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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역예배때 어떻게 대접하시나요?
저흰 감리교회라서 속회라고 하는데
속회때 음식내는게 항상 똑같아서 아이디어좀 구하려구요.
6가정(부부)이 모여요.
연령대는 40대초반부터 50대후반
늘 떡,음료,과일2종류(요즘은 수박,참외)이렇게 하는데
다른 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2달에 한번정도 하게되는데
좀 변화된 메뉴로 대접하고 싶어서요.
요즘 어떤게 좋을까요?
1. 음
'09.6.17 9:22 PM (121.131.xxx.134)지금하시는게 간단하고 좋아보이네요
변화된 메뉴라면 떡대신 빵 어떨까요2. ...
'09.6.17 9:25 PM (58.228.xxx.186)저기 딴말이지만,
교회 다니시는 분들 특히 아줌마들
초등하교하는 1,2학년 애들에게 달라붙어서 떡볶이 먹자고 교회로 유괴해 가지 말라고 얘기좀 해주세요. 해당교회에 얘기했더니 목사가 ..학교에 지키고 있든지, 집에서 교육을 잘 시키라고 합디다.
교회다니시는 분들 너무 경우가 없어요. 상식이 뭔지도 모르고.....모이는김에 이런 교육도 좀 시켜주셨으면^^3. 음식준비
'09.6.17 9:28 PM (222.106.xxx.83)...님의 말씀이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올린글에 대한 댓글 내용은 아니신거 같아요.
하지만 주신의견은 참고할께요.4. 점 세 개님
'09.6.17 9:47 PM (110.10.xxx.83)황당하신 건 이해하겠어요
저도 교회 찾아가서 남의 집 현관문 함부로 열고 들어오는건 도둑질 하려고 오는 거 아니냐구 따진 사람이거든요
문 벌컥 열고 들어오는 바람에 황당...
길에서 교회 안다니면이라 그랬나.. 예수 안믿으면이라 그랬나 하여튼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줄 아냐구... 지옥을 너무나 자세히 묘사해서 유치원생 딸내미 울고 들어온 황당함도 있지요 ㅎㅎ
그런데 그런 사람들 거의 장로교에요
감리교 분들은 잘 안그러더라구요
음식준비 님 얼마나 황당하시겠어요..ㅎㅎ
자식 키우는 입장으로 이해해 주세요~5. 교인
'09.6.17 9:54 PM (211.58.xxx.167)저흰 식사대접을 하는데 다과만 하시니 간단하네요.
호박죽, 김밥, 삼각김밥, 샌드위치, 피자 화채,케익,떡볶이등 돌아가면서 준비하시고 셋팅을
예쁘게 하시고 꽃도 가끔 준비하시면 센스 있어 보이세요6. 반찬 필요 없는
'09.6.17 9:57 PM (110.10.xxx.83)콩국수 나 주먹밥 같은 건 어떠세요?
양은 적게...7. 음식준비
'09.6.17 9:59 PM (222.106.xxx.83)교인님!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늘 기쁨 충만한 날들 되세요.8. 음식준비
'09.6.17 10:00 PM (222.106.xxx.83)반찬~님 고맙습니다. 주먹밥도 좋아요!
9. 3babymam
'09.6.17 10:15 PM (221.147.xxx.198)저희는 한달에 한번정도 하는데
키톡에서 오븐치킨 배워서 음식준비 했었어요.
다들 맛있다고들 하셨는데 한번 추천해 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2&sn1=&divpage=7&sn=off&ss=...
저도 점세개님이 말씀하신 그 교회목사 경멸합니다.
그목사님에게 자신의 모습이 어떻지 알려 드리고 싶네요.
그 모습이 진정 하느님을 섬기는 분에 모습인지
그분은 목사를 직업으로 생각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10. 샬롬!!
'09.6.17 11:24 PM (121.181.xxx.189)떡, 빵, 삼각김밥, 샌드위치, 홈메이드 요구르트 (딸기잼 넣은),
고구마전, 잔치국수, 어묵탕, 궁중 떡볶기...
그 중 궁중떡볶기를 젤 좋아하셨던것 같아요.11. ,,,
'09.6.18 12:38 AM (211.110.xxx.128)구역예배만 하고 다른 뻘짓은 하지말아주세요.ㅠㅠ
제발 부탁 드려요.
저,, 개 키우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가게 애씁니다.
휴지나 비닐 봉투 가지고 다니며 개똥 잘 치웁니다.
모르는 사람 보면 지 이빨 세워 짖지않게 합니다.
내 눈에나 이쁘지 남들은 무서워하는 것 압니다.
기독교인들도 당신들 만의 세상에서 당신들만 사세요.
왜!!!!! 강요를 하시는지...
한 손엔 코란, 다른 한 손엔 칼을 든 이슬람. 이 사람들은 국교입니다.
건드리지마세요. 개종하면 듁음이예요.
당신들이 믿어 의심치않는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않으려면
강요하지마세요.
십자가만 봐도 경기 일으키게 만들지 마세요. 제발...
이 글이 원글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 잘 압니다.
하지만 기독인들이 이 글을 볼 것 같아
사족을 답니다.
마음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 마~~~~~~~~~~~~~이,,,
반성하시면 좋겠습니다.12. 길거리에서
'09.6.18 7:59 AM (121.188.xxx.228)차에 스피커 달고 크게 방송하고 다니는 것도 삼가했으면 .
애들아빠가 달려나가는 것 잡느라고 힘들었어요.
살그머니 교회 좀 다녀볼까 했는데 들키면 이혼당할것 같이 화를 내네요.13. ...
'09.6.18 9:54 AM (58.239.xxx.139)어이쿠~ 원글님 참 황당하시겠어요
여기는 어찌 자기와 다른 사람만 보면 으르렁대면서 전투태세 갖추는 사람들 땜에..
다들 늘 신경 곤두세우고 사시는지 원...14. 저희는
'09.6.18 10:43 AM (112.150.xxx.134)김밥 먼저 낸후 추울땐 잔치국수 더울땐 검정콩 섞어 갉아 진하게 콩국수합니다.
국수는 양을 적게해서 ...도움이 되셨길.
댓글을 다실땐 원글 내용에 맞게 다시는것이 기본입니다.15. spice
'09.6.18 6:16 PM (121.137.xxx.49)구역예배먹을거리 걱정마시고 구역예배때 남의집앞에 전단지좀 붙이지말라고 건의바람 쓰레기쌓여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