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물이 안와서 주민센터에 전화하니 선거인 명부에 있다고 가면 된다는
참으로 쉬.운. 대답을 듣고 자고있는 조카 끌고 선거하러 갔어요
선거시 부여된 번호가 없으니 재외국민 리스트에서 이름은 찾았으나
그 리스트에는 선거인 명부에 등재된 번호는 안나왔네요
그럼 재외국민 리스트가 왜 필요하단 말입니까?
선거인 명부와 대조가 안되는 것을...
아침 일찍 가서 투표율 높게 만드는 선빵을 날리려고 했는데
그거 찾느라고 우리 뒤로 줄을 길~게 서게 만드네요...
진정... 주민센터 직원을 실수인지...
투표 공보물 안가는 것도 직원 실수인지....
특정후보 공보물만 빠진 것도 직원 실수인지...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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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소증은 정말 서자란 말입니까?
공보물도 안오고 조회수 : 570
작성일 : 2010-06-02 08:30:04
IP : 110.10.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누가
'10.6.2 8:32 AM (115.126.xxx.66)선거위원장도 죄 한날당빠들인가요?.....울 동네는 선거장소가
동사무소...참 믿지 못할 단체..2. 어제 아마도
'10.6.2 8:32 AM (58.140.xxx.194)동회에 전화하셔서 확인을 미리 하셨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전 어제 선거본부, 출입국 관리사무소, 동회 여기저기 전화해서 확인하느라
싱갱이를 벌였어요. 헌데 전 자격이 안되더라는...3. .
'10.6.2 8:45 AM (61.106.xxx.18)우리언니네도 공보물이 안와서 누가누군지 모르겠다고 하드라구요
마침 자.게에 그지역 모범답안이 올라와 있어서 알려줬네요.4. 공보물도 안오고
'10.6.2 8:48 AM (110.10.xxx.216)금요일 밤에 공보물 받고 월요일 확인해서 거소증 가진 사람도 투표권있다...
신분증 가지고 선거하러 가면 된다..
제 조카의 이름이 명단에 있다... 확인했구요
누락되서 미안타 라는 말 한마디 안한다고 자게에 글도 올렸었어요
그런데 저렇게 투표하기 어렵게 만들 줄은 몰랐어요...5. 에고 속상해라
'10.6.2 8:56 AM (58.140.xxx.194)왜 확인까지 했는데 ....아깝네요.
6. 공보물도 안오고
'10.6.2 9:00 AM (110.10.xxx.216)그래도 투표는 끝내고 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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