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어떻게든 언론 규제 들어갈테고..
조만간 조용해질테고..
다른 사건들 또 열심히 보도될테고..
지금 mbc나 kbs는 정규 방송으로 돌아갔네요.
그러면서 또.. 우리네 기억속에서 서서히 사라지겠죠.
아니, 기억은 하되, 그러려니 하며 우리네 일상으로 돌아가겠죠..
그리고 이명박치들은 여전히 잘 먹고 잘 살며 떵떵거리고 즐거워 하겠죠.
지금쯤...
벙커속에선, 현재 이 상황을 어떻게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돌릴 것인가를 논의 중에 있을 겁니다.
비참하게도 멍청한 국민들은 또 무덤덤 그러려니 따라가겠죠..
과거 동학 운동이라도 성공했다면 우리네 역사가 혹시 바뀌었을까나요?
상하이 임시 정부군이 일본 원자폭탄 투하 전에 국내로 들어왔다면 바뀌었을까나요??
김구선생님의 비극이 없었다면 행여 바뀌었을까나요?
한민족은 왜 이리 힘겹게 살아야 하나요...
한민족의 역사는 왜 이리 힘들죠..?
내 후세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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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허무하게 잊혀지겠죠..
펜 조회수 : 162
작성일 : 2009-05-23 13:33:05
IP : 121.139.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예요
'09.5.23 1:33 PM (59.18.xxx.124)우리는.....적어도 여기 있는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꺼예요.
역사가 기억해 줄껍니다....우리부터라도 꼭 정신차리고 살아요....2. 눈사람
'09.5.23 1:39 PM (58.120.xxx.94)아니오.
절대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우리 역사에 정치가가 이런 도덕성을 발휘한적이 있었던가요?
우리 삶의 귀감이 될것입니다.
조그마한 오점도 용납치 않는 도덕성
우리 국민들에게 큰 것을 주시고 떠나셧네요.
국민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햇다고 생각합니다.3. 절대로
'09.5.23 1:54 PM (121.168.xxx.67)촛불때도 봉화마을도 못가봤어요
이제는
움직일겁니다.
행동할겁니다
기요틴을 준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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