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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무생각 무개념...싫어져요...ㅡㅡ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시고 나서 밖을 나가보니 다들 웃으면서 활기차게 돌아가네요...
전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머리는 계속 지끈 지끈....너무 힘든데...
오늘 학원을 갔는데 노무현 대통령 죽었다니까 왜죽었냐...왜 자살 했느냐..하는 마치 연예인이 자살한듯한 그런 이야기를 하네요....대부분이 어머니뻘이라서 그냥 입 다물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죽었는데...한나라의 대통령이 돌아가셨는데...슬퍼하는 사람과...별 상관 없다는 사람...이렇게 양분화로 갈라지네요....ㅡㅡ
인천이요?!지역색이 너~~~무나도 많아요...특히 경상도......ㅡㅡ;;;;;;
이동네 사람들은 경상도 사람들도 많네요...글타고 경상도가 나쁘다는건 아니니까 오해 하지 마세요....
죄송하지만..집 주변 사시는 분들은 경상도...한나라당..기독교인 이십니다.....
보궐 선거때 인천 표밭인 부평에서 민주당 의원이 당선되니 한나라당에서 어이가 없어 하는군요....
교회 설교 시간에 우리 교회에서 5선에 도전하는 국회의원이 있느니 찍어주시라.....
저 그 후로 교회 안나갔습니다...신랑 또한 같이 안나가구요....
인천이 이런곳입니다....저도 인천 살지만...인천이라는곳이 정말 정말 싫어집니다....ㅡㅡ
1. d
'09.5.25 3:53 PM (125.186.xxx.150)일종의 사상?같은게, 연민을 앞서나봐요
2. 그러니
'09.5.25 3:53 PM (122.40.xxx.102)전두환사위가 그쪽에서 출마했지요. 답답하시겠어요.
수원인데 웬만함 말을 안섞어요.
아래층 아줌마들 촛불시위때 광장째 꺼져버려야 한다고 해서 질렸답니다.3. ..
'09.5.25 3:54 PM (124.28.xxx.62)저도 인천입니다..
답답하지요..4. 저도
'09.5.25 3:59 PM (114.206.xxx.25)인천에 잠시 살았었는데 아니,이 사람들이 왜 이래?하고 놀랐던지라.
지금 돌이켜 봐도 이해가 잘 안 가요.5. 저도인천
'09.5.25 3:59 PM (218.233.xxx.138)저도 인천살지만...인천 정떨어집니다. 사람들이 정이 없어요..
그리고 인천토박이...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원글님 말씀처럼 여기저기 지방에서
온사람들...또는 서울에서 사업실패후 잠깐살다 가는사람들....지금은 아니지만
불과 1~2년전만해도 방세개짜리 빌라 4천만원이면 샀습니다.(저도 샀으니까요)
그정도로 집값도 쌌구요...암튼...원글님 주변엔 경상도 사람들이 많은가보네요.
제주변엔 모두 전라도 사람뿐입니다. 특히 치과....전라도에서 학교나오신분들
단체로 이사라도 오셨는지...인천까지와서 개원하시네요. 노무현 대통령 대선당선후에
제가있던 치과의 원장님 전라도 분이셨는데...이제 우린(자영업하는사람)망했다며 어찌나
속상해 하시던지....암튼 온통 다 전라도 사람이네요.(전라도 사람들이 나쁘다는건 아니구요)
그래서 자기자신이 인천시민이라는 생각하는사람도 별로 없는것같아요.
예전엔 인천이 문화의 불모지였다죠?
암튼...참 인천사람들 정도없고...저도 인천살지만 인천이 싫어요...ㅠ.ㅠ6. 원글자입니다
'09.5.25 4:01 PM (203.212.xxx.73)원래는 서울 살았어요...결혼하면서 인천 왔습니다..
신랑은 태어나는곳만 전남이고 자란곳은 서울이예요....그나마 시아버님.신랑 저..이렇게 세사람은 생각도 뜻도 하나라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인천 너무 싫어요..이사 가고 싶은데 신랑 회사가 인천이라서 이사도 못갑니다..ㅠㅠ7. 이천
'09.5.25 4:07 PM (211.109.xxx.156)인천도 그렇군요.
이천도 마찬가지예요. 뭣도 모르는 사람들....
김대중, 노무현 찍었다고 욕 무지 먹는곳........
전통적으로 공화당 한나라당이 득세하는 곳이지요.
한나라당 업고 나오면 개도 국회의원 할 수 있는 곳..........8. 인천시민
'09.5.25 4:44 PM (125.143.xxx.82)인천은 오랜동안 문화의 불모지였지요.
문화가 없으니 개념도 없는건지... 검은옷도 조기계양도 찾아볼수 없는곳입니다9. 저도인천사람
'09.5.25 5:16 PM (221.154.xxx.211)정말 인천사람 정도없고, 이기주의자들같아요. 작년 촛불집회때나 탄핵때나 월드컵때나 이번 노대통령서거도 회사에서 다들 아무런 말들이 없어요. 오로지 자기 개인적인 일상대화뿐..
미친 부평구는 어제 축제를 하질않나..
아무리 여러지방에서 모여서 산다고 하지만 결국은 대한민국 국민들인데..
인천사람이란게 부끄러울뿐이네요.10. ^^
'09.5.25 6:41 PM (110.10.xxx.198)전 수원인데요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정없고 깍쟁이들 천지..
동네엄마들 무식한건지 거의 관심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