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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노 전 대통령이 왜 자살했는지 알겠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618182522
"국민은 부글부글 끓고 있는데 MB 정부는 프로판 가스를 다 막아놓고 불을 때고 있다"며 "그러면 폭발한다. 폭발은 거리에서 이뤄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 부분 공감.......
치졸한 집단이 조직적으로 몰아붙이는 상황에서는 누구도 그 고통을 혼자 감내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기에 주변 사람부터 흔들고 도덕성에 흠집을 내고 시끄러운 잡음을 일으키며
목표물을 일단 고립무원의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함께 해야 돼요. 하다못해 관심이라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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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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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6.18 10:52 PM (211.186.xxx.247)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618182522
2. ▶◀ 웃음조각
'09.6.18 10:54 PM (125.252.xxx.135)저 밑에선 알바들이 부채질까지 하더군요^^
3. 으이구..
'09.6.18 11:13 PM (123.247.xxx.239)진중권 이름 딱 들으면,
"노무현 같이 비리로 조사받다가 자살한 인간들은 시체 치우기 짜증나니까 자살세 받아야 한다" 고 진중권이 공식 인터뷰때 한 말이 생각나는데, 그만 어디가서 자중하고 있었으면 싶네요..
떠들어도 공상 조작 소설을 뭔, 대단한 말인양 하는 인간이...4. ▦후유키
'09.6.18 11:18 PM (125.184.xxx.192)진중권 "자살세 발언, 아프게 반성한다"
"보수언론에 독설 퍼붓다 넘어서는 안될 선 넘어"
2009-05-28 23:08:42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는 28일 과거 자신의 '자살세 발언'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고, 아프게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진 교수는 이 날 진보신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과거 자신의 '자살세 발언'에 대해 "그것은 분명히 잘못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5. 세우실
'09.6.18 11:19 PM (211.186.xxx.247)............. 바로 저런 댓글들이 힘을 얻게 되는 것이죠.
6. d
'09.6.18 11:22 PM (125.186.xxx.150)우리 알바는 진중권씨 책한권이라도 읽어봤을까? 하긴..너무 어렵지?ㅋㅋㅋㅋ독해력이 중학생수준은 되야하는데 ㅎㅎ
7. 으이구..
'09.6.18 11:28 PM (123.247.xxx.239)진중권이 이 인간 이야기하는 것 보면, 지도 지말이 모순이 많다는 것을 알텐데... 그쪽에 빌어 붙어 먹고 살려고 애쓰는 것은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자살세 관련해서, 국민장 기간중에 쓸개도 없이, 얍샵하게 사과하는 것을 보니, 참 덜떨어져도 한참 덜떨어진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슨 들어난 죄도 없이 자살한 사람에게는 그리 독설을 퍼붓고, 줄줄이 들어나는 비리속에서 겨우 지 자식들 재산 안빼앗길려고 자살한 사람에게는 "분위기"보고 끼어들어 떠들고 싶어서, 그리 호탕하게 웃으면서 자신만만하게 한 인텨뷰를 홀딱 뒤집고.....
불쌍한 인간이지요.. 어느당에서 공천 한 번 해줄려나... 될 가망성이 있어야 해줄 당이 있겠지요.. 아마 그러니, 정치에는 관심없다고 하겠지요..8. ...
'09.6.18 11:33 PM (122.46.xxx.118)진중권 이 인간 촟불 집회 때 옳은 말 한다고 인기 끌던 그 대학교 선생
아니던가요?
의식있는 작자인 줄 알았더니 어느새 입에 똥걸레 물고 다니던 개로 변했답니까?
이해불가인 생물체이네?9. d
'09.6.18 11:33 PM (125.186.xxx.150)알바들의 촛점은 역시 돈이구나 ㅋㅋㅋㅋㅋ 사과해도 ㅈㄹ이세요? 그쪽에 빌붙지않아도, 진교수님 먹고사는덴 지장없어요.그리고, 그쪽에 빌붙어도 돈 안되거든요.
