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만계속하염없이흐릅니다
며칠전 봉하마을다녀왔는데.. 이렇게 허망하게가실줄은정말몰랐는데..
너무잔인한5월이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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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아파 아무것도할수가없어요..
언제나봄날 조회수 : 247
작성일 : 2009-05-24 15:41:28
IP : 125.208.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톨릭신자
'09.5.24 3:42 PM (121.140.xxx.163)지금 중계 켜놨는데
스님들께서 목탁두드리며 불경외워 주시는데 좋네요2. ,
'09.5.24 3:43 PM (221.138.xxx.116)아으.., 불쌍해..
그 척박한 시골에 조용히 있는 노인네를 가만히 좀 놔두지,,,
진짜 심하다..3. 저도
'09.5.24 3:44 PM (121.88.xxx.149)노짱님 아프게 돌아가신 거 생각나서 너무 억울해서 가슴 아픕니다.
어제부터 내내 눈물의 샘이 마르질 않네요.
시간을 거꾸로 되돌릴 수 있다면하고 허황된 생각을 하고 있어요.4. ▦슬픔
'09.5.24 3:45 PM (115.136.xxx.41)충격이 엄청 컸는지 몸이 너무 아프네요. 좀전까지 계속 누워 있었습니다.
눈물도 주체없이 흐르고 이명박 추모를 막아야합니다.
이제 네티즌들이 너무 똑똑하여 그의 속셈과 조.중.동의 계획까지 읽고 있으니까요.
다시 노무현 대통령님이 저희 곁에 와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보내드리는게 아닌데... ㅠ.ㅠ5. 폐인
'09.5.24 3:55 PM (123.99.xxx.230)82 폐인이 되었네요..........저도 지금 제가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울다가 컴하다가 자다가 이게 계속 반복이예요..........
6. 얼마나
'09.5.24 5:18 PM (119.64.xxx.78)아프고 고통스러우셨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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