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저희집 앞에 멋~~진 공원이 있습니다.
큰 노랫소리에 잔칫날 분위기입니다.
애랑 티비 보면서 하염없이 우느라 정신 없었는데
너무 화가 나서 관할파출소에 전활 했습니다.
항의 전화가 많이 와서 제지하러 나갔답니다.
영결식날 이럴수가 있을까요..
응대하는 직원은 나갔다는데..
항의전화가 많았다는데 여지껏 풍악을 울립니다.
미친인간들 많아요
다 똑같이 슬퍼할 순 없다해도..
국상중이잖아요..
저것들은 티비도 안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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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 맞나요? 저희 동네 공원에서 잔치가 열렸네요
슬픔.. 조회수 : 867
작성일 : 2009-05-29 20:40:32
IP : 211.203.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웃음조각
'09.5.29 8:42 PM (125.252.xxx.38)삽은 이럴때 저런 무개념들 파묻으라고 있는건데.. 엉뚱한데 쓰는군요.
(격한 표현 죄송합니다...ㅠ.ㅠ)2. ▦
'09.5.29 8:48 PM (121.171.xxx.103)싸그리 잡아다 7만원씩 벌금 때려야겠네요.
3. 집앞
'09.5.29 8:54 PM (114.205.xxx.72)고등학교인데 축제 준비하느라 온 동네 떠나가게 기타치고
팝송 불러 제끼고 난리도 아니길래
교무실에 전화해서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려드리고-.-
학생들에게도 교육시켜 달라 전했습니다.
바로 소리 끄더군요.4. 동네
'09.5.29 8:57 PM (121.55.xxx.65)자기동네에 일어난일까지 여기 올리지 마셨으면..
염장질하는것도 아니고....그냥 그런갑다 하세요5. 위에
'09.5.29 9:55 PM (125.180.xxx.71)동네님.
그럼 여기에는 어떤글을 올려야하나요.
82는 옆집아줌마랑 이야기하듯 위로받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하는 곳입니다.
동네님이야말로 근야 그런갑다 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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