10. 세우실
'09.6.18 11:35 PM (211.186.xxx.247)현 시점에서 알바는 불안요소가 아닌 가장 훌륭한 반면교사
11. 알바르잡
'09.6.18 11:37 PM (211.109.xxx.133)정말 지겹네요. 듣보르잡보다 더 지독한 알바르잡들.
오늘은 확실히 2인1조로 뛰나봐요.12. 흠..
'09.6.18 11:37 PM (125.137.xxx.182)입에 똥걸레 물고 날뛰는 알바들이 여전히 많네요..
13. ...
'09.6.18 11:39 PM (122.46.xxx.118)지가 괴로움 당해보니까 조금 속이 차려지나 보네요.
그러나 반성해 봐야 이미 너무 큰 죄를 짓고 난 후라 정상인 취급은 못 받는다 .14. 근데
'09.6.18 11:38 PM (219.249.xxx.249)알바들이 이렇게 뛰어주면 자연히 댓글이 늘어나고
그러면 궁금해서 조회수 늘어나고
그러면 이런 읽어야 할 좋은 글들을 사람들이 많이 보게 되고
아아~~ 아름다운 선순환이로다~~
ㅋㅋㅋㅋㅋㅋㅋ15. ▶◀ 웃음조각
'09.6.18 11:40 PM (125.252.xxx.135)윗님(근데님)
긍정적인 생각~~ 좋습니다^^16. ...
'09.6.18 11:42 PM (122.46.xxx.118)이 인간이 진정 노대통령을 향해 그렇게 험한 말을 했단 말인가요?
도대체 이 인간의 진심은 뭐란 말입니까? 회색분자인지 뭔지...
부들 부들 떨리네요.17. 어머
'09.6.18 11:43 PM (219.249.xxx.249)떨린덴다. 갑자기 계절이 바뀌었나?
지금 초여름 맞는데? ㅋㅋㅋㅋ18. d
'09.6.18 11:44 PM (125.186.xxx.150)이해불가인 생물체들..한나라당이 그 집합소네요. 대통령전용기 교체한다고 했을때, 전기세못내서 촛불켜고 사는 사람들 도와야한다더니, 이제와선 교체하겠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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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을 향해 그런말을 한게 아니라요. 노통시절에 자살한 기업인들을 향해 한말이었어요.
알바는 원래 거짓말을 잘하거든요19. d
'09.6.18 11:45 PM (125.186.xxx.150)아 죄송 ㅋㅋㅋ 앞에 덧글단분이랑 같은 분이셨군요 ㅎㅎㅎ 여긴 아이피가 나오는걸 잊으셨나봄
20. 후후
'09.6.18 11:47 PM (203.142.xxx.123)정권에 비판적인 진중권이 쥐박이의 눈에 가시겠죠.
그러니 없는말까지 만들어 진중권을 공격하는거지.
그렇게 민주인사들을 하나둘 죽여버리겠다는거겠죠.
알바님들아......당신들 통장에 돈들어올 생각에 떨리시나.....21. ...
'09.6.18 11:52 PM (122.46.xxx.118)어 ?
분위기가 요상하게 돌아가네요.
진중권이 욕했다고 혹시 나를 알바 취급?
그렇다면 그건 완전 헛다리 짚은 겁니다.
오늘 요상하게 123.247.195 와 함께 진중권이를 욕하게 되었는데,
이름이 익히 알려지고 아군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하기 귀찮으니까 자살세 받아야한다"고 했다면 이미 때늦은
사과 따위는 소용이 없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도 깨우치는 진리를 그런 극악무도한 언사를 쏟아 놓을 정도로
못 깨우치고 망발을 부리다가 때 늦은 후회라니,,,
머리 구조가 그것 밖에는 못 되는 인간인 모양입니다.22. 세우실
'09.6.18 11:56 PM (211.186.xxx.247)사실 진중권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죠. ㅎ
머릿속에서 간질간질 미끈미끈 돌고만 있는 것을 문자로 정확하게 짚어내고
적어도 그 내용에 개인적 이익보다는 진심이 담겨있다고 보이기에 인용하고 지지하는 것이죠.23. ...
