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노무현대통령 5재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한명숙총리님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그곳에 계신 스님. 신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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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5재에 다녀왔어요.
연꽃 조회수 : 868
작성일 : 2009-06-26 16:44:07
IP : 219.254.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6.26 4:46 PM (218.237.xxx.29)가고싶었는데...... ㅠㅠ
다녀와주셔서 감사합니다.....2. .......
'09.6.26 5:08 PM (203.142.xxx.123)수고하셨네요. 어제까지 가야지 했는데 오늘 깜빡하고말았네요.
T.T
참석하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3. ...
'09.6.26 5:24 PM (121.166.xxx.137)저도 다녀왔어요... 자리를 마련해주신 봉은사 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 임부장와이프
'09.6.26 5:51 PM (125.186.xxx.9)저도 잘 다녀 왔습니다.
옆의 분이 하도 울어 같이 따라 울었더니 머리가 띵하더라고요.
나중에 보니 그 분도 82회원님 이시더라고요.
영정사진으로 만나야 한다는 사실이 참 서글픕니다.5. 수고 하셨습니다
'09.6.26 5:55 PM (61.98.xxx.158)더운 날씨에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6. 저도요..
'09.6.26 6:19 PM (59.6.xxx.99)잘 다녀왔습니다.
많이 울면 고인이 미련이 남아 좋지 않다고 해서..
애써 참았습니다.
4재 때도 그랬는데 오늘도.. 돌아오는 길에 많이 걸었습니다.
그냥.. 걷게 되더라구요.7. **
'09.6.26 6:31 PM (203.130.xxx.237)저도 봉은사 다녀왔어요.
첨으로 절에서 절 해봤네요.
마음이 촥 가라앉고 좋더라구요.
노짱님 좋은곳으로 가세요.8. 저두...
'09.6.26 8:50 PM (116.39.xxx.201)다녀왔습니다. 절밥도 첨으로 먹어봤구요.
오늘만은 울지 않으려 했는데 참을수록 더 눈물이 나더군요.
오늘 만나뵌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9. 은석형맘
'09.6.26 9:52 PM (210.97.xxx.82)전 개구진 막내가 분위기 흐트릴까봐
큰애 하교후에 조계사만 갔네요.
건호씨가 감사인사 할 때 왈칵 눈문이 고였지만
이 악물고 참았습니다...
서서히 그분을 보내드릴 준비를 해야지요.
눈물만 찍고 있지는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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