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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교수는 자식들이 없나요?
가만히 있는걸 보면 참 희안한 집안이네
1. ▦후유키
'09.6.27 10:06 AM (125.184.xxx.192)미혼일걸요?
2. /
'09.6.27 10:06 AM (58.228.xxx.167)노! 총각 아닙니까?
3. ..
'09.6.27 10:07 AM (220.70.xxx.77)너무나도 늙은 총각이지요..
4. ^^
'09.6.27 10:10 AM (122.43.xxx.9)20년전에도 총각이었으니
그새 먼일 없었으면 아직도 총각일겁니다.
박근혜랑 결혼하면 어울릴거 같아요. 처녀 총각끼리~~~5. 똥칠할때까지살어
'09.6.27 10:13 AM (58.235.xxx.25)저런 사이코를 누가 구제해줬겠습니까 그러니 혼자로 구질구질하게 살지.. 벽에 똥칠하면
누가 거들떠보기나 하겠어요 간병도 돈 많이 준다해도 사람나름이지... 씁쓸한 인생이에요
영감탕구 불쌍하기도 해요6. 자식없길
'09.6.27 10:16 AM (211.176.xxx.169)다행이지 자식 있었으면 그 자식들 어찌 얼굴 들고 살 수 있겠어요.
영감탱이 불쌍하기는 커녕 어느 집 귀한 딸 고생 안시킨 거 하나는 칭찬해줄만 하네요.7. 깜장이 집사
'09.6.27 10:28 AM (110.8.xxx.94)다행이지22222222222222
8. 똥기리는
'09.6.27 10:48 AM (119.70.xxx.53)몽달귀신이라오
9. 해라쥬
'09.6.27 11:17 AM (124.216.xxx.163)늙을려면 곱게 늙을것이지......누구더러 죽으라 마라 헛소리인지....
10. .........
'09.6.27 11:18 AM (124.51.xxx.239)예존일밤이랑 티비에나왓을때 엄청난 카사노바라고 들엇어요 여자 엄청 밝힌다고 하더군요 꼴깞지대로 하죠 누나도 미혼으로 알고 있어요
11. 음
'09.6.27 11:56 AM (173.52.xxx.28)1990년 여름이었을 겁니다.
우연히 뉴욕의 한 교회 부흥회에서 이 인간의 간증을 듣게 되었더랬습니다.
저희 큰매형이 목사인데, 마침 교리논쟁(?) 혹은 사상논쟁 중인데다가, 마침 김동길 교수가
온다길래 함께 따라갔다가 우연히 듣게 되었죠.
그런데 간증의 대부분이 학생운동에 대한 비판이더군요.
특히나 이대생들의 김활란에 대한 재평가 움직임에 대해선 히스테리컬하게 반응하더라고요.
북한의 사주를 받은 소수 운동권 학생들에 의해 고결하신 김활란 총장의 명예가 더럽혀지고
있다나 뭐라나..... 그러면서 김활란에 대한 강연이 쭈~~~~욱.
간증인지 강연이 다 끝나고 나름 무식했던(?) 전 질문한답시고 손을 들었는데,
돌아온 건 부흥회목사의 우격다짐 안마서비스 뿐이었죠. 후후.
아마 감동해서 제일 먼저 안수기도인가 뭔가를 신청하나 싶었겠죠?
그 다음부터는 무슨 크리스티 경매장도 아니고, 여기저기서 돈 액수 배팅(?)에 통곡, 마사지....
한국에 돌아오자 마자 전 고등학교 때 읽었던 그 놈의 책을 다 없애버렸습니다.
당시 부흥회에서 만불을 콜하셨던 저희 큰 누님.
노통 서거 이후 김동길 발언 이야기 해주었더니, 부들부들 손만 떠시더이다......12. ...
'09.6.27 12:10 PM (124.169.xxx.66)김동길씨가 언제 전향(?)했나 궁금했었는데 저 시점이군요.
유신때는 정말 빛났었는데.
자신의 개인적 경험 너머까지 명철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13. ..
'09.6.27 12:15 PM (122.35.xxx.34)주위게 가족이 없으니 저렇고 망말하고 살겠죠...
14. 하
'09.6.27 1:04 PM (124.199.xxx.58)옛날에 휘파람을 부세요 부른 가수 정미조와 스캔들도 있었다는... 으웩!!!
15. 심한건
'09.6.27 1:39 PM (123.212.xxx.138)집에서 살림 도와주던 여인네와도 십몇년 전 스캔들이 있었죠.
자기가 자청해서 살림 도와준다는 젊은 여잘 그냥 집에 들였고
그 여인네가 김동길을 짝사랑했던거 같고
좀 정신도 살짝은 온전치 못한 여인네였던거 같습디다.
