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백악관 편지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여 주십시오.[펌]

저녁숲 조회수 : 376
작성일 : 2009-07-02 12:34:08

한반도 정세가 아슬아슬한 요즘입니다. 그래서 이 위기를 세계 곳곳에 있는 동포들과 한국 내 있는 사람들과 합심해서 극복해나가야 합니다. 뜻을 모아 우리의 의지를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에 전달해야 할 것입니다. 동참하여 주시기를 촉구합니다.

아래 글을 읽으시고 이 일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백악관에 팩스나 편지를 넣어주십시오.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오바마 대통령의 생각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반도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백악관 편지  보내기 운동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금 조성되고 있는 북미와 남북의 중첩된 대결 국면은 1994년 1차 핵위기 당시 클린턴 행정부의 북폭 준비 상황 이후 최고조의 한반도 위기입니다. 이러한 위기의 주요 원인은 북한의 오바마 행정부를 향한 포괄적 협상을 전재로한 대미 압박론이란 해석이 가장 유력하고 정확한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이명박 한국  정부가 현 상황을 북한의 내부탓으로  규정하고 협상 무용론을 제기하며 그 책임을 북한에 떠 넘기는 것은 자기 회피용으로 쉬운 방법입니다. 허나 결국 한반도 위기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대안적 정책이 아니라는 점에서 자기 모순에 빠질수 밖에 없는 함정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제재와 압박은 상황을 악화 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서 우리는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근본적 변화와 실천을 강력히 요구 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미주한인을 비롯한 해외한인들과 더불어  국내 동포들까지 함께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오바마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편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작은일지만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우리들의 희망과 기대가 전달되고 오바마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 편지  보내기 운동은 “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대표위원장 이행우)가

모든 해외동포들에게 제안하는 개인실천운동입니다.   방법은 이멜이나 팩스를

통해 준비된 편지를 백악관에 보내는 것입니다.  


아래 [편지 sample]을 그대로 보내도 되고 이에 개인의 의견을 덧부쳐 보내도 무방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멜을 통해 보내는 것보다 팩스를 통해 보내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보낼때에는 지역과 본인 이름을 함께 적어 보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합니다.    


백악관 FAX 번호  202-456-2461. http://www.whitehouse.gov/contact/


[편지 sample]


                                                June 28, 2009

President Barack H. Obama
1600 Pennsylvania Ave NW
Washington, DC 20500



Dear President Obama,  


I am encouraged by your global policy for peace and cooperation between nations and peoples and support it whole heartedly. However, I am deeply concerned about the rising tensions in the Korean Peninsula which might cause another serious conflict there.


At this critical juncture, we urge you to reaffirm your campaign commitment to engage in dialogue without preconditions with other countries as a means for resolving tensions.  


I believe that time is now – with North Korea. A direct and frank talk with North Korean leaders on the contentious issues will likely help promote a resolution of the crisis, rather than letting the crisis escalate by inaction or talks of military responses. I urge you to strongly consider the option of direct negotiation with North Korea.  Thank you.    


Respectfully yours,
IP : 58.235.xxx.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라움
    '09.7.2 12:38 PM (59.18.xxx.33)

    근데 이분들은 경제를 모르네...
    저밑에 제가 옮겨온것 좀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663 다들... 아이들 어디 보내신후 뭐하며 지내세요? 9 궁금해요~ 2009/07/02 1,012
472662 야호!저 주말에 자유부인되요!! 2 자유부인 2009/07/02 395
472661 텐트나 그늘막 원터치 어디서 파나요? 1 텐트 그늘막.. 2009/07/02 392
472660 도움 구합니다 .... 2009/07/02 256
472659 어린아들이 "마" 먹으면 간지러워 하는데..먹이면 안될까요? 19 워킹맘 2009/07/02 1,106
472658 EBS "보니하니"의 바나나(?)코너에서 나온 총 아세요? 4 하니~좋아 2009/07/02 561
472657 섬유유연제 대신 쓸 수 있는 것 좀 알려주세요. 16 약간 헌댁 2009/07/02 2,367
472656 전생에 제가 장금이였나봅니다. 15 손맛 2009/07/02 1,657
472655 콩밥 어떻게 하는거예요.. 7 익명이라;;.. 2009/07/02 546
472654 [스크랩]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때 마이클잭슨 2 있을때잘해 2009/07/02 730
472653 백악관 편지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여 주십시오.[펌] 1 저녁숲 2009/07/02 376
472652 점심시간에 광동에서 나왔어요. 4 광동불매 2009/07/02 565
472651 영업하는 친구나 지인...난처할때가 많네요;;;;;;; 3 아흠 2009/07/02 583
472650 집에서 매직 파마약으로 파마하는법 알려주세요 1 간편 2009/07/02 803
472649 양배추 다이어트 보다는 반식 다이어트가 효과적인데요 11 다이어트 2009/07/02 4,075
472648 MP3 추천좀 해주세요...삼성 옙인지 녭인지 빼고요.. 10 MP3 2009/07/02 518
472647 김치전먹고 싶은데 김치가 없어요 13 비오는날 2009/07/02 1,276
472646 생리일도아닌데소량의혈이... 7 오드리될뻔... 2009/07/02 851
472645 세입자가 세를 빨리안주네요..ㅠㅠ 1 주인 2009/07/02 427
472644 6학년 남자아이가 ....동네에요 2 하늘 2009/07/02 523
472643 6세아이 전집넣어줄려구요 4 끝이 없네요.. 2009/07/02 644
472642 바자회 알려드릴께요 ^^ 6 큰언니야 2009/07/02 652
472641 영어 스트레스 2009/07/02 267
472640 시댁에 가기싫은이유가 강아지때문이라면 믿겠습니까 28 여름이다 2009/07/02 2,059
472639 보라돌이맘님도 요리책 냈네요 6 보라돌이맘 2009/07/02 1,626
472638 밀대 사려구요. 처음이라 고민되요. 1 또 밀대야?.. 2009/07/02 296
472637 옆에 있는 캔우드 푸드푸로세서 4 어때요? 2009/07/02 427
472636 화장실변기에서 물새는 소리가 나요. 8 변기 2009/07/02 1,525
472635 열무김치요.도와주세요 2 . 2009/07/02 373
472634 이사했는데 건강보험공단에도 주소 이전 전화 해야하나요? 3 이사 2009/07/02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