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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지 정해졌어요..
어제 인터넷 찾아보니 부근에 모텔도 있더군요..
어르신들 밭일/논일 일손도 도우고. 권여사님 못뵙더라도 거기 공기 마시고 싶어요.
노무현대통령님이 다니던 골목에서 쮸쮸바도 사 먹을꺼구요.
1. ..
'09.5.30 1:53 PM (116.124.xxx.188)저희도 날씨 선선해지는 가을에 가기로 했어요.
2. 솔아솔아
'09.5.30 1:56 PM (115.21.xxx.111)작년 이맘 때는 자원 봉사자들로 들끓었었는데...
3. ..
'09.5.30 1:57 PM (122.43.xxx.123)정토원 경치도 좋더군요..
대나무 숲길도 좋았어요.. 저도 아들델꼬 한번 더 가야겠어요..4. 저도
'09.5.30 1:59 PM (121.55.xxx.65)저희도 여름방학되면 아이들 데리고 봉하에 가려구요.
거기 산이 등산하기도 정말 좋더군요.
대통령님의 마을이라고해서 하나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너무 이쁘고 안정감있는 마을이었어요.
바로 뒷산(정토원있는산)도 너무 좋던데..노대통령님 아침마다 등산하시며 욕심없이 좋은공기 마시며 사시는것마저 시기를 했던 이눔의 정권이 한없이 증오스러울뿐입니다.5. 이든이맘
'09.5.30 2:01 PM (222.110.xxx.48)저희 가족들도 봉하로 가기로 약속했어요...
권여사님 못뵙더라도 힘내시라고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제 생각이지만..
봉하 인근에서 82 MT한번 하심이...6. 좋은 생각..
'09.5.30 2:10 PM (113.10.xxx.32)봉하 인근에서 82 mt 하면 좋겠네요..
다같이 모여서 얼굴도 보고, 봉사활동도 하고..
어떠세요, 들??7. 여름에
'09.5.30 2:11 PM (119.65.xxx.61)봉하마을 가면 여기저기 쳐다보느라 바쁠것 같네요..
혹 82회원 아냐~ 하며요...^^8. 봉하..
'09.5.30 2:17 PM (125.190.xxx.7)이젠 우리들의 영원한 성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노짱이 흰 비들기가 되셔셔....흰 나비가 되셔서 지켜주실껍니다.
퇴색되고..바래서..흉물스러운 마을이 되면 안됩니다.
활기차고...따뜻한 우리들의 성지로 만들어보자구요.
왜...진작...좀 더 적극적으로 지켜드리지 못했는지....9. 음~~
'09.5.30 2:20 PM (112.148.xxx.150)49제때 단체로 봉하갑시다
그날 노무현대통령님 흙으로 가신다고 하던데...10. 49제
'09.5.30 2:30 PM (119.64.xxx.7)가고 싶네요. 모두 함께 가요.
11. 재밌겠어요
'09.5.30 4:44 PM (219.241.xxx.11)아이들하고 같이 일박이일 하면 좋겠네요.봉사활동도 하고..
12. ..
'09.5.30 5:19 PM (118.223.xxx.154)저희 부부도 이번 여름휴가때
봉하 가기로 결정했어요...13. ㅋㅋㅋ
'09.5.30 6:43 PM (119.69.xxx.113)사실 저도 갈거였는데 역시 저 같은 분 많으신거 같네요
저도 어린 딸 데리고 갈 거에요 ^&^~~
사랑하는 님이 계셨던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