어쨌건 심하게 맛간 여인은 아니고 김가도 아마 한집에
사니 확실히 썸씽이 있었던거 같은데
유야무야 묻히고 말았지요.
전 그 일 이후로 이 인간의 본질을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양반 양파네요.
갈수록 더 저질스런 모습이 나오네요.16. 악한영감
'09.6.27 2:13 PM (116.121.xxx.96)켄터기프라이드치킨 할아버지의 처키버젼같아요.
17. 일각
'09.6.27 2:52 PM (121.144.xxx.165)동길이새끼 고자에요
18. 아이고..
'09.6.27 3:05 PM (220.117.xxx.70)↑ 댓글이 이게 뭡니까~~~ㅡ.,ㅡ
19. 김동길이
'09.6.27 4:54 PM (121.88.xxx.76)막가는 건
노총각 히스테리 임돠 ㅎㅎㅎ20. 장가 보내면
'09.6.27 4:54 PM (121.88.xxx.76)증상 호전 될 듯ㅋㅋㅋ
21. 처녀총각
'09.6.27 5:31 PM (210.97.xxx.65)처녀 총각들이니 박근혜와 결혼하면 어울리겠단 댓글에
빵 터짐니다 맞아요 완전 어울리는 선남선녀?.............22. 논할가치도
'09.6.27 6:14 PM (61.98.xxx.158)없는 할배, 가실날이 멀지 않았을텐데 어째 그리 정신을 못차리는지...에구 쯧쯧쯧
23. d
'09.6.27 11:46 PM (125.186.xxx.150)허모씨가 이미 찍어뒀는데 ㅋㅋㅋ그분이 영감님보다, 정신상태나, 나이, 인물...훨씬 낫기도 하잖아요
24. ㅋㅋㅋ
'09.6.27 11:49 PM (112.148.xxx.150)아이고님~~
그나이 먹도록 장가를 안갔을땐...
몸어딘가가 부실해서 일수도 있잖아요
일각님 글이 틀린말은 아닐뜻 한데요...ㅎㅎㅎ25. 자식이
'09.6.28 12:54 AM (211.41.xxx.90)없으니 망정이지 있었더라면 얼마나 말리고 망신스러워했을까나
에휴 막장의 지존26. 한번은
'09.6.28 1:12 AM (211.210.xxx.102)사석에서 가까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예쁜 여자를 보면 눈빛이 달라지더군요.
여성편력에 대한 루머가 진실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식은 없지만 여동생들이 있어서 조카들이 있어요.27. 오~호라
'09.6.28 6:17 AM (222.113.xxx.183)지식인 중요성 ?
지식인이 무 자식이라(???)
어떻게 이해 해야합니까?
인간으로 기본적 도리를 못하는
주제이다 보니 ~ ~ ~
이론적(현 사회)론리가 뒤틀리어 꼬여가는
론리로 수많은 지인들의 원성을 듣는 것입니다.
지식인이 변질되면 가장 추한모습의 인간이됩니다 !!28. ㅠ,.ㅠ
'09.6.28 6:20 AM (211.178.xxx.141)30대입니다. 평생 비혼으로 남을 가능성이 적지 않은데 이 인간 때문에 다른 비혼자들까지 인격에 하자 있는 축으로 싸잡아 욕먹으니 서럽습니다. 이미 학교 욕 먹이는 것만으로도 죽겠구만!
29. 아리송
'09.6.28 7:26 AM (218.233.xxx.56)전 이대 총장이었고, 문교부 장관을 지냈던 고 김옥길 총장의 동생이지요.
김옥길씨도 평생을 독신으로 살다가 작고하셨던것 같은데
동생같은 남자 있으면 시집가겠다 했었고
김동길씨도 누님같은 여자 있으면 장가간다고 해서
헛웃음을 짓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엔 소신있는 말씀 곧잘 하셨던것 같은데 요즘 왜 그리 정신이 완전히 흐려지셨는지.......30. 연대
'09.6.28 8:32 AM (121.176.xxx.136)↑
어제 뉴욕타이즈 딴지총수와 대담에서 csi 황반장님 말씀...
치매가 온거 일 수 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 용감한 황반장님~~싸랑해요.31. 차돌바위
'09.6.28 10:00 AM (221.162.xxx.134)김동길씨 불쌍한 사람입니다.
너무 욕하지 마세요. 정신질환이 좀 있거든요.
그러지 않으면 저런 말 하겠어요? 멀쩡한 사람이~~~~32. ..........
'09.6.28 5:42 PM (124.51.xxx.139)ㅋㅋㅋ아무래도 노망이 난듯 ㅋㅋㅋㅋㅋㅋ댓글 자지러집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