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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계 선생님 돌아가셨다네요.

애도 조회수 : 4,323
작성일 : 2009-05-22 20:46:19
입원하셨던 병원에 근무하는  지인이 전해주네요.

여운계 선생님 돌아가셨답니다.
좋은 연기자셨는데, 아쉽습니다.
며느리 전성시대인가할 때도  아프셨다가 이겨내시고,
최근에도 입원하셨다가 오뚜기처럼 일어나셔서
좋은 연기 보여주셨는데
연기 잘하시는 분...많이 아쉽습니다.

좋은 분들이 많이들 가셔서 서운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211.202.xxx.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09.5.22 8:47 PM (110.10.xxx.223)

    중환자실에 계시다고 들었는데...꼭 이겨내시리가 믿었는데...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
    '09.5.22 8:48 PM (121.173.xxx.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할말이
    '09.5.22 8:49 PM (121.151.xxx.149)

    다른할말이없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이 슬픔을 잘 이겨내길 바랄뿐이네요

  • 4. 에고
    '09.5.22 8:49 PM (121.149.xxx.65)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세대에선 연기잘하는 배우로 영원히 기억되실겁니다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 5. ㅜㅜ
    '09.5.22 8:51 PM (115.136.xxx.174)

    정말 안타깝습니다.....편찮으시단얘기들었을때 쾌차하시길 바랬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세상에...
    '09.5.22 8:53 PM (118.220.xxx.58)

    이거 정말인가요? 언론엔 아직 안 나온 거 같은데...ㅠㅠ

  • 7. 오잉?
    '09.5.22 8:55 PM (220.126.xxx.186)

    아직 뉴스에 안나왔는데........

  • 8. ▶◀
    '09.5.22 8:56 PM (119.202.xxx.8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 9. ..
    '09.5.22 8:57 PM (61.254.xxx.53)

    뉴스에서 못봤는.데 아직 괜찮으시면 좋겠어요 ㅠㅠ

  • 10. 어머나
    '09.5.22 8:59 PM (218.146.xxx.117)

    넘 놀랐네요.
    아직 언론엔 안 나왔는데...
    아니길 바래봅니다.

  • 11. 애도
    '09.5.22 9:01 PM (211.202.xxx.3)

    입원하신 병원에 근무하시는 분에게 들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아직 언론엔 안 나왔네요.

  • 12. 여러해...
    '09.5.22 9:01 PM (211.40.xxx.93)

    였던가요
    입원하신게 엊그제같은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어머..
    '09.5.22 9:08 PM (222.111.xxx.33)

    안타깝네요
    좋은곳으로 가시길..
    명복을 빕니다

  • 14.
    '09.5.22 9:09 PM (125.188.xxx.27)

    기적은 끝내 일어나지 않았네요.
    명복을 빕니다.
    좋은 연기자 한분이 우리곁을 떠나셨네요

  • 15. 휴...
    '09.5.22 9:11 PM (218.55.xxx.72)

    기사 떴네요... 안타깝습니다. 허망하네요. 얼마 전까지도 아침 드라마에서 뵙던 분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탤런트 여운계 사망

    폐암으로 투병해오던 탤런트 여운계씨가 오늘 저녁 8시쯤 69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여운계씨는 그동안 인천 성모 병원에 입원해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의식을 잃고 사경을 헤메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 씨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1962년 KBS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한 여운계씨는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와 '며느리 전성시대' 영화 '마파도'등에서 연기파 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고 2000년 KBS 연기대상 공로상등을 수상했습니다.


    [연예] 양민효 기자
    입력시간 : 2009.05.22 (20:59) / 수정시간 : 2009.05.22 (21:01)

  • 16. 아!
    '09.5.22 9:17 PM (125.177.xxx.141)

    어떡해요....
    가족들께서 슬픔을 잘 이겨내셔야할텐데요
    좋은곳으로 가시기바랍니다

  • 17. 슬퍼요
    '09.5.22 9:17 PM (125.142.xxx.146)

    왠지 쾌차하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명복을 빕니다.

  • 18. ㅠㅠ
    '09.5.22 9:25 PM (211.186.xxx.3)

    드라마에 연기하시는 모습이 아직 생생한데...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안해 지시길....

  • 19. 안타까운 마음.
    '09.5.22 9:30 PM (118.47.xxx.224)

    가까이에 있던분을 잃은거 같네요..
    열심히 사신 당신..
    그곳에선 편안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몇년전 아침프로에
    '09.5.22 9:36 PM (221.138.xxx.3)

    아침프로에 나오셨을때 그때 전원주씨랑 같이 나오셨는데, 정말 알뜰하시더라구요.
    고생많이 하신것 같던데..
    정말 제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분이 돌아가신것처럼 맘이 안좋네요.

  • 21. ▶◀
    '09.5.22 9:36 PM (218.50.xxx.234)

    고인의 따님이 저희 동네에서 교정치과를 하세요.
    근 3년을 그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던 터라,
    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신것처럼 너무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 ...
    '09.5.22 9:41 PM (220.120.xxx.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훌륭한 연기자셨는데 이제 그 연기를 못볼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 23. ▶◀
    '09.5.22 9:42 PM (116.32.xxx.89)

    유난히 올해 각 분야의 훌륭한 여성분들이 많이 돌아가시네요.
    화가 김점선씨, 장영희 교수, 정승혜씨.. 그리고 여운계씨까지..
    네 분 다 암투병으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고통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랄뿐입니다.

  • 24. 그러셨구나
    '09.5.22 9:43 PM (211.192.xxx.23)

    오래된 연기자분들은 항상 티비틀면 나오셨기에 항상 우리 곁에 게시는것 같아요,,가끔 김무생씨,최진실씨처럼 앗,,왜 안 나오지,,하는 생각이 들면 참 허전해요,,,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 즐겁게 해주시던 분이니 꼭 좋은데 가시리라 생각해요,,
    허전하네요 ㅠㅠ

  • 25. 지금 방송에..
    '09.5.22 9:44 PM (125.177.xxx.79)

    엠비씨뉴스에 나오네요,,
    여운계선생님...
    갑자기 드라마에서 안보이시길래...또 아프신가 했더니..ㅜㅜ
    좋은 곳에서 평안히 계시겠지요,,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

  • 26. ▶◀
    '09.5.22 9:50 PM (118.218.xxx.82)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 27. 정말
    '09.5.22 10:05 PM (211.187.xxx.71)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8. r.i.p
    '09.5.22 11:13 PM (211.219.xxx.72)

    아직 어린 저는 선생님 뵐 적마다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었지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ㅠㅠ
    '09.5.23 11:52 AM (124.50.xxx.163)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기적이 일어났으면 했는데
    명복을 빕니다

  • 30. 침통
    '09.5.23 12:45 PM (118.36.xxx.18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 어머나
    '09.5.23 1:30 PM (125.176.xxx.66)

    휼륭하신 연기자이신데 정말 안타깝네요.
    좋은 봄날에 많은 분들이 저 세상으로 가시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셨으면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 ㄹㄹ
    '09.5.23 3:00 PM (61.101.xxx.30)

    애통합니다. 아직 가실 때가 안되셨는데..

    때로는 강단있게 때로는 발랄하게 연기해주시던 열정적인 모습이 생각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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