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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에 대한 속설은 뭐가 있나요?
용띠 여자는 팔자가 세다 뭐 이런 속설이 있잖아요..
진짜 그런가요? ..
1. ㅋ
'09.5.22 10:20 PM (218.37.xxx.205)범띠여자도 팔자가 세다던데.... 용띠도 그런가요?
2. ..
'09.5.22 10:30 PM (114.207.xxx.183)저도 76년 용띠인데요
음 제 친구들이 다 활발+의욕적이에요
사고도 많고 암튼 시끌벅적하고 다들 생기발랄하죠~
예전같으면 시끄러운 여자들 이었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좋은것같아요~3. 74 범띠
'09.5.22 10:50 PM (211.195.xxx.111)대충 단순하게 계산해서 세상에 1/12는 범띠일텐데........
다 팔짜가 쎌까요???
신랑은 토끼띠 것두 12월생
저는 범띠~~~~ 뭔 일이 안풀리면 제가 기를 누른뎁니다 헐
그렇게 얘기하면 한겨울 먹이 없는 토끼를 괴롭히지 않을
토끼보다 약한 띠는 도대체 뭘까요??
사주~~~~그런거 있다지만
사람 마음 못 따라 올것 같아요
물에타면 물~~ 술에타면 술~~ 다 이런거 아닌가 싶어요4. ㅡ
'09.5.22 11:01 PM (115.136.xxx.174)78년생이 백말띠라고 저 아는언니 그것만으로 남자쪽에서 결혼반대해서 헤어졌다던데...
그런걸로 왜 사람을 평가하는건지...ㅡ,ㅡ5. 내가 아는 용띠
'09.5.22 11:16 PM (222.236.xxx.100)용띠 형님...너무 여성스럽고 솜씨 좋고 고상해요.
용띠 울 딸 순해요.6. 64용띠
'09.5.22 11:19 PM (222.106.xxx.95)저도 어릴 때부터 띠가 세다는 말 많이 들었네요.그래서 시집도 늦게가고 사회생활해야한다고...
그렇게 살고 있어요.
직업적으로 전문직프리랜서로 남자들과 대등하게 활동하고
결혼은 늦었지만 행복합니다.
팔자라는게 있지만 그것이 제가 원하는 삶이라 나쁘지만은 않아요.
용띠 원하는 대로 이루고 사는 팔자네요.7. 76용띠
'09.5.23 12:07 AM (211.4.xxx.92)저 용띠인데요. 울엄마도 용띠시고... 기가 센건 뭐 맞는거같네요.^^
제남편은 원숭이띠인데 제가 잡고 사는것같은데...사이는 굉장히 좋구요.
팔자는 울엄마 팔자만 닮으면 만사 OK인데...아직 많이 살아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순탄은 한것 같은데. 용띠가 기가 세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팔자가 세다는 말은 첨들어봤어요.8. 용띠
'09.5.23 12:10 AM (221.163.xxx.144)저 기가 세다는말 많이 들었어요..시집늦게 가야하고..다 맞는 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