴로웠는데 참았는지 아냐고..
매운거 싫어 하거든요.ㅋㅋ5. 저도요~
'09.8.21 12:42 AM (59.12.xxx.19)얼마전부터 가고싶었는데...
번개라도 한번 할까요?^^6. Ryumi
'09.8.21 12:56 AM (125.31.xxx.206)에효,, 뱃고동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 점점실망해서 안간지 많이 오래됬지만요,,,
7. 방가
'09.8.21 7:50 AM (124.50.xxx.42)사딕... ㅎㅎㅎ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그럼 준분식 아시는 분은?
8. 참신한~
'09.8.21 10:51 AM (121.170.xxx.167)파리크라상 옆 즉석떡복이 집 말씀하시는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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