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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면 될껀데 꼭~~~~

문자시엄니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09-05-21 17:16:21
문자로 전화해라고 보내는 시어머니...
이제 짜증나서 그냥 생까고 싶네요
진심으로...
IP : 110.8.xxx.1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자
    '09.5.21 5:19 PM (122.42.xxx.18)

    편할때 전화하라는 의미 아니실까요?
    용건 있으신데 며늘님 전화 받기 어떠한 상황이신지 모르니 배려라고 보입니다만.

  • 2. 가끔은
    '09.5.21 5:19 PM (116.123.xxx.85)

    문자가 안왔다고 (나중에 뭐라고 하면 핑계를)하시고, 전화하지마세요.
    사실 가끔씩 문자가 안오는경우도 있잖아요.
    전화비 아끼려고 그러시나??
    문자 보내려면 눈도 침침한데, 번호를 누르시지!!

  • 3. ㅠㅠ
    '09.5.21 5:19 PM (61.77.xxx.57)

    문자를없애세요.문자없애는거 있다하던데.
    우리시어머니는음성을남겨서 전음성을 없앴어요 ㅡㅡ;
    좋은소리도아닌걸 뭘음성까지남기느라구....

  • 4. .....
    '09.5.21 5:21 PM (112.72.xxx.252)

    저도 배려로 보여지는데요 저도 바쁜친구들이나 회사에있거나 그런사람들에게

    바쁠까봐 문자로 그렇게 보내요 시간날때 전화좀 해보라고 (할말있을때)

    문자가 덜 당황스러울거 같애요 전화보다--

  • 5. 별걸 다.
    '09.5.21 5:31 PM (121.160.xxx.58)

    전화로 하시면 불시에 닥치니 님이 준비할 시간이 없고
    문자로 주시면 님이 한숨 크게 쉬고 뭔가 대비하고 전화하니 한결 여유롭고

  • 6. 시엄니는
    '09.5.21 5:33 PM (58.141.xxx.168)

    뭘 해도 다 미운거죠ㅋ

  • 7. ..
    '09.5.21 5:38 PM (61.77.xxx.57)

    그게또 안당해보신분은모르죠..ㅎㅎㅎ 배려차원에서 그랬음 이해할걸요..
    저분이 그걸모르고 무조건싫다하는건아니겠죠..
    저도 약간당해봐서 그느낌알죠.
    우리시어머니는 며느님~~이라고하는데 순간 드라마겨울새찍는줄알았읍니다. ㅡㅡ;

  • 8. 전반대
    '09.5.21 5:56 PM (121.165.xxx.16)

    전화 해라.. 하시면 제가 좋은 시간에 전화 할 수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ㅜ.ㅜ..
    저의 시어머님은 제가 지금 곤란하다고 조금 있다가 전화드린다고해도( 회식 등등 ) 절대 안끊으시고 다다다다... 정말이지, 그것도 넘 힘들어요.
    어른 전화인데 안받기가 죄송해서 꼬박꼬박 받았었거든요.
    그러다 한번 안받았더니, 받을때까지 10번을 연속해서 전화하시더라구요. 에휴...

  • 9. 싫다
    '09.5.21 7:53 PM (125.142.xxx.98)

    시엄니 노릇도 정말 어렵네욧!
    모든 일을 색안경 끼고 보면 소소한 것 모두가 시비거리가 되네요
    문자하면 문자한다고 전화하면 전화한다고....걍 남처럼 연 끊고 살아야겠네욧 ㅉㅉ

  • 10. .
    '09.5.21 11:58 PM (125.186.xxx.144)

    정말 심하다, 에고 아들만 둘있는데 진짜 이런 글 보면 걱정되요. 나중에 어찌 며늘 볼지...

  • 11. ...
    '09.5.22 1:30 AM (222.232.xxx.18)

    원글님을 배려해서 그랬다면
    [지금 전화해도 되니?]라고 하지 [전화해]라고 명령하진 않지요.
    전 친정엄마가 그러는데 정말 기분나빠요.

    밑도끝도없이 그렇게 문자보내서 전화걸면 또 얼마나 말씀이 많으신지..(그냥 수다..)
    끊고나면 이용당한것같아서 씁쓸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전화비 아까워서 그러는거라고밖엔 해석이 안되요.

  • 12. 플리즈
    '09.5.22 5:00 AM (211.212.xxx.229)

    문자는 생각할 시간을 줘서 좋은거 같아요. 그런 차원인거 같은데.
    뭘해도 시어머니는 밉상인가요?? 그러지 마세요.
    시댁, 친정을 떠나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인간적으로 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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