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아야,,, 이거였니?
이런 것을 바란거였어???
조중동중에,,,, 재정상태 X줄 탄다고 하더만,,,,,,
당분간,,,,, 망할 걱정을 안하겠구나...
예상은 했던 거여서,,,, 숨이 멎을 만큼 놀랍지는 않다.
몇년 안남았으니,,,, 열심히 아양떨며 밑딱으며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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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들어 줄줄이…
의료박람회 주최·도시철도 광고대행·정부 홍보지 제작
2009년 06월 17일 (수) 01:13:56
김상만 기자 ( hermes@mediatoday.co.kr)
동아일보가 이명박 정부 들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을 수주하거나 주최 쪽으로 참여하는 일이 늘어나 권력으로부터 독립되어야 할 언론이 정부와 지나치게 가까운 관계를 이어가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불거지고 있다.
동아일보는 오는 24일 서울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리는 ‘2009 글로벌 헬스케어 프론티어 박람회’의 주최를 맡았다. 이 박람회는 보건복지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공동주최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주관하고 있다.
이 사업은 향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의료관광 시장 활성화와 인력양성을 위해 의료와 관광에 관련된 정부부처와 산하기관이 대거 참여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 행사다.
이 분야는 병원의 해외환자 유치허용과 영리법인 허용, 의료민영화와 한 틀에서 묶이는 것으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도 관련 사업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일보 광고국은 지난 4월에는 언론사로서는 이례적으로 도시철도 9호선의 광고대행권을 따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7월로 개통이 연기된 도시철도 9호선의 광고대행권 입찰과 관련해 제안서를 받아 평가한 결과 동아일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민간사업자이기는 하지만 사업 특성상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동아일보의 자회사로 편집디자인을 주된 업무로 하는 동아E&D가 문화부 홍보지인 ‘위클리 공감’의 사업권을 따냈다. 사업 계약기간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나 동아E&D는 정부로부터 2년 간 12억여 원의 안정된 수익을 얻게 됐다. 이 입찰에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도 참여했었다.
이런 추세는 정부광고 집행 액수에서도 차이가 드러난다. 전병헌 민주당 의원이 지난 4월13일 한국언론재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정부부처 광고집행 내역에 따르면 동아일보는 2008년 정부광고에서 다른 경쟁사들을 제치고 9억3476만 원으로 가장 많은 광고를 수주했다. 조선일보가 8억4192만 원이었고, 중앙일보는 8억2689억 원이었다. 경향신문은 2억7384만 원, 한겨레는 2억8738만 원에 불과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에게 동아일보 영문특별판을 일일이 나눠주며 “국내 최대 일간지인 동아일보가 만든 특별판”이라고 소개하고, 동아일보가 이를 자랑스럽게 보도한 데 대해서도 정부와 동아일보의 `특별한 관계’를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해석이다.
이에 대해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은 “친정부적인 논조를 보여왔던 특정 언론사가 유독 정부 관련 사업들을 잇달아 수주하고 있어 권언유착 우려를 증폭시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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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정부 사업 수주 늘어
verite 조회수 : 264
작성일 : 2009-06-17 20:54:50
IP : 211.33.xxx.2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verite
'09.6.17 8:55 PM (211.33.xxx.225)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540
2. ...
'09.6.17 8:56 PM (218.156.xxx.229)새롭지도 않음.
3. 잔잔
'09.6.17 9:02 PM (211.176.xxx.174)괜히 '비데'신문들이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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