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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원이 왜 노대통령의 자살 직후 이 대통령한테 먼저 전화했나?

애도의 물결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09-05-24 16:00:00
Former President Roh dedicated his life to democracy and sacrifice. He was a frontrunner of honesty in a government that had a big history of corruption and ranked last in the 30 OECD countries in terms of politics.

The current South Korean Government investigated him in order to disgrace him in the fullest. Current President Lee Myung Bak replaced the president of KBS and the anchors and reporters of MBC, put his close friend as president of YTN, and exerted control over the 3 major newspapers, Chosun, Joongang, and Donga. He essentially controlled the South Korean media. Freedom of speech became non-existent.

Since President Lee assumed presidency, Korean people have peacefully protested his agenda, especially his importing of low-grade mad-cow prominent beef, who feed on the grinded bones of dead cows and infect people with madness. Police brutally assaulted citizens, mostly students and young children, who held candles at Kwang-Hwa-Moon, a nationally treasured palace.

The investigation on Roh was on-going but no concrete evidence was found. The investigation was based on a $6 million bribe that may or may not have ended up in his hands. To compare, former presidents were indicted and forced to repay bribery amounts of $270 million (Chun) and $350 million (Noh), neither of which represented the amount they actually extorted from the South Korean people.

He was so distraught about the accusations it appears he commit suicide. Another ill-documented fact is that the Korean culture shows that suicide is the ultimate show of innocence, and it appears he wanted to portray that. His well-documented platform was honesty, and to be pushed and prodded by these bribery charges disgraced him.

*****Now comes the uncertain part.**********************************************************

The agent protecting Noh did not call 911 (119 in Korea). He personally went to get his body after a 100 foot fall, carried him into his car, and drove him to the local hospital. He then called President Lee, rather than the wife of Noh. This in itself causes great suspicion in the apparent suicide.************************************************************************************

The Aftermath: South Koreans are outraged, because he was the first president in a series of obscenely corrupt presidents in their history that stood up to honesty. Although President Lee now controls television and newspapers, the internet has been known to reveal the truth. Since his death, tens of thousands of posts on news and blog websites protested their outrage on his suicide, blaming current president Lee with his insistent investigation.

What happened?

*********************One by one, these blogs are being erased. This is way too similar to communist Chinese government's censorship. South Korean blogs and comments and blogs are systematically being erased by the government, one of which we came upon that said, "Doesn't the agent have a cell phone? Instead of calling the house, he called current President Lee." That posting was erased minutes after he posted it, every time, on multiple websites.**************************

The suicide note initially stated that Roh felt he was innocent of the money charges, that he didn't accept bribery. That note was subsequently modified and announced on American websites only that he "felt the burden" and "did not want to let his supporters down," an obvious modification and an intent to imply he was guilty. The full suicide note, even to the demand of South Korean people, has yet to be released and is being questioned by many. To see the shockwaves of cover-up and corruption hit American websites such as CNN is a shock.

If anyone can do anything about the situation, it is President Obama. I believe that he can influence change in a growing and striving nation that is continually hit by the worst government in the OECD, the highest suicide rate in the OECD, and the most unacceptable portrayal of democracy in the world.



by Truth and Justice

-> Economist 싸이트가서 고 노대통령에 대한 기사를 보다가 달린 리플을 보는데 개념리플이 하나 있어
퍼 왔어요. 근데 읽다가 소름이 확 끼치는 부분이 있었는데 제가 별표시 해놓은 부분에요,

처음 별표시 해놓은 부분
정말 노대통령 뛰어내리시고 수행원이 119에 전화도 안하고
자기 차로 병원에 모셔놓고 이 대통령한테 전화한게 사실인가요??
어떻게 권여사께 전화를 먼저 안드리고 이 대통령한테 먼저 전화를 하죠??
그리고 전직 대통령의 수행원이라는 사람이 중요한 일이 언제 터질지도 모르는데 핸드폰도 안 들고
다닌답니까?

사실이라면 많은 추측을 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두번째 별표시 부분 그리고 이러한 내용을 인터넷 상에 의문점으로 올리자 그 사이트나 블로그를 정부에서 폐쇠시켰다는 거 그것도 사실인가요?
윗 글에서 보면 올리자 마자 삭제되고 여러 사이트에 걸쳐서 정부가 모니터링을 자행했다고 하는데
정말 중국 정부가 하는 여론 통제와 다름이 없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서 조작설도 있는데
현재 언론에서는 유서를 전문 공개 했나요??
외신에 나간 유서는 노 대통령이 혐의가 있기 때문에 자살 했다.. 라고 보일 수 밖에 없는 부분만 추려서 보냈다고 하는데 아, 진실이 가려지는 건 아니겠죠..

