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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아이라인, 하고 몇 년 되신 분들께 질문있습니다.
그 미용실에서 직접 하는 건 아니고 전화하면 오는 사람이더라구요.
미용실 원장이 그분한테 했다는데 이쁘고
막 아이라인 하고 나오는 사람도 봤는데
처음이라 좀 부어서 그렇지 이쁘게 된 것 같아서 저도 하고 싶더라구요.
전 아이라인이 잘 어울리는데 눈 밑 애교살에 자꾸 묻어서 특별한 날만 그리는데
늘 그런 눈매 가질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비용은 10만원(지방 소도시예요.)
반영구니 자꾸 흐려질텐데
나중에 그 상태에서 다시 시술 받으면 되나요?
나이 너무 들고 눈 처져서 아이라인 안 어울리면 그만하고 싶은데
흉하지 않을까요?
서서히 옅어져서 자연스레 없어진다면 당장 하고 싶은데 저 어쩔까요?
부추겨 주시는 리플, 말려 주시는 리플 환영합니다. ^^
1. 적극권유
'09.5.21 7:29 PM (61.98.xxx.248)제친구가 직접 시술하는데...
때문에 저는 물론 하였구요..
주변 지인들 엄청 하게 되었어요..
너무 편리하고 좋아요 차차 연하면서 지워지는 것 맞구요..
재차할땐 1차만 해주면 되구요..대략 2년 정도가 맞을 지...사람마다 피부마다 틀리더군요
제경험상....차차 연해져 완전히 없어질것 같더군요...깨끗이 지워지는 데는 3~5년도 걸리지않을까요? 물론 2~3년 지나면 희미해져...있으나 마나 아닐까요?
물론 첫시술상태와 피부에 따라 많이 다르다더군요..
적극권유합니다.....2. 은혜맘
'09.5.21 7:43 PM (58.143.xxx.161)화장할때 넘 편해요 저는 눈썹 아이라인 헀답니다.
3. 음..
'09.5.21 7:50 PM (110.9.xxx.166)항상 화장하시면 괜찮을 듯도 한데,
맨얼굴로 다니시면 정말 이상해요...4. ^^
'09.5.21 8:24 PM (59.9.xxx.229)저 피부가 괜찮은편이라 사회생활할때도 옅은 화장,,굳이 화장이 안필요할땐 외출도 쌩얼로,,
결혼하고 서른중반 넘은 지금도 쌩얼로 댕기는걸요.
화장을 넘 못해서 괜스리 제가 하면 나이만 더 들어보이고,남편이나 친구들도 그냥 안한게 낫다고,,
그래서 더욱 아이라인이랑 눈썹 반영구했어요.
맨얼굴로도 다닐만치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편해요.
간만에 이쁘게 빼입고 외출할때도 마스카라 바르고 립밤칼라있는것만 발라줌 사진찍어도 잘나오더라구요.
문젠 제가 겂이 넘넘 많아 이걸 거진 3년이나 미루고미루면서 알아만보다가 마침 아는 언니가 직접 배워서 하게되 그언니한테 해달라고 했다져^^;
첫마취랑 중간마취 연고 듬뿍듬뿍 발라가면서..ㅎ
덕분에 뭔가 그려주는듯한 느낌,,살살 긁는듯한 느낌외엔 전혀 통증모르고 해서 한달후 리터치하고 이제 1년이 되어가서 슬슬 흐려져가는듯한 느낌이들어요.5. 시술시
'09.5.21 8:43 PM (211.59.xxx.196)심장이 멋는줄 알았심더--;;
과하지 않게 아주 얇게 했더니 보는사람바다 너무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하던데요..
하지만 여기 지방소도시면서 아이라인20,눈썹15만원에 했다고 하니 다들 놀래시더라구요..
가격두 천차만별인가봐요..
참,문신과 반영구라서 가격이 다른게 아닌가 합니다만...6. 저는
'09.5.21 9:46 PM (98.166.xxx.186)10년 됐는데 아직도 새까매요...이게 잘 못된거....?
하나도 안 연해요 ㅜㅜ7. 요즘
'09.5.22 2:03 AM (122.34.xxx.39)반영구는 쌩얼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합니다. 눈썹도 자연눈썹이라고 심은것 처럼 한올한올 그리구요. 아이라인도 화장할때 끝을 살짝 그려줘야 할정도로 자연스럽게 하기 때문에 정말 좋아요. 완전 강추! 단 아이라인은 진짜 아프더라구요. 할때보다 끝나고 이틀정도..넘 아팠어요.
8. 음~~
'09.5.22 2:14 AM (112.148.xxx.150)위에 저는님은 반영구 문신이 아니고 그냥 문신이구요
저는 반영구 아이라인한지 3년되었는데...아직 옅어지지않았네요
전 지워지면 안할겁니다
너무아파서 다신 하고싶지않아요 ㅎㅎㅎ9. ..
'09.5.22 10:05 AM (211.219.xxx.78)아이라인한지 4~5년 됐는데요
많이 흐려졌어요
시술할때 너~~무 아팠어요 ㅠㅠ10. 동글이
'09.5.22 1:31 PM (116.124.xxx.245)사람마다 살성이 다 들려서 똑같이 한친구는 일년되니깐 눈썹부분이 다 없어졌는데 전 아직도 있거든요..
전 2년되가는데 만족스러워요...
하기전 무서워서 고민많이했는데...
하고나선 대만족...
단 잘하는 곳에서 알아보구하세요....11. 7년지났는데.
'09.5.22 4:19 PM (121.162.xxx.4)그때 유행이라 목욕탕에 쭈루룩 누워서 한7명햇엇어요..
정말 살성이 틀려서 그런지. 하나두 안 아프다는 친구 있었구.. 전 너무 아팠구요..
눈을 자꾸 깜박거리다 바늘에 눈알이(각막?)이 찔렸답니다.. 한동안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그러데 친구들은 2년지나니 슬슬 없어지던데. 전 7년지났는데두. 자연스럽게 남아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