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했던 하자보수는 제대로 해주지도 않고.. 하자보수 마무리 된것에 동의한다는 동의서 도장만 자꾸 받으러와서요 ㅠㅠ
관리실 전화해서 소장한테 하자보수도 다 안해주고 왜 도장만 받느냐.. 주민회의 해서 그때 얘기 들어보고 한번에 받아라..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말만 빙빙 돌리네요..
주민회의 하기 싫어하구요..
이거 누구한테 말해야 하나요?
아파트 동대표한테 찾아가서 얘기해서 아파트 전체 대표가 해야 하는건가요?
글구 울 아파트에 대표말고 회장님이란 분이 계십니다.
이 아파트가 재건축으로 세워진 아파트인데..
그때 힘좀 쓰신건지 뭔지..
매달 그분한테 활동비(?) 이런 명목으로 30만원씩 나가나봐요.
우리가 내는 관리비에서 모아서요......
다른 아파트들도 이런게 있나요???
저 전에 살던 아파트에선 그런것 없었거든요. (거기도 재건축 새아파트)
이런게 없는게 당연하다면.. 이런건 어디다 말해서 이딴 관행을 없애버릴까요?
정말 괘씸한게 한둘이 아니거든요..
좀 조언좀 해주세요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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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주민회의는 누가 여는건가요? 하자보수때메 너무 화가나요..
궁금 조회수 : 237
작성일 : 2009-05-21 17:09:37
IP : 125.187.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1 5:22 PM (59.5.xxx.203)공동주택의 관리 관할은 관할구청입니다. 관할구청에 정확한 사실 근거 모아서 관리감독 잘 하라고 민원넣으시구요...그치만 관할구청은 결국 입주자대표회의에게 제대로 하라고 할거예요..어쨌거나 수면위로 띄울수 있는거죠...하자보수 사진찍어서 시공사 앞으로 내용증명도 보내놓으시구요...이런 방법들이 있네요...
2. 궁금
'09.5.21 5:27 PM (125.187.xxx.66)아...답변 감사합니다........ 관할구청에 문의하는게 좋겠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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