의문점 투성이의 죽음입니다.
그 분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반향이 크게 일었으면 좋겠어요.
윗 글 처럼 오바마라도 나서야 되는건지..
IP : 60.240.xxx.1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24 4:01 PM (121.171.xxx.103)

    수행원이 아니라 경호원이래요.
    청와대에서 온 파견(?) 경호원..
    그런 경우, 사고가 생기면 청와대에 먼저 연락하는 게 '매뉴얼' 상으로는 맞다네요.-.-

  • 2. ..
    '09.5.24 4:06 PM (121.88.xxx.30)

    이틀전에 청와대에서 경호원을 싹 갈았다고 합니다.
    경호원이 모두 10명이래요..이상하지않나요?
    추락직후 노전대통령님이 살아계셨었는데 권양숙 여사께서 임종을 지킬 의무가 있는데도
    그리 늦게 연락한건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시간도 맞지않아요

  • 3. 그 메뉴얼 진짜
    '09.5.24 4:07 PM (221.146.xxx.99)

    이상하군요

    경호원을 의심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다쳤으면
    본래 업거나 들지 않는 걸로 아는데요
    반듯하게 이송해야 한다고 배웠는데요

    사람이 다치면
    먼저 119에 연락해야지
    청와대가 의료팀인가,,,

    메뉴얼상 연락하라는 건
    긴급의료 조치를 하고
    사고가 났다는 걸 연락하라는 거지
    청와대에 구급팀이 상주하다 전화받는 것도 아닐테고.

    경호원이면
    제가 알 정도의 기초적인 지식은 알텐데
    그 메뉴얼 정말이지 이상합니다.

  • 4.
    '09.5.24 4:14 PM (121.171.xxx.103)

    제가 다른 싸이트에서 본 바로는요..
    이번과 같은 사고가 났을 경우 '보고'를 제일 먼저 청와대에 하는 게 맞구요..
    119에 연락하는 게 아니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경호를 받아보거나 해본 적이 없으니 이거 원..그런가 보다 해야 하는지..;;

    하지만, 골절상 입은 사람을 직접 업고 운반했다거나,
    이동 과정이 명확치 않은 점은 저 역시 의문이고,
    119에 연락하는 게 아니라 했을 때는 바로 연락이 가능한 긴급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야 하는 게 하는가 싶은데, 일반 병원을 찾아 갔다는 것 역시 이해가 안 돼요.

    덧붙여, 경호원이 서거 전날(혹은 이틀전) 바뀌었다는 건 확실한 건가요?
    원래 경호원 바뀌는 주기가 어느 정도인지.. 급작스럽게 바뀐 건지, 아니면 시기가 된 건지 궁금하네요.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루머나 낚시 여부에 대해 확실히 알고 짚어야 할 것 같아요.
    (쥐새끼가 '내 숨이 끊어지면' 어쩌구 했다는 기사도 낚시라네요.)

  • 5. 전날
    '09.5.24 4:17 PM (221.150.xxx.203)

    바뀐 경호원이 21살이라고 댓글에 있던데. 21살짜리를 전직 대통령 경호를 시키나요?
    경험도 많지 않을텐데

  • 6. .
    '09.5.24 4:23 PM (61.255.xxx.201)

    이런식의 거짓음해글은 삼가합시다.
    하고자하는말이 노통을 청와대가 사주해서 타살을 했다 그말인가요 ?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고 터무니 없는 생각이군요.

    상식적으로 지금 노통이 서거하므로서 반사이익을 얻는 쪽이 현정부일까요? 아님 그 반대일까요 ?

    현 정부는 노통의 사망으로 피해보는게 훨씬 큽니다. 제정신 갖고 글씁시다...

  • 7. ..
    '09.5.24 4:26 PM (121.88.xxx.30)

    ▦ 님..서거 이틀전에 경호원 바꼈다는건 기사에 있는 이야기입니다.
    사실이에요
    측근이 뵈러갔다가..(그분이 누군지 깜빡..)경호원들이 막아서 그냥 돌아나오셨데요
    이런데도 의심이 안가나요?

  • 8. 애도의 물결
    '09.5.24 4:26 PM (60.240.xxx.18)

    청와대 경호팀에서 파견한 거라면 20대초반으로 구성되어 있을겁니다.
    제가 아는 사람도 노대통령 생전에 청와대 경호대로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 있어요.
    군대에서 차출해서 경호대 쪽에 지원을 하는 모양인데 새파랗게 젊은 애들 뽑아서
    훈련시켜서 쓴답니다.
    기사에서 본 바로는
    노 대통령이 " 저기 아래 사람 지나간다" 하고 옆의 수행원 주의를 다른데로 돌린다음에
    투신하셨다고 했는데 저는 의문이,,,,,,어떻게 그렇게 고도의 훈련을 받은 수행원인지, 경호원인지 하는 전문요원이 뛰어내리는 사람 옷 자락도 못 잡았나.
    이건 일반인의 운동신경 아닙니까. 고도로 트레인된 요원이라면 자기 한 몸 날려서 잡아야 되는건데 멀뚱멀뚱 보고만 있었던 건지.ㅠㅠ
    그리고 새로 온 요원이라는데 왜 청와대에서 요원 물갈이를 한 건지, 이것도 수상합니다.

