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이고 국민장이고 노무현을 사냥감처럼 물어뜯었던 사람들
말도 꺼내지맙시다.
그렇게 수모를 줘 놓고 무슨 놈의 국장이고 국민장입니까?
우리가 그를 죽였습니다.
집값 좀 올리라고 이명박 뽑아준 우리가
상품권에 눈이 멀어 매일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 믈어뜯는 조중동을 아침마다 구독해줬던 우리가
전 국민적인 술안주거리였던 노무현 씹기에 슬쩍 한 다리 걸쳤던 우리가 노무현을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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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 조회수 : 217
작성일 : 2009-05-23 13:44:17
IP : 123.215.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3 1:45 PM (222.106.xxx.168)에구,,,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ㅜ.ㅜ
2. ..
'09.5.23 1:48 PM (123.215.xxx.5)그를 대통령으로 뽑지말았어야합니다. 그가 뽑혔을땐 세상이 다 우리것이 된듯 벅차했는데데 이제 세상은 5공화국과 달라진 바 없고 사람들 맘에 희망이 사라지고 그는 이렇게 처참하게 갔습니다.
3. ▶◀
'09.5.23 2:03 PM (210.221.xxx.51)구린내 나는 쥐새끼는 청기와집에 남아있고..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4. .....
'09.5.23 2:07 PM (121.168.xxx.67)그분이 죽음으로 말하고 싶었던게 무얼까요?
저는 나갈겁니다.
방구석에 앉아서 키보드나 두르리고 있었는데
나가서 싸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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