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까지 뭐하다 이제갔냐고 하시면 할말없지만...
오전에 서울대 병원 검사하러 다녀오는길여 경복궁앞을 지나면서...
이건아니다 싶었는데...너무 화나더군요.. 디카라도 가져갔으면 다 찍어 오고싶었는데..
특히 횡단보도에서 배낭메고 있던 세명의 여경들.... 무슨 소풍가는것도아니고 입이 찢어지게 웄고있던.....
그래서 학교다녀온 아이데리고 제일 가까운 연신내 물빛공원에 분향소가 있다고해서
버스를 타고갔더니...
오늘새벽에 철수 했다네요...
오늘 자정까지는 있는다더니...
혹시나해서 아이시켜 노랑종이비행기 접어 대통령할아버지 안녕히 가세요라고 썼는데...
아쉽네요....
혹시 대한문앞에 분향소가 49제 때까지 있는다면....
꼭 가봐야 겠습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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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분향소 조회수 : 172
작성일 : 2009-05-29 20:04:50
IP : 220.71.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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