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YS "DJ와 화해했다고 봐도 좋다"(2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8/10/0200000000AKR2009081007480000...
열폭의 결정체, 열폭의 아이콘......
열폭은 이런거다라는 걸 보여주는 남자......
DJ님 누워계시다고 니 맘대로 말 막하나본데 DJ님 일어나시면 그때 다시 떳떳하게 말해라.
――――――――――――――――――――――――――――――――――――――――――――――――――――――――――――――――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
1. 세우실
'09.8.10 11:15 AM (125.131.xxx.175)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8/10/0200000000AKR2009081007480000...
2. 03아...
'09.8.10 11:22 AM (122.32.xxx.10)그건 네가 할 말이 아니라고 본다. -.-;;
3. 화해?
'09.8.10 11:22 AM (211.212.xxx.229)너따윈 관심도 없다..
깜도 안되는 것들이 꼭 대인에게 붙어서 신분상승하려 한다니까..4. d
'09.8.10 11:25 AM (125.186.xxx.150)화해는 혼자하나 ㅎㅎ.여튼..그냥 끝나면, 본인도 맘이 무겁긴 할테죠..
5. ㅠㅠ
'09.8.10 11:25 AM (211.217.xxx.79)언제 싸우기나 했어야 화해를 하던지
열등감에 꼴을 못보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6. ^^
'09.8.10 11:26 AM (113.10.xxx.59)마자요 마자. 깜도 안되죠.
7. 깜장이 집사
'09.8.10 11:27 AM (110.8.xxx.68)잠이나 쳐 주무3.. ㅡㅡ^
어따대고..8. 푸헐~
'09.8.10 11:29 AM (211.179.xxx.103)그~건 니 생각이고~
현철애비 정신줄 놓은지 오래구려.구려..구려..구려..9. 참내
'09.8.10 11:31 AM (121.151.xxx.149)그래 했다고 치자
이러면되니?
이러니 비 ㅇ 시 ㄴ 이라고하지10. //
'09.8.10 11:33 AM (115.140.xxx.18)정말 이상한게...왜 정신나간 사람들이 높은자리에 앉느냐는거죠...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대중의 수준이 그러해서 그런가요?11. 에효..
'09.8.10 11:34 AM (118.36.xxx.239)평생을 남의 말 안듣고 지말만 하는 인간...
12. ㅎㅎ
'09.8.10 11:34 AM (203.253.xxx.185)그건 니 생각이고.
화해한거면 한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봐도 좋다'는 또 뭐야.
패션의 P자도 모르시는 냥반이 ㅉㅉㅉㅉㅉㅉ13. d
'09.8.10 11:39 AM (125.186.xxx.150)실망과 고소를 금치 못하는 YS의 DJ 비난 몇 개를 예로 들어본다.
▲ 1999년 6월3일 규슈 국제대학 강연을 위해 출국하려던 YS는 김포공항 귀빈실로 향하던 중 붉은 페인트를 주입한 계란 세례를 받았다. 범인이 외환 위기의 주범에게 던졌다고 자백을 했는데도 YS는 DJ의 음모라고 우기는 바람에 여·야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켰다.
▲ YS가 남북 정상 회담 전부터 ‘햇볕 정책’을 비난하자, 사건을 날조해 DJ를 죽이려했던 전두환이 귀가 아팠는지 ‘달빛 정책’이라도 내놓고 비판하라며 ‘주막 강아지 타령’을 했다. 그러자 YS는 ‘골목 강아지 타령’으로 응수해 국민의 웃음꺼리가 된 적이 있다. 전직 대통령들이 만든 역대 최고의 ‘개그’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
▲ 2000년 10월 DJ의 노벨 평화상 수상이 발표되자 YS는 “노벨상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며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았다. 솔직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국제적인 망신꺼리가 되었다. 오죽하면 ‘노벨 심통상’도 제정하자는 우스개가 회자되었겠는가.
▲ YS는 작년 4월 어느 모임의 창립대회에서도 “다 죽어 가는 김정일 독재정권을 우리 국민의 세금으로 지금까지 연명시킨 것이 김대중씨가 저지른 역사의 죄악”이라며 “김대중 전대통령을 국가 반역죄로 기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미디언들이 YS에게 몰려가 ”우리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며 농성을 벌였다는 소문이 돌아다닐 만도 하다.
대통령 시절에는 ‘어느 우방도 민족보다 우선일 수 없다’던 YS였다. 그런 그가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을 도와준 DJ에게 국가 반역을 거론할 정도로 심한 ‘DJ 콤플렉스’가 있다는 것은 비극이 아닐 수 없다. 오죽하면 ‘94년 김일성-YS 남북 정상 회담이 이루어졌으면 저렇게까지는 안 되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까..14. 웃음조각*^^*
'09.8.10 11:52 AM (125.252.xxx.30)뱁새가 황새보고 "쟤 다리길이랑 내 다리길이랑 같다"고 하는 꼴 같음.
15. ㅎㅎ
'09.8.10 11:53 AM (119.64.xxx.143)그~건 니 생각이고~~~~2222
16. ㅡㅡ;;
'09.8.10 11:56 AM (116.43.xxx.100)그~건 니 생각이고~~~~333
17. 야야
'09.8.10 12:14 PM (115.21.xxx.162)그냥 신경 끄고 집에 박혀 있으세요. 아침부터 거길 처 가서 헛소리야=_= 박희태야~ 넌 또 거기 왜갔냐?? 너도 그냥 집에 박혀 있으세요.
18. 막말
'09.8.10 12:50 PM (59.0.xxx.168)ㅎㅎ제목보면서 딱 생각난게 있어 적어야지 했는데 써있네요
그건 니 생각이고 !!!19. 김대중 대통령께서
'09.8.11 6:35 PM (114.204.xxx.151)그러셨다네요
나 죽으면 김영삼이 제일 많이 울거라고.
제 생각엔 평생을 따라가도 도저히 곁에도 쫓아가지 못할 분을 흔들어보려 애쓰다 먼저 가시면 얼마나 많은 회한이 머리를 스칠까요
차라리 형님하며 따라다니며 배우기라도 하지 오기는 부려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