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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점~점 지쳐가고 있는거 같아요...
이런 글 올리면 한조중동이 좋아할 말이되겠지만...
안타까와서 몇마디 올립니다...
요즘 집회도, 민주운동도 많이 시들 해 진거 같아요...
물론 구석 구석에서 여전히 판넬전이며, 조중동폐간운동이며, 삼성불매며, 1인시위도 여전히
하고 계시는분들이 많지만... 앞서던 우리들이 손을 놓는다면... 또다시 일어나기는 힘들거라는
생각에서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삼성불매 하면서 최근들어 몇~백을 손해보면서 "보험해지했어요..." 라는 글을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말입니다...
그분들이 뭘 위해서 그렇게 하셨겠습니까~....
우리가 지난 1년간 누굴위해서 가정까지 뒤로하고 그렇게 집회에 메달리며 혼신을 했을까요~...
서로 격려해주고 서로 보듬어주고 서로 다독이며 우리 함께 다시금 힘을 내십시다...
시간이 않돼시는분들은 댓글로라도 격려를 해 주신다면 얼마나 힘이 될까해서요...
언소주에 가시면 왼쪽대문 "불매운동"방이 있습니다.
** 관광회사 불매운동 방.
** 저질삼성 공부방.
** 1인시위/홍보전쟁방.
** 삼성불매 fund 현황방.
** 정당한 소비자의견 절달한방.
이런 방들이 있습니다.
그곳에 들어가셔서 응원 댓글 좀 많이 부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서도 하신일 있으시면 위의 방에 가셔서 글도 올리시구요...
여러분~!! 앉아서도 운동하는 인터넷 시대에 적극 참여하시어 서로 의사도 나누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서로 힘을 모아서 다시금 보듬고 한조중동을 향해서 나아가십시다...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 란실리오
'09.8.10 10:44 AM (121.157.xxx.246)힘내세요.
질긴놈이 강한놈입니다~~ ^^2. 다시힘내요...
'09.8.10 10:45 AM (118.37.xxx.183)그래요~...^^ 우리 다시 힘을 내봐요...^^
언소주에 가셔서 응원 댓글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3. 웃음조각*^^*
'09.8.10 10:46 AM (125.252.xxx.30)어려움을 무릅쓰고 전면적으로 앞서서 나서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비록 후방에 있지만.. 마음속의 칼은 항상 날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당장 휘몰아치는 격정도 좋지만.. 은근한 날세움도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가까운 사람부터 깨우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 정권 심판의 그날을 기다리며..4. 저네들은
'09.8.10 10:49 AM (114.204.xxx.147)자꾸 돈이 생기니까 중간에 기름 넣듯 잘 싸우고 있지만 우린 금전면에서 약세이니 부정적인 방법으로 돈을 버는 그들보다 십시일반 정의를 위해 기부하는 기쁨을 느끼기 위해 적당한 때에 힘을 쓰기위해서도 우린 모금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5. 세우실
'09.8.10 10:50 AM (125.131.xxx.175)그렇게 쉽게 바꿀 수 있겠습니까? ^^;;;;
꾸준해야지 하나하나 뒤집을 수 있고,
그렇게 은근하게 달구어진 불이 더 오래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옛날 경험에만 비추어서 잘됐다 못했다 판단하지도 말고
어떤점이 시대에 맞추어 어떻게 변했는지도 생각해보도록 해요 우리 ^^6. ^^
'09.8.10 11:02 AM (218.37.xxx.188)저도 소극적으로나마 생활속 삼성불매운동 참여하고 있답니다.
언소주분들도 응원은 하겠지만... 광동같은 힘없는 회사 걸고넘어가는 어처구니없는 일은
다신 일어나지 않기를^^7. 다시힘내요...