'09.6.19 12:02 AM (122.46.xxx.118)이것만은 분명히 알고 싶습니다.
위에 비록 의심가는 대목이지만,
그 진중권이가 차마 입에 담기도 두려운
" ..하기 싫으니까 자살세 받아야한다" 라는 말을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저는 오늘 첨 듣는 말이라 너무 흥분되네요.
누구 정확히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24. d
'09.6.19 12:07 AM (125.186.xxx.150)했어요. 조중동에서 하두 질알을 해대서. 조중동의 패악을 알기때매, 그 발언했던상황도 이해가되구요
25. 세우실
'09.6.19 12:08 AM (211.186.xxx.247)그 무시무시한 말을 진중권이 했지요.
뭐 할 수 없습니다. 뭐라고 하건 그건 진중권 자기 입에서 나온 말이니 자기가 떠 안고 가야죠.26. 은석형맘
'09.6.19 12:08 AM (210.97.xxx.40)어느 댓글 퍼옵니다.팩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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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이 글은 실제로 자살세를 걷자는 주장이 아니죠. 그저 당시 남상국 사장의 자살을 정치인들이 정치적으로 써먹으려고 하니까, 그에 대해 냉소적으로 풍자/비판한 것입니다.
남사장의 자살은 그 전에 노무현의 발언에 뒤이어 나와서, 대통령의 발언이 사람을 죽였다는 주장/분위기로 (보수언론들이) 몰고가려고 했었죠.
자살세는 있을 수 없겠죠. 그저 수사적인 풍자의 도구라고 여기면 될 것입니다. 첫번째 문단의 민방위가서 들었다는 스위스이야기도, 상당히 민방위 훈련을 냉소적으로 비웃는 거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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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지금와서 다시 회자되는 것은, 진중권의 논리가 (진중권이 당시 변호하려 했던) 노무현 전대통령의 자살에 대한 공격이 되기 때문이죠. 이에 대해서 진중권이 예전의 자신의 글이 잘못됐다고 한 것으로 기사가 뜬 걸 본 적이 있네요.27. 세우실
'09.6.19 12:17 AM (211.186.xxx.247)움...... 은석형맘님 댓글을 보니 그렇게 해석될 것도 같고......
28. ...
'09.6.19 12:27 AM (122.46.xxx.118)음!
진중권이가 그 말을 한 것이 분명하군요.
세우실님 말씀대로 이 사람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엇 갈린다고
안 할 수 없겠군요.
갑자기 나무통 생각이 떠 오릅니다.
옛날에 나무로 물통을 만들려면 똑 같은 폭과 똑 같은 길이의 나무 널판지를
동그랗게 잇대어 만들었지요,
그런데 그 널판지 중 하나라도 길이가 다른 널판지에 비해 짧은 것이 있다면
그통에는 물을 가득 채울 수 없겠지요.
짦은 널판지 쪽으로 물이 다 새어버려 짧은 널판지 높이 만큼만 물을 채울 수
밖에 없겠지요.
지금 딱 떠오르는 생각이 진중권이는 짧은 널판지가 섞인 나무통과 같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그 사람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29. 춤추는구름
'09.6.19 12:38 AM (116.46.xxx.152)진중권씨가 노무현대통령을 옹호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물론 말에 도가 지나처서 비판을 받는건 있으나 노무현을 옹호할려는 것이 아니고 수구꼴통을
비난할려 한거 같아요.
진중권씨는 노무현대통령에 대해선 그닥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앗다고보는데요.
