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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화해의 길로 가자고 하십니까? 피해자도 아니면서
당신이 뭔데 김수환추기경을 거론하며
사랑과 평화가 노대통령의 뜻일거라 말합니까?
그분 투신후에 그 찬 바닥에서 1초라도 정신이 있으셨다면... 어떠셨을지..생각이나 해보셨나요?
피해자도 아닌 당신이 먼저 용서 운운하는건
결국
당신은 그 일로 피해를 입지 않아서 입니다..
전 차마 용서한단 말 화해하고 대통합 해야한단말 못합니다.
그분은 억울하게 외롭게 지역감정 극복하려다 실패하고 그 짐 다 떠안고 돌아가셨는데
누구좋자고 화해합니까
정작 가해자는 잘못했다고 , 앞으로 고치겠다고 말하지도 않는데요
당신이 얼마나 천사같이 착한지 모르지만
함부로 진짜 피해자를 제쳐두고 당신이 먼저 가해자 용서한단말 하지 마십시오
당한사람은 기억하지만
해를 가한 사람은 잊게 돼 있습니다.
1. 원래
'09.5.24 2:44 PM (118.217.xxx.180)구린 것들이 저런 말 먼저하고 달라들지요.
자기가 자기를 용서해내라니....2. 맞아요.
'09.5.24 2:57 PM (24.155.xxx.230)화해와 용서는
일단 시시비비를 명백히 가린뒤에 하는거죠.
사단이 난 지금..화해와 용서를 말하는것은 덮자는거죠.
일단 장례 치르고 보자구요.
10년,20년도 더 기다려 줄테니..........촐랑떨지말고...........3. 정말
'09.5.24 3:31 PM (125.177.xxx.37)있잖아요..
남상국씨 어떻게 죽었나도 생각 해 보세요... 이런말 할 시기가 아닌것 같지만
노통께서도 요며칠 이런저런 생각 하시면서 한 순간이라도 남상국씨 생각 안했겠어요?
남상국씨 가족들이 노통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적이 있었죠 몇달전에...4. ...
'09.5.24 3:47 PM (121.168.xxx.229)정말..
정말..
남상국씨 얘기를 할 시기가 따로 있다고 보십니까?
일말의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남상국씨 얘기만 할게 아니라..
전두환시절..
아니..박통시절..
무고하게 죽은 수 많은 이들에 대한 얘기는 왜 안하고 싶으신지...
세상 보는 눈이 그리 좁아서...
참 좋겠습니다.
노통과 지금 견찰이 한 행동을 어떻게 비교를 하나요?
제발 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세상을 보세요...5. 정말
'09.5.24 5:25 PM (122.40.xxx.102)화해이야기만 나와도 혈압이 올라요.
6. ㅇ
'09.5.24 9:37 PM (125.177.xxx.37)당신들은 남상국씨 돌아가셨을때 어떻게 하셨죠??
왜 찔리시나요?
어떻게 비교한다는것이 박통,전두환하고 비교를 하시나요?
챙피하지 않으세요?
참 구차하네요 그죠?
내가 이렇게 말하면 너 쥐박이편이냐 하고 또 편가르기 하실건가요?
노 전대통령의 큰 과오는 전 국민을 아우르는 정치를 못했다는거예요
포용력이 아주 많이 부족하신 분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