  • 9. ..
    '09.5.24 4:26 PM (121.88.xxx.30)

    그리고 쩜 하나...꺼져! 영원히~

  • 10. 댓글 지워요
    '09.5.24 4:29 PM (218.38.xxx.130)

    그 측근이란 사람은 이재우 농협조합장입니다..
    권여사와 노대통령의 초등학교 동창이라 (몇기수씩 차이나는) 절친하게 지냈대요.

  • 11. 애도의 물결
    '09.5.24 4:32 PM (60.240.xxx.18)

    61.255.239 님, 어디 소속 이십니까? 이제 82 모니터링 하러 오셨습니까?

  • 12. 아하 현정부가
    '09.5.24 4:34 PM (221.146.xxx.99)

    손해보나요?

    거 이상하네
    무슨 정부가 전 정부 수반의 생사로 이해득실이 생기나?
    정부는 원래 국가의 이득이 최우선 아니던가?

    그럼 이 정부는
    고인이 국가의 이득이라 생각한다는 게로구만.

  • 13. ⓧPianiste
    '09.5.24 4:34 PM (221.151.xxx.237)

    저만 이상한게 아닌가봐요.
    이 글을 못보고 제가 위에 비슷한 내용을 올렸네요. ㅜ.ㅜ

  • 14.
    '09.5.24 4:37 PM (121.171.xxx.103)

    음.. 그렇군요.
    의심이 안 가서 물어본 게 아니라, 확실한 사실만 갖고 생각하고 싶어서요.
    하긴, 그러고 보니.. 현재 경호원은 감시가 목적이다,란 기사를 봤는데..
    그게 댓글 지워요 님이 말씀하신 분이 하신 얘기 같아요ㅠ

  • 15. 솔직히
    '09.5.24 4:46 PM (210.205.xxx.95)

    청와대 쥐XX정도의 쓰레기라면 그런일 꾸미는건 우습지도 않겠죠. 그의 더러운 인생 역정을 보건데.
    개새끼...만약 그랬기만 해봐라.........갈아마셔도 시원찮은 쥐X끼!!!!!!!!!!!!!

  • 16. 61.255.239
    '09.5.24 7:59 PM (125.177.xxx.13)

    너 죽여버릴꺼야~~~~
    너 때문에 정말 의혹이 생기기 시작했어


    ㅉㅉㅈ IP 61.255.239.x 작성일 2009년5월18일 18시19분

    쥐박이 찍고 도망간 노무식.
    bbk 빅딜로 나라 말아먹고 있는데
    죄가 없냐? 매국노 노빠넘들아.

    ㅉㅉㅈ IP 61.255.239.x 작성일 2009년5월18일 18시35분

    노무식은 정유사나 금융권으로 부터
    최소 몇천억은 먹었다..
    박연차돈은 껌값.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15]



    솔직히 전 대통령 노무현 보다는
    고시생 노무현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상고를 나와서 서울대 법대를 나와서도 붙기 힘들던 한해에 50명밖에 뽑지않았던 시절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던 서른살의 노무현...

    가진거 하나 없이 권여사와 결혼하여 두 아이를 낳고
    혼자 봉하마을 뒷산에 마옥당이란 공부방을 짓고 홀로 외롭게 공부하던 고시생 노무현을
    상상하면 정말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외로웠을까 그러면서도 본인의 저서에서 밝혔듯이 출세가 하고 싶단 일념으로
    외롭게 힘든 공부를 했을 인간 노무현을 생각하면 훗날 대통령까지 오르고 이렇게 될 자신의
    운명을 생각이나 했을까요

    권력이 좋기만 한건 아닌듯 합니다.

    사법시험에 합격했을때 권여사가 노무현전대통령 품에 안겨 울었다는 수기가 생각하니 마음이 찡합니다.

    어쩌면 대통령 됐을때보다 권여사의 기억엔 그 당시의 청년 노무현과의 생활이 가난해도 가장 행복하지 않았
    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니편내편 가르지말고
    여기분들 다함께 인간 노무현을 애도합시다.

    그분의 죽음을 이용해
    현직 대통령에게 쥐새끼 운운하는 사람들은 인간이하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주님의 품안에서 근심 걱정 떨칯고 영면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품안에서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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