그건 뭐 보편적 진보인사들의 공통점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가 더 심하면 심햇을 겁니다.
그래서 진중권씨가 욕먹는 부분도 있고요.
진보세력은 분열로 망한다고 했는데, 그 분열이란 정치적 노선이나 자신만 깨끗하다는
정치적 순결을 무지 중요시 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범주에 들아가지 않음 오히려 적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된듯 합니다.
그래서 욕하다보면 나중엔 한나라당 노선과 진보진영의 노선이 공조를 취해도 될만큼 맥을 같이 하는 부분도 있엇고요.
하여간 자신만 잘낫다고 하는 독선 또한 결코 진보적이지 않다고 봅니다.30. 오늘
'09.6.19 1:04 AM (121.166.xxx.4)82알바책들 정신없네~~
볍진들~~31. d
'09.6.19 1:08 AM (125.186.xxx.150)그렇죠.진중권씨는 노통 비판도 엄청했던 사람이랍니다. 단순하게, 어느편에 서는 사람이 아니예요
32. 볍진?
'09.6.19 1:26 AM (122.46.xxx.118)볍진이라?
알바 뜻도 모르고 무조건 알바 알바- 즉, *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고
그저 입에서 나오는 대로 알바 , 알바 해대는 사람들이 진정한 볍진 인생 !!33. 제대로알고떠들어
'09.6.19 2:23 AM (118.218.xxx.133)으이구.. ( 123.247.195.xxx , 2009-06-18 23:13:48 )
진중권 이름 딱 들으면,
"노무현 같이 비리로 조사받다가 자살한 인간들은 시체 치우기 짜증나니까 자살세 받아야 한다" 고 진중권이 공식 인터뷰때 한 말이 생각나는데, 그만 어디가서 자중하고 있었으면 싶네요.. 떠들어도 공상 조작 소설을 뭔, 대단한 말인양 하는 인간이 -------------------------- -----> 니들 특기가 팩트조차 날조 하는거라는 거 이미 안다만
그래도 허위사실 이리 대놓고 지껄이면 안되는 거쥐!
진중권 자살세 발언은 2004년 정몽헌 현대 아산 회장 자살에 대해 사회적 타살이라고 떠든
수구언론 꼬라지를 비꼬다 보니 오버했던 거야.그때 그랬잖아 김대중 노무현 책임인양 얼마나 떠들어댔어?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프게 반성한다고 사과를 했지 어디 니들은 그런 사과 조차 한게 있었냐?
그런데 마치 노통 죽음에 대해 그리 말한 것 처럼 지껄여놓다니 진짜 어처구니 실종이군.
이 정권 고소 무지 좋아하던데 너도 함 당해볼래?34. 진중권
'09.6.19 9:54 AM (219.254.xxx.240)그는 논객일뿐 ...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정확하잖아요. 단편적인것만으로 판단하는것은 좀 무리가 있다고 봐요. 그래도 그가 조중동이나 사회에 대한 비판을 할 땐 속이 시원합니다.
35. 자살세
'09.6.19 2:05 PM (116.123.xxx.73)운운한 부분에 대해서는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죠. 진중권씨는...
처음 그 얘기했을때도 사실 경악했었는데,
노통께서 돌아가신후에 사과는 너무 늦었다고봅니다.
안한거보다 낫다고는 하지만, 주워담기엔 이미 늦었다는거죠.
한 인간의 죽음앞에 자살세운운이라니....
대우 남사장의 자살과 노통이 전혀 무관하다고 볼 수도 없는것이고요.
진중권
그가 항상 옳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36. 낭만고양이
'09.6.19 4:44 PM (211.200.xxx.73)진쌤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다능...
37. .
'09.6.19 4:52 PM (125.7.xxx.116)아무리 진중권이 딴나라당등 공공의 적을 향해 시원한 독설을 퍼부어 우리들 속을 시원하게 해줬다 해도 자살세 부분에 대해서는 실수한거죠.
