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썰렁한...초라한 분행소가 더 슬프게 만들더군요...ㅠㅠ
아침에 화가나서 포항시청에 전화를했더니
도에 협의중이라고 하더니 여적이 지랄들이네요...
참....포항이라 그런가요
옆에 동료는 그러네요
저보고 무슨일있냐고...ㅠㅠ
매일 280만명??이 죽는답니다
그중에 하나일뿐이라고...
아실꺼에요...경상도분들뿐아니라..말안통하는 인간들이랑 대화란거해야하는 막막함..
그냥 입닫고 말았지요..
분향소입구에 민주당위원들이보낸 화환이2개 있어서 찾기는쉬어요
자원봉사자분들인지 여자분들 3분정도 울고계셨고...
저 올라가니 황급히 남자분 나오셔셔 꼭한송이 올리고...
참................
아니 국민장이면 국민이상주이고..
그러면 관공서는 국민을 대변하는곳이 아닌가요?
왜 시청에 분향소가 없는지
포항시장은 화환하나 못보내는지...
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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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분향소 다녀왔습니다..
? 조회수 : 381
작성일 : 2009-05-25 15:52:10
IP : 211.245.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양산분향소...
'09.5.25 3:59 PM (58.121.xxx.205)왜 다들 봉하마을로 대한문으로 가는지 인제 알았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리면 넘 속상할 듯합니다.2. 죄송하지만..
'09.5.25 4:00 PM (203.232.xxx.22)혹 국화꽃은 가져가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저도 포항이지만 우리 팀장님, 수요일에 팀회식하자고 하시네요.
제가 국상중이라고 말씀드리니 "상관없다."하셔서 허탈했네요.
기분좋게 참여하고 빨리 나오려구요. 상관없는 사람들 많은가봐요.3. ?
'09.5.25 4:02 PM (211.245.xxx.107)아니에요..국화꽃입구에 있어요...
방명록쓰고 근조리본 남편것이랑 2개들고 나왔어요...
다녀오세요..4. ---
'09.5.25 4:12 PM (117.53.xxx.220)상득이가 국세청장이랑 불러다놓고 박연차 세무조사 주문했다죠 상득이 입김이 얼마나 큰줄 알죠..상득이가 포항아자씨쟎수....포항은 명박이 좋아해요...
5. 전 정말
'09.5.25 4:38 PM (211.213.xxx.100)싫은데 저도 포항 지척이고 이웃 아줌마 들도 싫어 해요
6. 음
'09.5.25 4:56 PM (203.229.xxx.234)이씨가 포항시에 돈을 엄청 들이부었다지요?
포항시민들은 얼마나 그들이 고맙겠습니까?7. ^^
'09.5.25 5:47 PM (219.250.xxx.222)저 포항 사람인데 꼭 그렇지도 않아요~ 물론 포항이 한나라당 텃밭이긴 하지만요
8. 메텔
'09.5.26 5:22 AM (211.245.xxx.9)저 포항사는데 위치가 어딘가요?
안 그래도 검색해보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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