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매이네요...눈물이 앞을 가려서 ...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아직 그분을 버리지 않은 국민들이 이렇게 많은데 어찌 그분은 우릴 버리시구 허망하게
외로운 길을 가셨을까요...아프구 아프구 너무 아픕니다. 이상실의 아픔들을 그분께선 아실지요....
먼 중국에서 뒤늦게 비보를 들어 조문조차 갈 수 없는 이 비통함을, 진즉에 봉하마을이라도 가서 생전의 그분을
만나지 못한 이 애통함을 어찌하나요....꼭 한 번 뵈오리라 벼르고 있었건만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국민을 사랑하는 대통령이셨노라 알리구 싶었는데 이젠 아이들에게 그분의 죽음을 어떤 말로 설명해야할지 ...정말 지난 밤 꿈처럼 자구 일어나면 깨어지는 일상의 아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친 정부가 미친소를 들여오더니 여론을 몰아 이런 만행을 저지르는군요.
눈물로 애통함으로 그분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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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너무 믿기지 않습니다.
rose 조회수 : 98
작성일 : 2009-05-23 13:43:30
IP : 219.133.xxx.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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