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온갖 비리로 점철된 전직 대통령인양 검찰에서 떠들더니
노대통령 사저에 있는 컴퓨터 모니터가 뒤가 툭 튀어나온 구형 모니터네요.
그렇게 많은 돈을 받은것 처럼 연일 방송에서 보도해대더니....
아니, 유서 작성했다는 모니터는 왜 아직도 구형모니터인지....
뇌물 많이 받았다고 떠들어대는 인간들은 저 모니터보고 무슨 생각이 들까요?
방송에서 떠드는 유서도 모니터도
왜 이렇게 제 마음을 후벼파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뒤가 툭 튀어 나온 모니터보니 마음이 너무 아파 넋두리라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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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유서 작성한 컴퓨터 보여주는데...
휴~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09-05-24 14:42:02
IP : 58.229.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 유서를
'09.5.24 2:44 PM (121.140.xxx.163)작성하셨으면 적어도 그냥 저장이라도 하고 나가시지
'한글' 에 적어놓은 후 창도 닫지 않고 나가셨을까요
그 창하나 닫는게 뭐가 오래걸리고 급하다고2. 댓글 지워요
'09.5.24 2:47 PM (218.38.xxx.130)왜 그런 거 썼을까요? ㅠ_ㅠ
아이씨 ..내가 사드렸어도 됐는데.. 그정도 선물은 언제든 해드릴 수 있는데...
이렇게 황당히 가시다니..
청와대에선 날씬한 노트북 써서.. 그런 줄 몰랐는데
사저에선 구형 모니터였군요.. ㅠㅠ
유서.. 허술한 구석이 너무 많아요..3. .
'09.5.24 2:51 PM (61.255.xxx.201)경찰서 모니터 아닐까요?
4. 휴~
'09.5.24 2:54 PM (58.229.xxx.153)경찰서 모니터가 아니라 사저에서 노대통령께서 평소에 생활하시는 모습
나오고 컴퓨터 사용하시러 가는 모습을 비춰줬어요.5. 댓글 지워요
'09.5.24 2:56 PM (218.38.xxx.130)위에 쩜님 =봉하잖아요.
미안한데 거실에서 쓰는 모니터 맞거든요. 물흐리지 마세요6. ..
'09.5.24 3:14 PM (115.140.xxx.18).님.
뭐하는 거에요?
말이 통하는 한나라당가서 놀아요
정말 내 평생 이런분노 처음이에요
입 다물고 가만히 있던가 딴데가서 쳐 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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