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아들이....몸무게..20킬로..키 123...넘 작죠
앞에서 3번째 정도 되요...
제가 못먹이는게 아니고, 아이도 나름...밥 한그릇 뚝딱
3일전 부터 메뉴가
닭도리탕, 깻잎무침, 멸치 등등 밑반찬
다음날...병어조림에 달걀 말이..장조림 등 밑반찬.
다음날. 고등어 자반, 소고기 미역국 등
낮에는 옥수수, 감자, 토스트해주고, 돈까스, 만두 집에서 직접 만들어 해줘요
수박,토마토 과일은 빼지 않고 주고요..
다 잘먹고..이 더위에 외식하지 않고 열심히 ...
먹이는데...사람들은 ...애기 밥좀 먹여요..이럽니다..
참고로..활동량이 많기는 해요..태권도 영어 피아노 다니는데
태권도학원에서 1시간 반을 뛰다 와요..땀도 많구요
저는 해먹이다 몸무게는 나날이 늘고.. 아들은 작으니 스트레스 만땅
이제 부터 대충 그냥 사먹이고 할까 정말 미치겠어요.
고기를 더 먹어야 하는지, 일주일에 고기 세번은 먹는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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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여도 먹여도...나만 살찌고
. 조회수 : 621
작성일 : 2009-06-26 16:07:30
IP : 121.148.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0시에
'09.6.26 4:17 PM (202.30.xxx.226)꼭 재우시나요?
월,화에 선덕여왕, 수목에 트리플 이런거 어른들이랑 다 같이 보고
11시에 예능프로같은 것 까지도 같이 보고 늦게 자거나 하지 않는다면..
때되면 큰다....에 한표입니다.
잠이 부실해도 잘 안 크잖아요.2. 잔병치레
'09.6.26 4:34 PM (121.88.xxx.169)안한다면
걱정않으셔도됩니다.
때되면 큽니다.
머스마들은 군대다녀와서도 크고 심지어 사회나와서도 크더라구요
걱정하지마세요
그나저나 엄마는 아이들 간식먹을때 눈 질끈감고 참으셔야합니다용^^3. 음..
'09.6.26 4:52 PM (58.228.xxx.167)제 주변엔 음식 솜씨 좋은 사람의 남편들은 다 빼짝 말랐어요.
왜그런가 모르겠는데...이상하더라구요.
그냥 대충대추 한번 줘보세요.
너무 맛있게 해주면 몸이 긴장을 안하고 똥으로 다 보내 버리는거 아닐까요 ㅋㅋ4. 울딸래미두..
'09.6.26 5:04 PM (123.199.xxx.216)울 딸래미두 님 아덜 키보다 2센티, 몸무게 2키로정도 더 나가는 듯하네요. 초3입니다.
어떨땐 넘치는 힘을 주체 못해 13층 까지 뛰어올라오기도 해요.
가만히 지켜보면 살내리는 짓거리만 골라서 한다니깐요
저는 피둥피둥 살만 찌는데....좀 걱정이긴 하지만 맘편히 살려구 해요.5. 통계에
'09.6.26 7:25 PM (124.199.xxx.225)의하면 호르몬에의해 여성은 30대가 되면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0.5킬로찐다고 하던데요....
이거뭐 아드님처럼 1시간반씩 따라 뛸수도 없고.... 그저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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