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외로운 싸움’ (기사 2건)

[세우실]

[포커스]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외로운 싸움’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090806154703...

"김상곤은 모르면서 아는 척 말고 배우라 무상급식은 묻지마식 수천억 살포에 불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82494







솔직히 지금와서 생각해도 제가 제대로 된 한 표 던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뽑기는 정말 잘 뽑았습니다.

하지만 잘 안 풀리는군요..................

심지어 모욕까지 주네요? ㅠㅠ

김상곤 교육감은 북유럽식 교육제도를 도입하기 위해서 애쓰시는 분이고

무상급식 좌초되었다고 포기하지 않고 아직도 힘겨운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교육계는 보수적인 세계다. 튀는 것을 경원시하고, 기득권을 보호하려는 본능이 강하다.
개혁 성향 교육감의 등장으로 위기의식이 작동한 것"......  이런 생각들을 없애는 방법은

정말 국민이 깨어나고 투표를 잘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

우리의 실수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비아냥까지 듣고 저런 놈들한테 저런 약올리는 훈계까지 들어야겠습니까? ㅠㅠ

하긴, 몇십년 동안 썩은 교육계를 어찌 한순간에 바꿀 수 있겠습니까?

김상곤 교육감으로 초석을 다졌다고 생각하고,

눈앞의 현실에 너무 낙담하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 투표하자구요. 지금 뭐 안그런 일 없잖아요? ^^








"한상국" 교육위원은 교육감에 대한 질의에서 ‘교육감께서는 무상급식 공약과 서울대 출신이라는 프로필’ 때문에 ‘운좋게’ 교육감에 당선됐다....고?

읭?? 난 공약을 보고 뽑았지 학력보고 안뽑았는데... 어디서 헛소리야?

지네 맘에 안드니까 이젠 유권자 캐릭터까지 설정하고 지롤일세?

한상국 니 이름 기억하겠다 -_-

예산을 조절하고 싶으면 이 어려운 세상에 고위 공직자들 월급이나 좀 조절해보시지들?







하나만 다시 묻겠습니다.

애들 교육으로 정치싸움하고 있는 건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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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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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포커스]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외로운 싸움’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090806154703...

"김상곤은 모르면서 아는 척 말고 배우라 무상급식은 묻지마식 수천억 살포에 불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82494

[mimi]

니네편 아니라고....아예 끌어내리려고 대놓고 장난질하고 있구나....
니네몇명이 수천수만명의 시민이 투표해서 뽑은사람 가지고 노니?

[에비]

한숨나오네요. 저도 투표마감 3분전에 부랴부랴 도착해서 찍었는데...

[웃음조각*^^*]

교육계의 노 전 대통령이라고 생각됩니다.

얼마나 어렵고 힘드실지... 감도 안오네요.

제 한표의 힘이 미약하지만.....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꼭.. 교육위원 투표때 잊지말고 행사하겠습니다.

[아자아자]

우리가 있습니다.
힘내세요,,, 교육감님.

[다음에...]

서울 투표할 때 잘 할께요... 그때는 지난번보다 더 열심히 할께요...
혼자 외롭게 싸우시지 않게 최선을 다할께요... 힘내세요..

[,,]

드라마 시티홀이 생각나네요 .

[...]

김상곤 교육감님 파이팅! 지지합니다. 언젠가 님의 진정성이 극명히 드러날 날이 옵니다.

[그냥]

결국은요 돈을 대주는 경기도가 한나라당 소속 단체장 이기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