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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에 젊은이들이 없답니다.
투표하고 왔다는 사람이 그러는데
50대 이상 사람들은 몇십명이 줄을 서 있는데
젊은 사람은 자기 혼자라네요..
투표 독려합시다..
1. ..
'10.6.2 8:10 AM (59.86.xxx.223)맞아요 젊은이들이 없었어요
2. 아녜요.
'10.6.2 8:11 AM (113.199.xxx.111)전 딱 6시에 갔는데 노인분들보다 젊은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아직 단정짓기엔 넘 이른 시각아닌가요?3. 은새엄마
'10.6.2 8:12 AM (116.46.xxx.61)눈꼽만떼고 갔는데 울신랑이랑 제가 젤루 젊은거 같앗어요.
38,41살 제주도는 참석율이 저조해서리...4. ...
'10.6.2 8:12 AM (122.43.xxx.99)젊은이 들은 아직 자는 시간 아닌가요?
기다리기도 해야하고 투표 독려도 해야하고..5. ....
'10.6.2 8:14 AM (119.69.xxx.130)이제 2시간 지났는데요뭐.. 2시간 남은 상황도 아니고....
젊은이들 위주 온라인카페도 같이 접속중인데.. 많이 들 다녀왔어요..6. 울아들
'10.6.2 8:14 AM (115.95.xxx.171)올해 처음 선거한다고
어제 저녁 일찍 잤는데...
기대도되고 설레이기도하다고 하던데...
시간이 이르니 좀 있으면 모두 나와 투표하겠지요..믿어볼랍니다7. ^^
'10.6.2 8:15 AM (121.139.xxx.14)ㅋㅋ 저희 오빠도 아직은 자고있어요~~
8. 율이엄마
'10.6.2 8:16 AM (59.15.xxx.68)저 방금 다녀왔는데 (서울 강서구) 줄은 안 서도 꽤 와있고,
중장년층이 많긴 한데 저같은 2~30대도 꽤 보였어요.
점심 시간에 몰리니까 더 많을 거예요. 화이팅 해봅시다. ^^9. .....
'10.6.2 8:16 AM (58.141.xxx.142)내동생 대학생인데 투표하러 간다고
울남편 출근하는데 동행해서 갔어요..오전7시..
친구들 투표많이 하느냐고 물었더니..
자기 친구들은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관심이 좀 없긴 하다네요..-,-;;10. 아직은
'10.6.2 8:16 AM (121.55.xxx.97)원래 젊은사람들은 아침잠이 많습니다.
나이드신분들은 아침잠이 없잖아요.할일도 별로 없으시니 공식행사에 일찍 나타나시는거구..
젊은사람들은 아침겸점심먹고 오후 1-2시에 많이 할겁니다.
걱정마십쇼11. 이든이맘
'10.6.2 8:17 AM (124.63.xxx.174)엊 저녁부터 젊은이들 술 쳐잡수시고(죄송합니다..-_-)
아직 주무십니다.. 제 친구, 후배들 포함...;;;
저희 가게가 술집들을 끼고 있는데요.. 어제 취객 손님들이 정말이지 너무 많더군요..
투표하세요~ 꼭 하세요~ 라고 말 하니.. 다들 당연하죠!! 라고 하더군요..
술 깨면 할겁니다...
맨정신에 해야 제대로 찍을거에요.. 기다려봅시다...12. 아마
'10.6.2 8:18 AM (211.195.xxx.3)일찍 투표하는 사람들은 노인분들 하고 직장에 출근하는 직장인들이나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오늘 휴일인 분들이나 젊은 친구들은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천천히 하는 것 같구요.13. 이크에크
'10.6.2 8:19 AM (112.148.xxx.86)노인들만 있으려니 했는데, 의외로 유모차새댁부터 젊은이들이 많아서 놀랐는데요~ 아직은 지켜볼 때~젊은 조카들에게 모닝콜하문 짜증내니.10시쯤 다시 콜~
14. 6시 30분
'10.6.2 8:24 AM (222.233.xxx.252)우리 아파트 풍경...
나도 연세가 좀 되는데,
전부 연세 지긋하신 분들이 대세...
투표소 잘 못 찾아온 노친네들도 여럿 보이든데 깝깝합디다.