'09.8.10 11:05 AM (118.37.xxx.183)조선에 광고를 실었기에 그런것이지 광동을 무너트리기위한 것은 아니었지요...^^
암튼 서로 다치지않고 잘~민주화를 이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여러모로 고맙습니다...^^8. 가까운
'09.8.10 11:15 AM (211.109.xxx.18)이마트,,
가까운 이마트 놔두고 먼 거리까지 장보러 다녔으나
이젠 집앞 슈퍼 이용하고,,
한겨레 이마트 광고난 뒤로 이마트에 가서 장도 한 번 봐줬습니다.
한 번 가서 장보면 작게는 10만원 쪼금 여유있게 사면 20이 넘습니다.
300이 넘는 티비를 삼성 다니며 언제 살까 궁리하던 중,,,
불매운동한다기에 엘지로 바꿨습니다.
정말로 냉큼 사버린 거죠, 맘 변할까봐,,
자꾸 눈에 힘이 들어가요,
내가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가늠하려고,
1인 시위는 못할 지라도
무시당하는 국민은 되지 않아야지 하는 생각으로요,
쭉~~~~~~~~~~~~~~~~~~갑니다.
우리가 크게 웃을 그날까지.9. //
'09.8.10 11:40 AM (115.140.xxx.18)전 요즘 마트 갈데가 없네요 근처에 홈플 이마트 롯데..
정말 저 잡것들 없이는 못사느 ㄴ세상이 왔나와요
양재 하나로는 너무 멀고 ..
가끔 한가롭게 쇼핑하고 싶어도 안갑니다.
안가요
안갈겁니다10. 곰맘
'09.8.10 12:01 PM (201.231.xxx.117)저요. 각 사이트마다 다니면서 글 올리고 미디어법 반대글 달고 조중동 절독, 삼성불매 글 달고 있습니다. 저 추천수 많아요. 앞으로 계속 그치지 않고 하루에 한번씩 그렇게 글 올릴거에요. 노통서거 후 저는 행동파가 됐습니다.
11. 사람들이
'09.8.10 12:02 PM (119.195.xxx.131)각자 자리에서 한가지 한가지 실천하다보면 낙수물이 바위를 뚫듯 - - - - -
12. 걱정붙들어매셔유
'09.8.10 12:24 PM (121.166.xxx.6)집회만이 전부는 아닐 터~~
실생활서 최선 다하고 있답니다.13. 함께해요
'09.8.10 12:29 PM (119.70.xxx.35)눈에 안 보인다고 해서 존재가 없는 건 아니잖아요^^
작년 촛불처럼 눈에 들어오는 행동이 아니지만,
시장에서 실생활에서 조중동, 삼성 불매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조용히 끈기있게 끝까지~~~14. 미래인
'09.8.10 1:08 PM (118.37.xxx.183)곰맘님~!!^^ 언소주 응원댓글에서 함게 만나요^^ 저는 미래인 입니다.^^
여러 님들의 행동과 삶속에 실천을 모르는 바는 아니구요~...^^ 아니까... 속을 알아주니까
이곳에 글을 올렸지요...^^ 혼자만 실천하지 마시고 서로 공유하고 나누며 격려해주고 하면 더 힘이 난답니다.^^ 여러분들의 글도 올려주세요. 함께 격려하고 함게나눠요... 혼자하면 힘이 않나니까요...^^ 감사합니다. 82쿡 회원님 여러분들 모두 고마와요...^^15. ==
'09.8.10 1:45 PM (121.144.xxx.80)생활속에서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16. //님께
'09.8.10 5:04 PM (110.9.xxx.29)양재 하나로가 멀면 인터넷으로 장보세요.
농협하나로클럽 홈페이지 들어가서 양재점 클릭하면 되죠.
농산물은 얼마나 싱싱한지 다른 데서 장 못 봐요.
5만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이에요.
정말 편하고 물건도 좋아요.17. 투표를
'09.8.11 3:10 AM (59.28.xxx.65)잘하는게 젤 좋습니다. 주변에 알려서 딴나라당 거부....떠거운 맛을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