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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먹고 싶은데 김치가 없어요
김치전 부쳐 먹고 싶어요...
그런데 배추김치가 없어용,ㅎㅎㅎ
수퍼가서 좀 사오는 방법밖에 없겠죠?
총각김치로는 안되겠죠?
그냥 호박썰어 부쳐먹어야 하겠죠?
쓰고보니 참 바보같네^^
1. 쩝
'09.7.2 12:29 PM (122.46.xxx.130)저도 김치전 먹고 싶은데 진짜 맛있는 신김치는 있는데 밀가루 혹은 부침가루가 없어요.
대체제가 없군요. 생쌀이라도 갈아야하나...
님과 교환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 ㅋ
바보 1인 추가요 ^^;;;2. ..
'09.7.2 12:30 PM (203.171.xxx.254)애호박 부침개 너무 맛있어요.
그거 해서 드세요 ..^^3. .
'09.7.2 12:32 PM (121.187.xxx.97)아쉬운대로 장떡이라도^^;;
4. .
'09.7.2 12:33 PM (221.155.xxx.36)아싸!
김치, 밀가루, 애호박 다 있는 나는 여기서 영감 얻어 부엌으로 고고씽~~
죄송 ^^5. 비오는날
'09.7.2 12:36 PM (116.32.xxx.55)정말 쩝 님과 교환하고 싶네요^^
애호박전
장떡...ㅎㅎㅎ
기분 좋아졌어요^^6. 장떡먹고프다
'09.7.2 12:37 PM (121.162.xxx.27)김치전은 어제 해먹었고 장떡을 해 먹고 싶네요.
근데 장떡은 어떻게 해야 맛날까요?
어제 테레비보니까 된장하고 고추장을 넣던데 그 비율을 모르겠어요.
맛난 비율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 주세요.
장떡에 채소는 어떤걸 넣는게 좋을지도요.7. 쩝
'09.7.2 12:38 PM (122.46.xxx.130)비오는 날 님은 장떡으로 해결보셨지만...
역시 전 수퍼에 가야하는 걸까요 흑흑8. 비오는날
'09.7.2 12:43 PM (116.32.xxx.55)ㅎㅎㅎ 파전집으로 집합하라~!!
요런 번개라도 쳐야 할 태세네용9. 쩝님
'09.7.2 12:44 PM (121.149.xxx.65)밀가루없으면 두부라도 으깨서,,,, 넣어 부치세요.
두부조차없다면 ... 난 모르겠심 =33310. 에궁..
'09.7.2 12:47 PM (122.128.xxx.117)옆에있음 한장 나눠드리는데...
부추대신 실파넣고 냉동실 오징어 다리 쫑쫑썰어넣고...호박도 썰어넣고...
내맘대로 파전부치고...
거기다가 김치 썰어넣어 김치전도 부쳤는데...
지금 내일부터 시험 이라고 학교에서 일찍온 딸아이.. 열심히 먹고 있네요...11. 아쉬운데로
'09.7.2 12:49 PM (119.196.xxx.239)총각김치 무청만으로 부침가루 넣고 애호박 넣고 김치전 해먹어 보세요...
12. .
'09.7.2 12:52 PM (124.53.xxx.113)혹 정말 식초처럼 신김치 필요하시면 제가 좀 드릴 수 있는데 ㅋㅋ
구로쪽에서 멀지 않으심 가지러오시면 제가 좀 드릴께요~~13. 감자 있음
'09.7.2 1:25 PM (125.131.xxx.214)쩝님 감자 있으심 감자 갈아서 감자전으로 드세요.
원글님은 총각김치라도 줄기 송송 썰어서 김치 국물 넣어서 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