제일 젊은이는 어거지로 끌고 간 우리집에 얹혀 사는 27살 조카넘 뿐~15. ^^
'10.6.2 8:25 AM (112.172.xxx.99)저도 투표 하고 왔어요
여사님께 한표하고16. zzz
'10.6.2 8:26 AM (61.106.xxx.18)울 아들도 늦잠 좀 자다간다고 아직까지 자고 있네요.
투표소가 집앞이라 일어나면 ..바로 같이 가려고 기다리고 있어요.^^17. 응원
'10.6.2 8:27 AM (98.14.xxx.229)이번에는 연세있으신 분들중에서도 윗님 처럼 개념있으신 분들 꽤 되시는 것 같더라구요. 일부 82 소식통에 의하면,.. 희망있어요~!! 다들 너무 애쓰셨어요. 감사드려요~!!!
18. 공보물도 안오고
'10.6.2 8:32 AM (110.10.xxx.216)한두달 정도 된 애기를 애기띠로 해서 데리고 온 젊은 아빠도 보입니다...ㅎㅎ
19. 열심히
'10.6.2 8:32 AM (180.68.xxx.205)저희집 딸도(대학생) 아침에 잠좀 자고 11시-12시 사이에 투표하러 간다고 같이 가자고 하네요.(당연히 투표 한다고...)
20. ..
'10.6.2 8:33 AM (116.40.xxx.230)엄마 모시고 갔었는데
젊은 사람 저 혼자였어요.... ㅠㅠ21. 젊은이
'10.6.2 8:37 AM (112.152.xxx.184)지금 투표하러 갑니다!!
제 방에서 바로 투표소가 보이는데요.
주로 40~50대 분들이 많네요.
아직은 드문드문 한산합니다.22. 저도
'10.6.2 8:39 AM (115.137.xxx.60)저도 아직 투표안했습니다. 이따 아침먹고 아이들과 함께 나가려고요..
23. .....
'10.6.2 8:46 AM (210.97.xxx.59)제가 할땐 아리따운 20대 여자분 2명이 나란히 하고 돌아가더군요...할머니, 중년 등 다양하게 있었어요.
24. 애가 아직
'10.6.2 8:50 AM (58.142.xxx.205)안일어나서 저도 아이가 일어나면 아침먹고 같이 다녀 올 꺼에요.
지금 안절부절 못하고 있어요 ㅠㅠㅠ25. 오잉
'10.6.2 8:53 AM (210.2.xxx.124)저 20대입니다~ 새벽같이 다녀왔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제 친구들도 두 명이나 벌써 다녀왔어요. 한 명은 출근전에 시간 쪼개서 가고, 한 명은 주소가 경기도인 서울 사는 친구인데도 1시간 반 거리 투표하러 갔어요~~
26. ^^
'10.6.2 8:54 AM (119.197.xxx.88)노인분들 잠이 없으시니 활동시간이 아침일찍부터시고
젊은사람들 오늘 쉬니 어제 늦게까지들 놀고 아침에 늦잠잘것이고
오후되면 투표할거라 생각됩니다. ㅋ
저두 오후에 엄마랑 손잡고 갈거에여
메모지에 누구 찍어야하는지 적어서 ㅋㅋㅋㅋ27. ....
'10.6.2 9:31 AM (118.176.xxx.125)네.. 저도 아직 안갔어요..
점심쯤 가려구요~~28. 벼리
'10.6.2 9:36 AM (210.222.xxx.252)저도 지금 일어나써요.. =.=
아.. 난 젊은이가 아닌가 ㅡ.ㅡ;;29. 아뇨~
'10.6.2 9:42 AM (221.155.xxx.11)인천인데 출근하기전 8시쯤 투표소 갔어요.
줄은 복도를 지나 학교 운동장까지 나와있었고
젊은 사람들 무지 많았습니다.
어찌나 설레던지...
투표율 꼴찌 인천이 뭔가를 하려나 보다 했어요.30. phua
'10.6.2 10:32 AM (110.15.xxx.28)여기는 안양
아침 먹고 7시30분 쯤 갔는데 50:50..
그러니 젊은이들 생각보다 많앗습니다.31. 저도 안양
'10.6.2 10:55 AM (222.236.xxx.43)6시30분에갔는데, 젊은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조기 축구나 뭐 그런거 하러 가는 운동복 차림의 젊은 훈남들 막 왔다 가더라구요..