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뉴스를 못 보겠어요..
심장이 두근닥두근닥.. 막 요동치네요...=ㅂ=)
희망은 아직 무궁무진~ 풍부합니다^^
제 주위 젊은이들(전 아직 20대...꺄홋!)
전화해보니.. 아직 다들 퍼질러 자는 중이네요..
네 이뇽!! 당장 일어나지 못할까~!!!
버럭질을 했더니.. 눈꼽만 떼고 나간답니다...케헤헤헤헤헤헤^ㅂ^)
어쨌든..
마감시간까지 뉴스.. 못보겠어요.. 절로 심장병 걸릴 듯..ㅠㅠ
1. ㄴ
'10.6.2 8:09 AM (218.50.xxx.139)근데요,,,11시출구조사는 마음을 비우시고 진다고 생각해야될거 같아요..지금 젊은사람들 출근하거나 아니면 자고있는거 같아요..ㅠㅠㅠㅠ 오후에 젊은층 투표율 올라가면 뒤집어지겠죠...^^
2. ...
'10.6.2 8:10 AM (218.234.xxx.14)제말이요..
어제도 2시 넘어서잤는데 오늘 6시쯤 눈떠지는건 뭔지..
이따 개표방송 볼 생각하니 심장이 쿵쾅거려서 이거 볼수나 있겠나 싶어요.
정말정말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늘하루 보내렵니다.
근데요 이든이맘님 저도 이든이맘이에요.
우리 둘째가 이든이거든요^^3. 아고
'10.6.2 8:11 AM (113.199.xxx.111)그러게 말입니다.
오늘 투표할려고 새벽1시에 일나 이게 잔건지 안잔건지 모르겠는데
투표하고 오니 심장이 다 튀어나올려그래요.
개표종료까진 조마조마하게 있어야 겠죠..에고고고고4. ..
'10.6.2 8:12 AM (122.43.xxx.123)ㅎㅎㅎ
저도 거의 두시에 잤는데 6시 반에 일어났어요..ㅎㅎ5. 흐
'10.6.2 8:19 AM (121.187.xxx.145)저는 새벽 1시에 잤는데 4시에 깼어요. 이게 잔건지 만건지..ㅎㅎ
6. ㅠㅠ
'10.6.2 8:21 AM (203.229.xxx.216)저도 떨려서 저녁 9시까지는 외부와의 연락을 전부 끊고 싶어요.
7. 아침잠 많은 제가
'10.6.2 8:21 AM (211.63.xxx.199)아침잠 많은 제가 7시도 안된 시각에 투표하러 갔다 왔는데..
출구조사도 좀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8. 이든이맘
'10.6.2 8:22 AM (124.63.xxx.174)다들 똑같은 마음이시네요~ 역시...ㅎㅎㅎ
218.234.196님..
이든이맘이시군요!! 완전 반갑습니다~^^*
혹시 그 댁의.. 이든이도 이렇게 말 안듣나요?...
저희 집 이든이는 아침부터 개 등에 올라타서 휘젓고 다니는데.. 어휴..(-ㅂ-;;;)9. 임부장와이프
'10.6.2 8:22 AM (187.160.xxx.140)여보 애새끼들 깨워서 투표장 보내야겠어요.
10. ㅁ
'10.6.2 8:22 AM (61.102.xxx.173)전 제가 출마한 거 같습니다. ㅡ.ㅡ
11. ㅇㄹ
'10.6.2 8:23 AM (218.50.xxx.139)ㅋㅋ윗분..ㅋㅋㅋ
12. 에헤라디어
'10.6.2 8:32 AM (125.178.xxx.73)그러게요. 맘이 조마조마 합니다.
13. 여기 20대
'10.6.2 8:55 AM (210.2.xxx.124)2시간 자고 일어나 투표하고 왔습니다~ 제 친구들도 다 벌써 하고 왔어요~ 다 퍼질러 자고 있지 않습니다~~
14. 부산사람
'10.6.2 10:55 AM (121.146.xxx.191)매회 선거 하면 항상 막바지 가서 투표하던
제가 제겐 새벽같이 투표하고 왔어요.
제 평생 투표날짜 기다리기는 처음이랍니다.
한나라당원같이 굴던 울 신랑이 김정길후보 찍으라 하고(해가 서쪽에 뜰 일!)
노무현이 속해있던 국민참여당에 비례대표를 찍으라 하네요.
아싸~~~!
교육감은 자기 은사이신 김진성 을 추천했지만
가벼이 그럴게요 하곤 제 소신대로 했네요.
교육위원도 넌지시 추천 한 번 하구요.15. m
'10.6.2 11:34 AM (114.206.xxx.81)윗님~ 저도 부산~^^
남편분 말씀하신 그 분이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리....ㅎ
전에 제가 하도 정보가 없어 궁금해서 검색을 해 봤는데
해운대지역뉴스?던가...어떤 카페에 펌질된 글이었던가...
하여간... 좀 되어서 기억이 맞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분이 자유교육연합이라는 뉴라이트계열 단체에 상임이사로 몸담고 있다가
교육감 출마하려고 지난 연말에 거기를 그만두고 나왔다고 그러더군요..
별 뜻은 없구요... 남편분 은사라고 하시기에 그런 사실도 아시려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