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느분이 cbs 라디오 슬픈 노래만 틀어준다고 해서 듣기 시작했는데요
갑자기 박상민 <해바라기>듣다 보니 울컥하네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
전 사법시험을 준비하기에, 로스쿨을 도입해서 사법시험 인원이 확확 줄어드는게 불만이었습니다.
사학법과 로스쿨을 딜해서 통과시킨게 그렇게 미울수가 없었습니다.
2002년엔 그토록 사랑했던 노무현에게 차츰 실망하고
어느샌가 그에 대해 냉소적인 시선을 갖고 있었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이 가셨다는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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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의 <해바라기>를 듣는데 눈물이 막 나요.
눈물만... 조회수 : 189
작성일 : 2009-05-23 13:52:13
IP : 116.46.xxx.1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개구리
'09.5.23 2:06 PM (122.42.xxx.129)상민이 명바기 지지했어요 흑흑
2. 맞아요!!
'09.5.23 9:08 PM (123.212.xxx.119)박상민,채연몇명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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