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가 남편 도시락 싸준다고 책펴놓고 요리하는 장면에서
나중에 그 요리책을 번쩍 드는데 한상차림이더라구요
제가 쓴 책도 아닌데 왜그리 반가운지~~~~~
옆에 있는 남편한테 저 책 봤지 봤지? 내가 보는 책!!!
그랬더니 알어알어.. 니가 저자야?
조금이라도 선전이 됐으니 책이 조금더 나가려나~~~ 많이 많이 팔렸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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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티홀에서 김혜경님의 한상차림이 나왔어요
시티홀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09-05-21 16:31:46
IP : 124.53.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1 4:32 PM (121.131.xxx.70)맞아요..저도 봤어요
초록색표지의 책을 번쩍 들어올리는데
너무 반가웠어요..ㅎㅎ2. 저도
'09.5.21 4:43 PM (211.209.xxx.5)봤어요. 너무 반갑더라구요.
3. 방가워서
'09.5.21 4:56 PM (211.245.xxx.60)저두 봤어요...짧은 순간이였지만 확실히 한상차림이였어요.....누워서 보다 반가워서 벌떡
일어났었어요^^4. ㅋㅋ
'09.5.21 5:14 PM (222.107.xxx.148)그러게요
우린 저자도 아니면서
왜 내 일인양 이렇게 기뻐하는 것일까요?ㅎㅎ5. 잘은 모르지만,,
'09.5.21 5:46 PM (58.236.xxx.44)안일함에 그다지 타협하지 않는 사이트의 대표의 책이라 저도 무조건 반갑네요...
이렇게 토론의 장을 마련하신 분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우리도 의리를 갖지 않으면 미안할 것 같은 심정입니다..
우리 모두 비겁하지 않게 살았으면 합니다....................6. ㅎㅎ
'09.5.21 6:12 PM (210.216.xxx.200)저두 오잉??? 하면서 봤답니다..반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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