사과라는 건, 상대방에게 용서를 구하고 본인 또한 용서를 받음으로써 마무리 되는 거 아닌가요?
상대방이야 사과를 받아주던 말던 미안했다 말 한마디로 내뱉으면 끝인가요?38. 미안했다..
'09.6.19 5:03 PM (58.142.xxx.166)라는 말 한마디로 끝내는지.. 그 사람의 여러가지 행동을 보고 판단해야죠..
누구처럼 뒷산에서 촛불을 보고 반성했다.. 라는 말 그대로 말만 하는.. 이상한 사람도 있잖아요.
주워담을 수 없는 말을 때로는 앞뒤 정황과 같이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문장 하나만 가지고 죽일 넘 만들려는게, 예전에 정동영의 노인들 투표 안하고 집에서 쉬는게 났다라는 얘기 아닙니까.. 그 말만은 패륜아적이지만.. 지금 그 말이 단지 패륜적이라고만 생각들 하시는지...
자살세란 실언을 한 진중권을 물어 뜯는 것은 미디어법에 잘 모르는 국민과 국회의원에게 설문 조사할 필요없다는 나씨 밥벌이를 도와주는 거라는 생각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 진보적인 결벽증 없는 보수 아줌마의 의견입니다..39. ...애당초
'09.6.19 5:25 PM (211.38.xxx.16)너무 가벼워 싫었던 사람, 촛불로, 부웅 지 혼자 뜨더니, 정신줄 놓은 듯, 지가 무신 유시민이라도 된 듯, 발뒤꿈치 때도 안된다는 걸, 본인만 모르는 듯, 좀 더,,,자중하고, 무게를 가지고, 배워야 할 듯,,,열심히 뒷바라지 하는 자리가 본인의 자리란 걸, 알았으면 하는,,,1인,
40. 애당초님..
'09.6.19 5:41 PM (58.142.xxx.166)글로만 봐서는 유시민님의 지지자 같은신데.. 저역시 그분을 좋아하지만, 님과 같이 표현하시면 진중권 유시민님을 동시에 사장시키는 글투입니다... 진중권에게 하는 그 독설댓글을 본인께 적용해서 한번 다시 보세요... 님은 익명이라 사라지지만, 님이 남긴 댓글은 유시민님께 긍정의 효과보다 마이너스의 효과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의도하신 바라면 맞는 어법이지만.. 의도한 바가 아니라면 '자중하고, 무게를 가지고, 배워야 할 듯,,,열심히 뒷바라지 하는 자리가 본인의 자리란 걸..'
41. 그래도
'09.6.19 5:50 PM (125.187.xxx.238)진중권은 미안하다는 표현을 쓰긴 했군요.
김동길은 어쨌더라...42. 그양반
'09.6.19 7:31 PM (211.204.xxx.45)진중권씨가 가볍다라..허허..한 팔구년 전이었나..진중권씨를 다시 보게 된 것 정말 본인에게 득될 것 없고 초라하기까지 한 자리에까지 얼굴을 내밀고 최선을 다해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양반의 '표현스타일'이전에 행보를 좀 더 주의깊게 보신다면 가볍다는 말 안나오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진중권씨의 액션에서 '언어'만으로 트집을 잡고...진정성을 규정한다면...그저 튀면 밟는다, 그렇게 보입니다만..
43. d
'09.6.19 7:40 PM (125.186.xxx.150)촛불로 부웅떴다구요-_-. 그전엔 정말 그분을 모르셨나요? 그를 비난하는 말중에서, 인기를 의식한다는둥, 황우석,디워, 촛불로 떴다는둥 하는말이 젤 웃깁니다--;
44. 구절초
'09.6.19 8:00 PM (59.4.xxx.72)진중권씨..하는 말마다 틀린말은 없더군요..거짓말만 일삼는 누구보다 ..훨씬 호감이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